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군의 두번째 방문기 37 루니
본문
처음 루니군이 달인을 방문한것이 16년이었던 것 같으니~
그동안 루니군도 제법 나이를 쳐드셨네요.
뭐, 간단한 인물소개좀 하면~
루니: 불혹을 지난 나이에, 여전히 잦은 해외출장으로 항상 지쳐있고, 무기력한 중년 한국사람. 1년에 2번 정도 지친 원기를 회복하고자 주변인 아무도 몰래 여행을 떠나는~ 딱 요 2번 빼면 정말 건전하고 바람직한 이나라의 산업역군!!
달인사장님: 왕년에 히트곡 몇곡을 남기고 홀연히 잠적한 그룹 CAN의 리더보컬~ 을 닮은 얼굴에 이제 그분도 세월의 무게가 얼굴에 젖어, 실로 오랜만에 본 그분의 모습은.. 조금은 안쓰러운 왕중년 아저씨.
한부장: 루니군이 사랑하는 동생으로, 고객들이 밤새도록 미친듯이 섹스에만 몰두하여 온갖 미세혈관 및 신경을 매니져들에게 쏟을때, 홀로 독고다이 어두운 방에서 코를 골며 미친듯이 잠을 자는 서비스마인드 만땅 장착한, 울트라 슈퍼 미친 가이드~
기사: 여전히 무뚝뚝하고, 조용히 달인고객들의 짐을 내려주고 반갑게 하얀치아를 보여주며, 싸와디캅~ 하는 건치 청년.
우렁각시: 아침이면 조용히 들어와, 혹시나 들릴지 모르는 각방의 신음소리에 별로 놀라지도 않고, 짜식들~(태국말로) 하고 므흣하게 웃으며,
역시 싸와디캅~ 클리닝 오케? 하고, 밤새 주방에서 저지른 우리의 만행들을 감쪽같이 정리해 주는 우렁각시.
기타: 30대 중반의 건장한 청년 일행 1, 30대 후반의 더 건장한 청년 2, 30대 후반의 온몸에 정액(?)으로 근육을 채운 근육만 건장한 청년3.
파트너
패티: 루니군의 첫날 파트너. 20대 초반의 딸래미, 불혹을 넘긴 루니군이 "내가 사고만 빨리 쳤어도 너만한 딸이 있다" 며, 아빠와 딸은 빰빰할수 없으니, 오늘은 잠만 자겠다는 선언한 루니군과 함께 밤새 아빠놀이를 한 애기.
누이: 루니군의 두번째 (2일을 함께 보낸) 파트너. 첫날 사정으로 오지 못한다 하여, 두번째날 방문하였지만, 이미 딸(패티)과의 3번의 거사로 기력이 빠진 루니군으로 인해 긴밤 지새우며 허벅지를 긁으며 태국애국가를 부르며 잠든 불쌍한 여인. 하지만, 결국 그녀가 winner가 되었으니... 불쌍한 루니군은 i am loser~ ^^;;
후기 1탄: 아빠와딸
건장한 청년 3인과 기력떨어진 루니가 만나 파타야로 이동하고, 첫날은 간단하게 마사지를 받고 풀빌라에 도착하는데..
건장한 청년 3인은 어느덧 자기들의 워너비를 위해, 스타킹 및 0.02mm 울트라 콘돔등의 무기들을 장착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는 반면,
기력떨어진 루니군은 뭔 생각으로 이곳에 왔는지, 오로지 잠과 피곤함을 떨치고 싶은 생각밖에...
기력만이 아닌 기억력마저 잃어버린 루니군 동생들의 매니져언니들이 3일동안 함께 하였으나, 그 이름 하나 기억못하니... 앞으로 후기를 어찌 이어나가야 할지... 결국 루니군 기준으로 쓰기로 함.
20대초반의 딸같은 매니져를 만난 루니군... 얼굴 몸매 성격 기타 등등 개무시하고, 한부장이 사진 보내주면서 얘기한 20대초라는 나이 듣자마자, 사진을 폰으로 확인한지 정확히 2초만에 OK문자 날리는 신공을 보여줬음.
역시 초반의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루니군의 장난에, 드링킹에, 손터치에 몸부림 치며 착~ 하고 달라붙는 애기여인의 모습을 보여주니,
아빠와 딸은 no빰빰이라고 외친 루니군, 심각하게 금단의 문을 넘어보려고 다짐함.
즐겁게 맥주와 수다를 나눈 3명의 여인네들과 3면의 건장한 30대, 그리고 아빠와 딸은 각자 방으로 고고..
방으로 들어온 루니군.. 다시 한번 "아빠&딸" no 빰빰을 외치며 먼저 샤워실로 고고..
no빰빰에 슬픈표정을 짓는 패티.. 어림도 없다는 표정과 함께 옷을 훌러덩~훌러덩~ 벗고 샤워실로 따라 들어와 루니군을 공격하는데.
헐.. 어찌 이런.. 일본 야동에서나 나올법한 행위를 이제 갓 성년에 오른 여인네가 할짓이며, 남녀칠세부동석~ 유교의 국가에서 삼강오륜을 깨우친
조선의 나라에서 온 루니군에게 가당키나 한 행동일지...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딴 것들은 개에게나 줘버린 루니군... 패티의 작지만, 아니 작은, 아니 x나 작은 가슴을 만지며, 그 가슴에 물줄기를 이 한몸 수건이 되어~ 곳곳 닦아주기 시작하는데..
이미 잦은 출장으로 기력이 쇠한 루니군... 일단 1쿼터는 넘치는 체력을 가진 패티양에게 맡기어, 바른 차렷 정자세로 누워 위에서 팔딱팔딱 인어의 모습으로, 루니군의 배를 쿠션삼아 3단 뛰기를 일삼는 모습을 감상하며, 잠시 조선을 떠나 해외를 떠도는 망자의 시선으로 흠뻑 즐기고 발사하고 마는.. 큰 점수차를 뒤진 상태에서 1쿼터를 마치는데...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옛부터 책을 보다 잠든 선비의 잠을 깨우는 것은 뭇 여인네들의 스킨쉽과 자발적, 능동적 행위에서 나오는 가벼운 신음소리였으니... 루니군의 가슴에 포옥 안겨 잠이든 패티양의 가벼운 숨소리에 루니군은 유혹으로 착각.... ㅋㅋㅋ 이런 니미럴...
무슨 꿈을 꾸었길래, 숨소리에도 반응을 하는지, 아직 루니군은 죽지 않았다며, 나도 남자다~라며 힘차게 불끈 일어나,
그녀의 슬림한 허리와 허벅지 다리를 살짝 손끝으로 건든뒤에, 이곳저곳 깊은곳에 들어갈지 말지 망설이는듯한 움직을 보여주니, 저 정조깊은 여인네~ "뭘 그리 망설이십니까~" "어여 들어오시죠" 하며,
입속 저 깊은곳까지 꺼내어 너의 혀를 빨아버리겠다는 각오로 진한 키스를 나누며 2쿼터 시작...
2쿼터 초반에는, 취침자세를 고려하여 옆자세로 시작, 길고 긴 펌프질을 이어가던 루니군, 패티양이 마른 체형의 뼈밖에 없는지라, 상대적 풍만함을 가진 엉덩이쪽을 공략하여 연속 득점.. 정자세에서 오는 뼈 끼리의 충돌로 느끼는 슬럼프를 막기 위해, 두 다리 번쩍 쳐 올려 그녀의 두 다리를 180도 가까이 올려 꺽은 루니군... 시원하게 그 자세로 2쿼터 종료~~ 가벼운 승점을 챙기고 다시 작전타임..
습관이란게 무서운게, 8시도 안되었는데 눈을 번쩍 떠버린 루니군, 빌어먹을, 썩을... 잠도 다시 안오고, 홀로 주방에 나가 콜롬비아 원두를 갈았는지 모를 맥심社의 인스턴트 커피를 한잔 마시고 TV를 틀었으나, 주방과 인접한 건장한 청년들 세방중에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신음소리에...
아~ 빌어먹을... 두 손 불끈쥐고, 아침에 기상을 온몸에 담아 방으로 돌격하여 3쿼터를 시작...
활기찬 아침의 기상도 불혹을 넘긴 루니군의 체력을 살려줄 수 없었으니, 최선을 다해 활기차게 시작한 3쿼터,
결국 패배의 빛을 받으며, 패티양의 입속에서 재활의 의지를 천명하다, 몇줄 남지 않은 액을 뿜으며 입속에서 전사!!!
이렇게 첫날을 마친 루니군은... 2일차를 준비하는데...
coming soon~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