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오라에 빠지다] 드디어 저도다녀왔습니다 -1- 1 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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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눈팅만 1년여..
매일같이 여기들어와 후기정독하고 기회만 노리던중 8월달 휴가는 언감생심 꿈도 못꾸는 회사짬밥인데
저에게도 하늘이 내려준 꿈같은 휴가 ㅋㅋㅋ
당연히 그동안 꿈에그리던 달인태국으로 가야죠ㅋㅋ
바로 친구들과 동생들에게 단톡날립니다.
달인은 이미 이놈들에게 오래전부터 알려줬던터라 이넘들도 모두 난리가 났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저희가 아직 회사에서 짬이안된다는거 ㅠㅜ
결국 그중 개인회사라 할수있는 규모가 다소적은회사에 근무하는 친구두넘과 함께할수있었네요.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다른넘들한텐 미안하지만
그넘들은 대신 10월달쯤 기회가될듯ㅎㅎ
바로 달인님께 연락해서 8월 4일부터 3박4일 가능하다는 말씀을 듣고 열심히 검색,검색. 표가격이 휴가철이라 좀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하늘이주신 기회를 놓칠순없죠 ㅎㅎ
바로 티켓팅하고 달인님께 예약확정부탁.
그뒤로 저희셋은 하루하루 군제대전같이 날짜를 세고있었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날이되었고 저희는 벅찬가슴으로 인천공항으로 향합니다 ㅎㅎ
이미 연락오신 가이드 한부장님과 달인님께 출발문자를 보내고 드디어 탑승합니다
수완나폼공항에 도착해서 한부장님께 메세지보내니 2층의 3번출구에서 기다리신다고하여 저희 일행은 빠르게 짐찾고 나와서 조우하였네요
한부장님 키도크시고 잘생기셨어요. 담배와 물을 권하셔서 더웠던참에 참 감사했습니다ㅎㅎ
담배한태 태우고 멋진 벤차량에 올라 파타야로 이동하면서 부장님이 태국에 대한 설명과 놀거리등을 설명해주십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파트너초이스ㅋㅋ 이때 은근히 떨리더라구요ㅋㅋ
여러매니저들의 사진등을 보여주시는데 전 전부터 유심히 봐오던 기프트를 초이스하고 친구둘은 한부장님의 추천으로 낱, 스프라이트를 초이스합니다
참 낱과 스프라이트는 프로필에 없어서 몰랐는데 부장님이 사진보여주시는순간 바로 초이스했어요. 그리고 나서 프로필에서보니 더 반갑네요 ㅎㅎㅎ
어느덧 파타야 풀빌라도착. 그냥 입이벌어집니다 ㅋㅋㅋ
수영장도 크고 시설도 맘에듭니다. 역시 풀빌라로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아직 시간이 4시가 안되었고 살짝 배도고프고해서 짐풀고 간단히 샤워한번한후 유명하다는 태국음식점으로갑니다
한부장님이 메뉴판을 보라고주시는데 저희는 글을몰라 어리둥절. 태국글자 엄청 어렵더군요. 옆에 써있는 영어도 못알아보겠구요ㅎㅎ
그래서 한부장님이 알아서 한국인 입맛에맞게 향신료빼고 주문해주시기로 ㅎㅎ
잠시후 음식이 나오고 먹어보니 음 음 음 맛있습니다. 저희들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부르게 먹고나서 태국마사지를 받으러갑니다.
두시간동안 시원하게 맛사지받고 나오니 개운합니다. 정말 잘하더군요. 관리사도 이쁘고 ㅋㅋ
저희는 오늘일정이 파트너와 바베큐파티였기때문에 고기랑 필요한것들을사고 풀빌라로 갑니다
파트너들도 곧 출발한답니다. 이말에 또 기대만땅됩니다ㅎㅎ
사온것들을 냉장고에 채우고 한부장님은 열심히 숯불을 피우십니다
간단히 맥주로 친구들과 한잔하면서 이번여행의 계획들을 하나씩 실현시키기위한 더욱 구체적인 대화를 나누던중
부장님이 아리따운 아가씨들 데리고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짜잔 !!! 스프라이트입니다.
오호라 !!! 이쁜니다. 하지만 제께아닙니다 ㅠㅜ. 친구넘에게 바로 안내합니다
스프라이트- 첫인상부터 웃는얼굴에 한국어 영어 가능하고 성격도 활달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재밌게 잘어울립니다.
친구넘 입이 귀에걸립니다 ㅎㅎ 짜슥
그리고 다시 잠시후 또 다른 아가씨 등장 !!!
한눈에 보고 알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제 파트너 기프트입니다.
저 바로 손짓하니 생글생글 웃으면서 제옆에 않습니다.
프로필보단 더 이쁩니다. 가슴도 실합니다 ㅎㅎ
기프트- 한국인의 인상. 생글생글 웃는모습이 귀엽고 성격도 활달합니다. 술도 좀 마시고 한국어 영어 가능합니다. 몸매는 글러머스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가씨입장..
오호 이건. 우리모두의 시선이 고정되었습니다
이쁩니다. 하얕고 큰키에 몸매 쥑입니다.
다소 쑥스러운 웃음으로 친구옆에 새색시마냥 살포시 앉습니다
역시 여러후기에서 봤듯이 가이드 추천이 우선이라더니 역시 우리의 한부장님 실망시키지않으시네요
낱-햐얗고 예쁜얼굴과 몸매가 ㅎㄷㄷ간단한 영어 한국어만 가능. 마음씨 자체가 착하다는데 그게 느껴집니다.
말이 안통해도 제친구를 잘챙기는게 보입니다
드디어 모든친구들이왔고 스프라이트가 냉장고를 둘러보더니 몇가지 식재료를 꺼냅니다.
과자부스러기에 맥주를 먹고있는 저희를보곤 안주를 만들어 주겠답니다.
야채와 소세지등을 살짝 데치고 볶더니 몇가지 알수없는 양념들을하는듯한데 저희는 그냥 식탁에서 구경합니다ㅎㅎ
그리곤 곧 안주를 내오는데 색깔은 멀건 쏘야느낌입니다
살짝 맛을보니 음 음 맛있습니다. 야채를 데쳤는데 아삭함이 남아있습니다.
덕분에 좋은 맥주안주먹었네요ㅎㅎ
그리곤 부장님이 잘익은 바베큐를 가져오셔서 도마에 놓고 썰어주십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두툼한 고기를 숯불에 구워서 아주 일품이네요
이젠 비베큐도 왔으니 사온 소주를 꺼냅니다.
태국은 소주가 비싸답니다. 미리 출발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부장님도 합석하셔서 한명한명의 자세한 소개를 해주십니다.
이제 본격적인 음주타임입니다. 파트너들 저희가 술마시면 안주도 먹여주고 옆에서 팔짱 꼭끼고 애교떱니다. 이쁘네요 ㅎㅎ
특히 기프트의 애교가 작살입니다. 꼭 제파트너라 그러는거는 안비밀ㅎㅎ
그러던중 사장님등장하십니다.
역시 후기에서 보았듯이 포스 넘치십니다.
파트너들이 급 긴장합니다ㅎㅎ
그러나 해맑게 웃으시면서 저희 한명한명과 인사를 나누시고 짠- 보드게임을 꺼내십니다
서먹한분위기를 띄우는데는 게임이 최고라시며 ㅎㅎ 맞습니다
각자 파트너끼리 팀을짜서 게임을합니다. 웃고 떠들고 마시며 게임하는사이 이미 우리는 파트너들과 많이 친해졌네요
이젠 뭐 그냥 애인이네요 ㅎㅎ
사장님께서 술은 너무 많이 드시지말라는 말씀을 남기신후 돌아가십니다.
역시 분위기 메이커신듯 감사했어요 사장님!!!!
사장님이 그렇게 돌아가신후 저희는 남은술을 마신후 각자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부장님께서 주신 죽이는거라는걸 손에 쫙쥔채....
방에들어가서 기프트가 오빠 샤워? 이럽니다. 닽이하자고하니 배시시웃으면서 옷을벗습니다
저도 잽싸게벗고 같이 샤워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씻겨주고 닦아주니 참 행복감이 밀려오네요
침대로 이동해서 가볍게 눕습니다. 기프트 제 위로 올라오더니 젓꼭지애무들어옵니다 ㅎㅎㅎ
배로 내려가더니 양 옆구리로 들어오네요. 절로 들썩들썩하네요
그리곤 동생을 덥썩 물어버리네요 헉
깊이 잘빱니다. 오래하진않았지만 잘합니다. 오래했음 본게임전에 못버텼을듯 ㅎㅎ
바로 장착하고 삽입 !!!
쪼임 참좋습니다. 그리고 엄청 따뜻합니다. 참으로 간만에 느껴보는 쪼임입니다
후기에서도 많이 봤지만 직접경험하니 신기하네요 ㅎㅎㅎ
정자세 후자세등 하다가 결국 못참고 발사합니다.
그렇게 누우니 옆으로와서 폭 안기네요.
참 애인같이 좋네요. 근데 거기서 문득든생각. 부장님이 주신 좋은걸 먹는 타이밍을 놓쳤다는걸 안건 이미 거사후...이런...
하지만 오늘은 피곤하니 오히려 잘됬다라고 자위하고 내일은 꼭 미리먹어두리라 다짐합니다 ㅎㅎㅎ
그렇게 저희의 첫날밤은 재밌고 뜨겁게 마무리되었고 시간내서 2부쓸게요
지금쓰고있는시간도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네요. 친구들과 재방문은 12월로 약속했는데 혼자라도 몰래 그전에 다녀와야하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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