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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소비] (5.17 원정대 _ 제 2 화) 그녀의 가슴은 나의 그것보다 뜨거웠다*^^* 99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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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5.17 원정대 _ 제 2 화) 그녀의 가슴은 나의 그것보다 뜨거웠다*^^*

 

 


한국과 시차 때문일까...


태국 시간으로 한국 시간의 두 시간 전쯤에 자연스레 눈이 떠진다 -_-


전날 그렇게 술을 쳐먹고... 늦게 잤는데..


눈을 떠보니 옆에서 낸이 사랑스럽게

가랑이를 대자로 벌리고 자고있다..-_-킁..킁


하아...


"넌... 참.... 과감하게 남자를 유혹하는구나 - -* ㅋ.. "


예전에 '위해'에서 술이 떡이 되어서 자던 매니저한테 잡지에서 오려낸-_-;;

전지현 가면을 씌우고 했던 기억이 떠올라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 -;;;

 

- 파타야 교민 잡지 발견...- 오호라~! *^^* 따단~~

휘리릭~~~


... 전세계 항공권 트라스코 항공 -_-;;... 휘릭... 골프부킹 그린피 포함 3999바트 -_-;;

휘리릭... 더비빔밥 딜리버리..- - ..뭐냐 비빔밥 배달? - -... 환전은 우리금융... 하아....


파타야 교민들은 ... 여자 연예인 나오는 화장품 광고 따윈 안보나보다 ㅜㅠ...


==============================

안녕하세요~~*^^*

쎅씨 미공자 동네변태 까하~~ 소비 인사올립니다~~


-_-  _ _  -_-(꾸벅~~~~)

===============================

그러고 있을 무렵...

 


누군가 방문을 다급히? 두드린다...

"응? 이시간에 누구지? -_-?"

"소비야 일어났나?"

"아... 형님~~~ 왜이리 일찍 일어나셨어요?? - -?"

"내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이라고 있데이~ @_@.. "

"나나가 새벽에 내 코곤다꼬 가가 아침에 하도모하고 이라고 있다아이가 ㅜㅜ"

(일본말 아니다..-_-;; 통역 하자면.. 새벽에 나나가 나의 코고는 소리때문에 가서


아침에 떡도 못치고 이렇게 있었단다... - - 라는 말씀이다.^^;)


"허엇...-_-;;; 형님 그럼 진작 말씀을 하시지... "

잽사게 전화기를 집어들어 달인 사장님께 SOS를 보냈다...

...

..

.

주... 주무시나보다 - -;;;;

하긴.. 전날 엄청 드셨었지...

 


그렇다면.. -_-+

'뚜~~~~~ 뚜~~~~~ 뚜~~~~~'


"여보세요?"0_0?

"우웅.. *^^* 여보 아니구.. 소비형이야~~ 사랑하는 루가야~~*^^*쪽~~~"

"-_-;;;(하아... 씨바...).. 네... 형님... 아침부터 무슨일이세요?"

"응 다른게 아니구 우리 큰형님 파트너 나나가 새벽에 도망갔어.. ^^;;;"


"0_0??네? 왜..왜요?? 걔가 그럴애가 아닌데? "


"응... 그럴애는 아닌데... 그렇게 만들 사람이 옆에 있었어..^^;;;"

"큰형님이 코골이가 심하셔서 3일동안 붙어서 잠 못자고 떡치고 그러면
죽을꺼 같았나봐 ^^;;;;;"

"아.... @_@;;; 그... 그럼 어떻하죠? - -;;;"

"어떻하긴 ^^ 니가 해결해 주겠지 뭐...~ 끊는다~~ ^^v.. 뚝~!!! 뚜..뚜.."

...

..​


"하아... 소비형.. 개쉑..-_-+~!!!!!!!!!!!!!!"


잠시 형님과 이야기를 나누던중... 5분도 채 안되어 루가한테 전화가 왔다.


"형님... 다이몬아시죠? ^^*"

"응? 걔 알지... 착하고.. 젖크고.. 어리고...탱탱하고..

잠들면 업어가도 모르...오호~!!!!!!0_0!!! 딱이다~!!!!"


다이몬... 한창 클 때라... 잠들면 옆에서 뭔 날리가 나도 잘자는 어린이..- -;;

그렇게 다이몬을 급하게 섭외한 이후 대충 아침을 차려 먹는 중이었다. 


잠시 후 몽랑이가 배를 벅벅.. 긁으며 2층에서 내려오고...

몽랑이 파트너 푸키는 다섯번의 생사고락을 겪으며 혼절해서 의식불명 상태..-_-;;


식사때만큼은 다들 모여서 그날 일정을 점검 해야했기에

2층으로 올라갔다....

웅..웅 하아.. 헉 웃..웃..웃... 춥.. 아악.. 옵빠... 하아.. -_-;;;;

원효 방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익숙한 멜로디... - -;;;


~~~~~~~~~ 어젯밤 ~~~~~~~~~~~~

(프롤로그.. 도입의 회상씬)

 

" 아흐으..ㅇ 헉... 흐음.. 으으으.. 오빠... 우음... 웃.. 웃.." @_@~


'똑..똑...똑..'(모기만한 소리로...)


벌컥~!!!!! ..\\ 0_0+++ 꺄악~!!!! 0_0;;;; 헉.... 소..소비형.. 뭐에요?!!!


"응.. 원효야.. 바쁘구나~ (*^^*수줍... 발그래~~)"

"다름이아니라... 사장님이 너 겔포스 주라고 했던걸 깜빡 해서리...^^~ 샤방~~"


(난 분명히 노크했다... ^^;; 아주.... 작은 소리로... ㅋ)

"아악~! 혀..엉님.. 그걸 왜 하필 지금... "

"응? 지금 딱 필요한거 아녀? ㅋㅋㅋ^^;;; 잘봤다... " *^^*수줍~! 발그래~~~

"어휴... 우리 원효 크네...어머... 우리 설탕(CJ)이 .. 설탕물이.. 아주 그냥.. 허헛^^"


사장님이 직접 하사하신 겔포스를 원효의 손에 꼭 쥐어주고 방을 나섰다.. ㅋㅋㅋ


"아... 사장님이 왜 떡칠때 벌컥~! 문을 여시는지 이제 알겠네.."*^^*

두... 년놈의 표정이 아주 ... -_-;;; ㅋㅋㅋㅋ 졸잼...


모텔에서 바람피다 본처한테 현장을 걸린 듯한 그런 표정의 둘을 뒤로 한채

난 꼭 문을 잘 잠궈야겠다고 다짐하며 문을 나섰다.

 (ㅡㅡ;;..근데 이거 중독 되겠는뎈 ㅋㅋ)


~~~~~~~~~ 이렇게 원효에게 쥐어준 겔포스 ... ~~~~~~~~~~~~


그 효능이었을까... 아침부터 방에서 혼성듀오의 연주를 들으니 뿌듯했다.^^ㅎㅎ


잠시 후 원효가 짐승의 머리를 하고 소주를 찾으러 1층으로 내려왔다. ㅎㅎ


"원효야... 약발 잘 받았나? ㅎㅎㅎㅎ *^^* 수줍~  "


"아악... 형님~!!!! 그거를 그때 .. 형님... 문을.. .형님..ㅠㅠ"


"형님 들어왔다 나가시고... 죽어가지고... 에효~~~"


"응?? -_-? 그럼 그거 안먹었나???"


"형이 그거 주고 가니까능... CJ이가 그거 뭐냐꼬... 해서 보여줬더만..."


"응?... 보여줬다고? 그... 그래서 ... 어떻게 됐는데?"


"아.. 몰라요.. @_@;; " -_ㅜ;;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_-;;;


부랴부랴 2층의 CJ한테 뛰어올라갔다....


아직 주섬 주섬 옷을 챙겨입고 있던 씨제이... 하아.. 그냥 설탕이라고 하자...


또 한번 방으로 쳐들어온 나를 보고 눈이 휘둥그래진다..


"설탕아~! .. 어제 그거 ... 내가 원효 준거 어쨌어??? "

"응? 오빠.. 그거 '오랄젤리'라고 써있던거? 그거 내꺼에 발랐는데? *^0^*(미끌~미끌~)"

"응... 그랬구나.. -_-... 응??? 뭐??? 0_0?? 뭐라고?"

"오빠가 나 아플까봐 젤 준거아냐? 내꺼에 발랐지~ (*^^*순수~~ 순진~~ 수줍~~)

"헉...아.. 그.. 그랬구..나.. ^^;;자..ㅈ..잘했..ㄷ..다..."

"오빠... 왜그래? 그거 뭔데??? ^^???"

"응... 그..그게 사실을.. 비아..그.. 그런거야.. 꼬추커지는거.. ㅠㅠ"

말할 수 밖에 없었다... 오늘 밤에 바르게 또 달라그럴까봐.. -_-;;;;


무척이나 당황할거 같던 설탕이... (미안..설탕아...-_-;;)

하지만 전혀 당황한 기색도 없이 편하게 웃으며 말한다...


"아항~~~ 그런거였어? 오빠 걱정마.. 그거 원효 오빠가 다 먹었어~ *^^*까륵~~"

"아.. 그랬구나...원효가 다 먹었구나^^..  응? -_-? - -? ... 응??

 니가 거기 발랐다며? ... 0_0;;"

"니가 발랐는데 원효가 어떻게 먹... - -;; "

(그순간...나는 상상해선 안될 장면을 상상해버렸다... -_-;;;)

그리고 나의 그런 상상을 현실로 이끌어준 설탕이의 한마디... - -

"내가 발랐고.. *^^* 오빠가 다 빨아먹었어~*^0^;* 꺄르르.. 수줍~!"


헉~!!!!!!!!!!!!!!!!!! 0ㅇ0;;;;;0_0:::

...


나는 달인에서 유흥을 논할 자격이 없다... ㅠㅠ 쿠궁.....

난... 왜... 도대체 왜~!!!! 이생각을 못했던거지??? ㅠ_ㅠ


靑出於藍(청출어람)이라 하였던가...

내가 제자에게 제공하는 가르침이 있다면

그것은 뿌리다.

하지만 이후 제자가 피워내는 꽃들은


나를 설레게 하리만큼 아름답고 화려하다.

제자를 통해 내가 만난 꽃과 잎은 내가 만들지 않았다.


다만 그 꽃과 잎의 겔포스가.. -_-;;아니 자양분이 되어줄 순 있다.

제자는 스승에게 뿌리를 두고,


스승은 제자의 활짝 핀 꽃잎에 감탄한다.

 

                             - 도원심평 中 -


하긴 공자도.. 맹자도.. 죽을때까지 배움에 끝이 없다 하였지...


나는 벅차오르는 감격에 설탕이를 꼭 끌어안았다.. ㅠㅠ(고마워...)

벅찬 감동으로 끓어오르는 내 가슴과 설탕이의 그냥 터질꺼 같은 C컵 가슴이 맞닿으며..

아랫도리까지 감동이 전해져 부풀어 오른다... (-_-;;;; 아...이..이건...- -;;;)


조금만 더 있다가는 원효랑 동서지간이 될 듯 하여.. 급히 마음을 추스리고

1층으로 내려와 원효도 꼭 껴안아 주었다... -_-;;;;;


"뭐0_0;.. 이씨... 뭐에요.. 형 -_-???? "(얘 인천공항에서 부터 이상했었어..-_-;;)


혼자만의 가슴 뿌듯함을 느끼며...

영문을 모른체 뒤에서 째려보고 있는 두 년놈을...^^;;; 뒤로한채

겔포스를 찾아 집어들고 - -;;

방에서 大자로 뻗어 자고 있는 낸을 향해 간다 -_-;;;

(기다려..낸...오빠가 .. 발라줄께..*^^*)


총..총...총~~~~ 츄릅~~~ *^ㅠ^*

 

 

 

그녀의 가슴은 나의 그것보다 뜨거웠다*^^* 제 2 화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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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일정은 전반적으로 몽랑군이 적어 주셔서요...

저는 주요 사건들 위주로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편하게 읽으시구요... 햄볶는 하루 되세요`~~~ (*^^* 꾸벅~~~)

사랑합니다.~~~~ *^^/ 꾸벅~~~ 살랑~살랑~~

추신으로 사진좀 올려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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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재우기 고문을 못참고 탈출한 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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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달려와 줘서 고마워 다이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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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극강 마인드 퍼레이드... 설탕아.. 넌 좀 미친애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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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키야... 애니멀 만나서 고생 많았다.. ㅜ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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