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5.17 원정대 _ 마무리) 그녀의 가슴은 나의 그것보다 뜨거웠다*^^* 99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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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 속의 사랑이 현실의 사랑보다 훨씬 좋다. 사랑하지 않는 것은 매우 자극적이다.
가장 자극적인 매력은 결코 만나지 않는 양극 간에 존재한다.
Fantasy love is much better than reality love. Never doing it is very exciting.
The most exciting attractions are between two opposites that never meet.
- 앤디 워 홀 -
시작부터 뭔 개소리냐고? ㅎㅎㅎ
두고보면 알게 될꺼에요~~~ *^^*
안녕하세요? 쎅씨 미공자 동네변태.. 까하 ... 소비입니다.
오늘도 발기찬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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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어제 저녁의 일부터 말하자면...
늘 새로운 시도를 하던 소비...
아고고에 아직 대가리가 들어갈 수 있는 친구를 못찾아서
슬픔에 빠져있었던 소비...(-_-. ... 시무룩...)
사장님이 미안했던지...
(사실 미안할 일은 아니지만 -_-;;; )
"소비야... 너.. 새로운거 한번 해볼래? - -;.."
"응? 뭔데요 (0_0*..초롱..초롱..)"
"다른게 아니라 ... 가상 현실 체험인데..."
"엥? 형님... 그거 한국에서 이미 많이 해봤는데요 (-_-~ 시큰둥~~)"
"아? 그래? .... 움.. 그렇구나.. 그럼 됐다... (-_-; 시무룩... )"
"저.. 근데 콘텐츠가 뭔데요? 뭐... 롤러코스터? 우주비행? 귀신집? 0)0?"
"응? 아니... VR야동 머리에 쓰고 매니저랑 하는거 개발했거든.. ^^;;"
"(화들짝~! 0_0~!!!! 으..응???) 뭐... 뭘 개발하셨다구요? "
"그 있잖아 VR기계 쓰고 실제로 매니저가 니 위에서 하고있고.. 그렇게.."
"근데 뭐 너 한국에서 많이 해봤다니깐... - -;; "
바로... 무릎을 꿇었다...
"형님... 사랑합니다... 불초소생의 무지함을 용서하시옵소서... *)_(*"
"응? -_-=? 관심없는거 아니었냐? "
"에이... 형님 왜그러세요`~(*^^*살랑~~살랑~~초롱..초롱..)"
"근데 이게 아직 시험단계라.. 기계도 하나고.. 매니저 교육도.."
"ㅎㅎㅎ그건 제가 알아서 할께요!~~~ ^^"
"아직 ... 다른 손님한테는 말하지 마라...
너한테 해보고 정식으로 정착되면 공지할꺼다... ㅎㅎ"
"넵.. 걱정마세요 ^^*"
이렇게 시작된 소비의 VR SEX 체험~! ^^두둥~~~~
그날 저녁 소비의 방안....
"낸아~~ 우리 이거 해보자~~ ^^수줍~!"
"뭔데? -_-? (또 내꺼에 뭐 발라먹는거야? - -+의심..)
"아..아니.. 이게 ... 넌 그냥 하던데로 하면 되는거야... ^^;;"
"하던데로? 그럼 나 잔다~~ - -~~"
(씨펄.. 잠자는 숲속의 낸.. -_-.. 원래 하루 기본 12시간은 자는듯..)
"0_0;; 악.. 아니.. 그게 아니고.. 웅웅이... 그거 하자고.. - -+"
"이렇게 시작되었다..."
'두두두둥~~~~ '
-웰컴 투 오큘러스 어쩌고~~ -
호오... 잠시 후 ...
나는 서양의 한 거실 침대에 누워있다...
저 멀리서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쎅씨한 백마..^^;;허어..
그녀가 나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그와 동시에 낸도 나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_ _* 까아~~~
가상현실 속의 그녀가 내껄 물고 흔들때
나는 낸의 머리를 내 그곳으로 가져갔다.. 현실과 가상공간의 합체.. 하악...
잠시후 가상현실의 백마가 나를 올라타고...
현실속의 낸도 나를 올라타고...
나는 누구랑 하고 있는걸까.. *@_@* 어헉... 헛...어읏.. 읍..
오호... 이거 죽이는데????
그순간 나는 휘리릭... 다른 영상으로 체인지...
이번엔 일본이다...
큐티~큐티한 아유미짱이 웅웅이를 하면서 가슴을 만진다..
내 손도 어느새 낸의 가슴에 .... (주물..*^^*주물....)
고개를 내려 아유미의 여리하고 하얀 발목이 보인다...
손을 더듬어 낸의 발목을 만져본다.. 하아...ㄱ
그리고 이어진 중국버전... 한국버전... 하악.. 하악...
생각해보라...
한 침대에 누워 한번에 유럽, 일본, 중국, 한국, 태국을 오가며
웅웅이를 할 수 있는 이 기가막힌 아이템을~!!~!!! *^^*
내가볼때... 달인 형님은 천재다... *^^* 존경합니당~~~ ㅎㅎ
1시간여 동안 전 세계 5명의 파트너와 화끈한 시간을 보내고
VR을 벗었다... - -;;; 허억...허억...
불가능이 무엇인가는 말하기 어렵다.
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 로버트 고다드 -
불가능이란 없다... ~! -_-*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ㅎㅎ 전 세계 여인을 내방에 불러모아
줄떡을 달릴 줄이야...
모든 남자의 꿈을 이토록 간단히 현실로 바꾸어 놓다니... *^^*ㅎㅎ
그냥... 이건... 대박이다... -_-;;; 뭐..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남자 한테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ㅋ
한시간여의 세계여행에 정신이 혼미하다.. - -;;; 크웅...
나가야 하는데... 다리에 힘이 풀렸다.. @_@~~~
하아... 이걸 ...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첨단 과학과 달인이 퓨전된 어메이징한 체험... ㅠㅠ
물론 형님 말처럼 매니저의 교육이 필요하다... ㅎㅎ
아마... 곧 다른 회원들도 VR 웅웅이 체험을 하게되겠지만... ㅎ
일단 ... 공지하자면 '소비'가 최초에요~~ *^^* 캬하하핫...
아침에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나와 거실을 두리번 거리니
딱히 먹을게 없다... ㅎㅎ
그럼 .. 해장도 할 겸 원기도 회복할 겸 미역국? ㅎㅎ
미역은 우째 우째 구했는데 소고기가... - -;;
에이.. 뭐...
냉장고를 뒤져보니 돼지고기 으깬게 보이길래 집어넣었다.. 몰랑~~^^;;;
다행히 맛은.. ㅎㅎ
그나저나 밤새 몽랑이한테 시달리던 '푸키'가 실종됐다..
짐승돌의 강력 어택이 태국 최고 명기를 날려보낸거다 -_-;;;
한-태 웅웅이 챔피언쉽... 1차전.. 한국 승~! - -;;;
달인 형님한테 또 전화.. -_-;;;
뚜... 뚜...
...
..
.
아... 어제도 많이 드셨지... -_-;;;;
그럼 ... 또 .. 사랑하는 루가한테 콜~~
"여ㅂ..아니.. -_-+ 소비형님 이세요? "
"(-_-+호오.. 이시키봐라? 여보 안하네..)응..나야..루가야... 이번엔 푸키... 갔어.. -_-;;"
"네? -_-+??? (-__-;; 이 시키들 대체 애들한테 뭔짓을 하는거야? )
"푸키... 걔도 그럴애가 아닌데...요... - -;;"
"응... 걔도 그럴애가 아닌데... 그렇게 만들만한 애가 있었어... 몽랑이라고..-_-;;"
"이번엔 또 뭔데요?? -_-? 왜요?"
"그냥.. 막... 했나봐.. 눈뜨면 하고, 눈감으면 하고, 웃는다고 하고, 뒷태 보였다고 하고..
누워 있다고 하고.. 앉아있다고 하고.. 쎅씨 하다고 하고... 뒷태 보였다고 하고...
푸키가... 죽을꺼 같았나봐.. -_-;;;;;;"
". . . -___- ;;;;;;;; (하아...힘들다.. ㅠㅠ)... 잠시만요 형님..."
"응.. 루가야 니가 잘 알아서 해결해주렴.. ^^v~~ 알라뷰~ 뚝~~!"
잠시후 걸려온 루가의 전화....
"형님... JJ출정 시킬께요... (-_-+ 빠득~!)"
"헛... - -;;; JJ? 우리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
"아.. 아니다... JJ정도면 몽랑이꺼 다 빨아낼 수 있을꺼 같다.. 오라그래~^^"
그렇게 밤 9시경 컨택된 JJ매니저... - -;;
푸키가 나가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었는지
(어쭈? -_-++ 내 동생을 힘들게 했어? 함 뜨자.. 썅~ 하는 기세로...)
방콕에서 두시간 동안 차를 몰고 그날밤 파타야로 달려왔다...
한-태 웅웅이 챔피언쉽... 2차전...
한국 대표 몽랑... 태국 대표 JJ - -;;;
진짜 궁금했다... 이 대전의 결과... ㅎㅎㅎ - -
빌라에 들어선 JJ... 쪽쪽 빨아서 몽랑이 껍데기만 남기겠다는 기세로 들어왔지만
낯을 가리는 몽랑이... -_-;;;
JJ를 옆에 앉혀놓고 우리랑만 대화를 하다보니...
JJ 빡침.. -_-;;;(몽랑이 너 .. 죽었다.. - -;;)
"보스~(사장형님을 지칭함..) 파트너가 나 안좋아 하나봐.. "
"나 다시 방콕 올라갈까?" (-_-;;진지한 궁서체다... )
이소리에 사장님과 우리가 집단으로 몽랑이한테 욕을 해줬고.. -_-;;;
JJ기분 약간 풀림.. ㅎㅎㅎ
그리고 몽랑이도 JJ 스킨쉽 시도 후 둘이 슬슬.. 붙기 시작함..
오해였다... 뭐 어쩌고 몽랑이의 이빨이 먹혀들었는지..
원효..CJ 커플에 이은 새로운 신혼 커플 등장.. ㅠㅠ
더이상.. 배틀이 아니다... 니네 진짜 사랑하냐??? -_-;;;;
변강쇠와 옹녀가 붙으면... -_-;; 하긴... 그렇구나.. 쩝...
내가 기대했던 배틀은 그들의 사랑으로 훈훈히 마무리되고.. ㅠㅠ
이렇게 또 빌라에는 구석에서 쪽쪽 빨고 있는 바퀴벌레들이 늘어나고...
소비는 조용히 VR을 챙겨들고
아유미와 올리비아와 안젤리나를 만나러... 방으로 향한다.. ㅋㅋ^^;;춍...춍...
5.17 원정대 _ 그녀의 가슴은 나의 그것보다 뜨거웠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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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17 원정대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아직 큰형님의 파타야 조카 만들기 프로젝트가 남아있긴 하지만...
그건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쓰도록 하구요.. ㅎㅎ
내일 부터 또 여행 준비에 바빠질 듯 합니다....
더운 날씨에 늘 건강 꼭 챙기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용~~~
쌕씨 미공자 동네변태... 까하.. 소비였습니다. *^^* 사랑해요~
큰형님과 다이몬 어린이의 행복한 시간~~^^
이렇게 샀는데 하루만에 다먹어 버림 ㅋㅋ^^
큰형님 곶휴을 물러 가는 다이몬.. -_-;;;
원래 아고고 사진 촬영 절대 금지에요...
걸리면 무에타이하는 형님들한테 쥐어터짐...- -;;;
사진 설명은.... - -;; 안하겠음...
언젠가 대가리를 밀어넣고 새로 태어나는 기분을... *-_-*발그래~
그나저나 수위가 너무 높은데... -_-;;;;
제트스키 타러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원효와 설탕이를 기다리는 우리들...
제트스키 타고가서 안돌아온 그것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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