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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생전 처음 해외 여행 태국 후기 2 한성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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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에 처음으로 해외를 나간 사람입니다.

그래서 후기가 미흡 할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으로 태국이라는 나라에 도착하여 호텔에 짐을 푼 뒤 지인 과 한잔하고 싶은 나머지 호텔 앞에 있는 꼬치집이 있다길래 가서
 
맥주를 시켰지요. 한국에서 먹던 코치와는 맛 부터가 다른 꼬치를 먹어 보았지요.

나름 입 맛에 착착 달라 붙더군요. 그래서 맛나게 먹고나서 잠을 청한 뒤 준차장님이 오셔어 파타야로 이동하였습니다.

첫날에는 이렇게 보냈고 다음날에는 준차장님 과 방콕에 들러서 간단히 백화점 및 잡화점을 둘러본 뒤 식사를 하고,

파트너인 루이를  마중을 나갔지요. 근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방갑다고 인사를 나눈 뒤 갑자기 팔장을 끼는게 아니겠어요
 
너무 황홀하고 눈물이 앞 을 가려지더군요.

아 이제 집에 가도 되것다고 생각이 나정도였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이 기회를 잡고 즐겨보기로 했지요. 루이와 같이 풀장이있는 빌라로 들어가서 날도 좋겠다. 루이와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도

하면서 술 한잔 거하게 마시고 있다보니 담당하고 게신 사장님께서 인사차 방문을 하셨지요. 그날 인사하고 술한자 기울이

다보니 사장님이 너무 자상하시고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사장님 과 게임도 하면서 술도 먹고 벌칙도 많이 당했지요.

벌칙은 술 들이키기 너무 힘들었지만 지인 과 사장님은 진짜로 술을 잘드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술자리가 끈나고 나서 사장님을 배웅해드리고 나서 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잠을 청했습니다.

저는 술에 너무 취해서 몸을 못 가누고잊자 루이가 다가와서 챙겨주는게 아니겠어요. 저는 너무 고마웠지요. 뒤는 알아서 생각 해주세요. ^^

아 힘들기는 하였지만, 다음날 아침 바로 옆에 루이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누워 있는게 아니겠어요. 너무 이쁜 나머지 저도 모르게 이마에 입을 마추자
 
루이가 깨면서 뽀뽀를 해주는더 군요. 그러면서 아침을 마지했고 식사를 한 뒤 준차장님 과 다같이 포도농장에 가서 선물 세트도 사고

루이 와 코끼리도 타면서 사진도 찍고 놀았지요. 처음 코끼리를 타는거라 무서움도 있었지만, 루이가 옆에서 같이 타주어서 무서움보다는

기분에 취해서 다른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 뒤 루이 와 사원에 가서 기도를 드리고 사진도 찍으면서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중에 산을 깍아서 금으로 불상을 한땀한땀 박아서 금 부처를 만들어 노은걸 보았지요. 한쪽 때가고 싶더군요.

그렇게 관광을 끈내고 나서 지인 과 야시장에 들러서 꽃개 및 새우를 한봉지 사다가 숫불에 구워서 맛나게 먹었지요.

참 기사분께서 더운 날씨에 수고 해주셨지만, 저희는 너무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고 다음날이 다가 왔지요. 너무 시간이 훅훅 지나가서 아쉬움을 뒤로 한체 준차장님 동행하에 경치가 좋은 호텔라운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기울이고 나서 저녁에 좋은대를 소개 시켜주겠다며 저희를 끌고 나서기 시작했지요. 참 요기서 여자 파트너들끼리 서로 즐길수 있도록

가고싶은곳에 내려주고 나서 남자들끼리 모여 작당하듯이 우르르 몰려서 황혼에 지역으로 한발한발 걸어같습니다. 그러자 눈앞에 보이는 광경은

이로 말할수 없는 유흥문화 영화에서나 볼법한 스트립쇼 걸이 눈앞에서 왔다같다 하는게 아니겠어요.

그날 정말 황홀함은 둘째 치고 화근해서 죽는 줄 알았지요, 갑자기 준차장님께서 미션을 주시는게 아니겠어요. 미션을 듣고 순간 당황했습니다

내용은 꼭 오셔어 당해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격어보지 못 하신분은 두눈이 튀어 나오실것임.

즐거움을 뒤로 한체 마지막이 다가 왔네요. 너무 아쉬우면서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간절했지만, 이제 꿈에서 깨어나서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시간이 다가 왔지요. 그런데 이런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긴거에요. 전날에 술 먹으며서 음식이 안 맏았는지 온몸에 두드러기가 난거있죠. 거기다 배탈까지

나고 말았지요. 그렇게 고생하고 있을 쯤에 사장님께서 마지막 인사차 방문을 하시고 나서 아픈 모습을 보시고는 걱정을 해주시면서 손수 사람을 시켜서

약까지 사다주시는게 아니 겠어요. 그 모습에 너무 감동 받아서 저는 담에 꼭 또 와야하겠다는 생각 과 자상한 모습에 너무 감동 받았지요.

사장님 그날은 몸이 아픈나머지 정신이 없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제대로 드리지 못하여서 죄송스럽고 담에 또 방문하게 되면 정말 그때는 감사했다고 인사드리고 싶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몸 건강히 지네세요.

그리고 제가 처음이라 모르지만 꼭 들 한번씩은 가보세요. 여행은 젊어서 가는거지 나이먹고 가면 제미 없고요.

세상에 말로 할수 없는 제미가 있어요. 저는 가서 힐링 잘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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