4년만의 여행 그리고 힐링 2편 55 현이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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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파타야 뷰포인트에 들려 루이스 형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했는데
"야 사진 뭘그래 찍어?"
"추억남겨야죠 형님"
"적당히 찍고 둘러보자"
네..
그렇게 찍은 파타야 야경 입니다.
이쁘죠...?
그렇게 커피 한잔하고 다같이 모여서 술한잔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루시우 형님이 고기 꾸워 주시고
술한잔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하는데
오늘따라 아토미가 흥이 넘칩니다.
노래 선창하고 같이 부르자고 해서 노래도 같이 부르고
계속 애교를 부리내요 ㅎㅎ
그리고 빌라에 도착해
맥주 한잔하면서 앵겨 옵니다.
마지막 밤이기도 했고 아토미도 술이 취했는지 애교를 부리면서
다가오니 그날밤은 뭐.... 4시가 다되서 잠들었네요 ㅎㅎ
복귀날이 밝아 오고
아쉽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달사 형님은 중국 가셔서 인사도 못드리고 루이스 형님은 저 말고도 한팀더 케어를 하다보니
비행기 시간 전까지 아토미랑 시간이 많이 남아서 꽁냥 꽁냥 했습니다.
그 시간이 즐겁고 힐링되는데 끝이 다가오니.. 너무 아쉽네요
4년 만의 휴가 였고 편하고 즐겁게 쉴수 있는 여행을 찾다가 우연찮게 달인을 통해
여행을 하게되었지만 너무 즐거웠고
내년에 한번더 짧게라도 다시 오고 싶은 나날이었습니다.
달사 형님과 루이스 형님 다시 보고 싶고 ㅋㅋㅋㅋ
일하면서 계속 파타야가 떠오르네요 ㅎㅎㅎ
즐거운 여행이었고 힐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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