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국을 이렇게 자주????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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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선 시작에 앞서 이번 글은 가족여행의 또다른 달인 입니다... 괜히 기대하시는 분들에게 죄가 되는건 아닌지..ㅎㅎㅎㅎ
달인 여행의 묘미는 혼자 가는거 아니겟습니까??
하지만 이글은.. 혼자서 달인을 가기위한 한 가장의 노력입니다....
우선 이글을 쓰기 까지 소비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5년전 내생에 이런 여행을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쓴글에 이어
이번 글은 내가 태국을 이렇게 자주???? 입니다.ㅋㅋㅋㅋㅋ
일기 형식으로 1인칭 시점으로 쓰기로 해봣습니다
부족한글 재미로 읽어 주시고 이번편 뿐아니라 총 3편정도 쓸 예정입니다
4년전(2019년) 진짜 별볼일없는 4인가족이 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월급을 가지고 사는
직장인의 한사람으로서 첫 해외여행을 그것도 나혼자 태국이라는 곳을 1월달에
달인이라는 사이트 하나 믿고 같이가기로 한 달인의 조인으로 기대반 설렘반
갔다온 후기 이후 달인의 추억을 못잊어 8월에 또 미친 듯이 구찌햄과
날짜를 맞춰서 한번더 다녀왓다 엄청난 무리에 몇 달이 힘들엇던거 같다
안돼겟다 직장인으론 절대 이렇게 살수 없을거 같아 나에겐 엄청난 고민 끝에
자영업을 하기로 집사람과 고민을 해서 직장을 그만둿다
그리고 믿을건 신용하나로 엄청난 빚을 지고 프렌차이즈 피시방을 2020년 오픈
오픈 준비하는 동안에 또 소비를 만날려고 준비하는중에
바로 찾아온 코로나...
3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갓는지도 모를 정도를 정신없는 삶을 살고 나서
2023년 드디어 코로나가 풀리고 해외여행의 규제가 풀리고
코로나의 마스크에서 해방을 맞이한 나는 집사람과 태국을 가보기로 결심
단둘이 2월에 그냥 간단하게 2박3일 갓다 올려고 준비하고 가는김에 그래도 소비 얼굴이라도 볼수 잇을까???
참... 소비가 나 기억을 해줄려나??? 그런 맘으로 소비에게 연락
어라..고맙게도 기억을 해주고 “형님.... 금요일 숙소 하루 비워지니 하루는 저희숙소에서 보내고 가세요 ” 란 말에 감동을 받고 염치 불구하고 소비랑 하루 보내고
“나 조만간 다시 한번 올게 ”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고 온 다음날
집사람에게 무한신뢰를 받은 소비로 인해 소비라는 사람은 참 좋은 사람 같아
믿고 보내줄게....
그래서 4월에 달인여행을 또 갓다 오고나서
이번 7월 또 집사람과 진짜 정식으로 태국 파타야를 휴가로 다녀왓습니다
이번 휴가는 진짜 너무너무 좋앗다는 말밖에는.....
그래서 이번편은 소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홈피 리뉴얼 기념 후기입니다
댓글목록9
달인소비님의 댓글
형수님 성격이 워낙 좋으셔서 오히려 형님이 부러워졌습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63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카지님의 댓글
소주두잔님의 댓글
서리니님의 댓글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59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헤르님의 댓글
나간다님의 댓글
손기술도 좋네
korea999님의 댓글
서리니님의 댓글의 댓글
소비도 저걸보고 매반한테 시켜야겟다고 하더군요.
만드는 방법은 대강 봣는디 좀 기술이 필요할듯..ㅎㅎㅎ
소주두잔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