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네or병닭]5월 17일 ~ 5월 22일 어벤져써 일정 1일차 @ 57 포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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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17일 원정대 막내 병닭입니다..
원래는 지난 주말에 썼어야 하는데 시간이 안된 관계로...이제서야 쓰게 됬네요 ㅎㅎ
일정 : 2018년 05월 17일 ~ 22일(달인 일정 18일 ~ 21일)
인원 : 닉을몰라서 그냥 큰형님, 소비형님(둘째형님), 원효(별명)형님(셋째형님), 몽랑형님(넷째형님), 마지막으로 저 포티네..or 병닭
--------------------------------------- 본 론 ---------------------------------------
큰형님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인천공항에서 5시까지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출국 당일 공항에서 만납니다.
먼저 도착한 원효형님, 몽랑형님 조금 후 소비형님 도착하시고 제가 제일 늦었네요 ㅠ
4번 게이트 흡연장에서 모여 담배 하나 피우고 슬슬 출발준비 !!!!!!!!!!!!!!가즈아아아아아아!!!!!!!!!!!!!!!
하기 전 티켓팅을 먼저하고 면세점으로 슈우웅 ~~~~~~~~~일단 담배부터 사고 배가고파서 밥먹고 출발 !!!!!!!!!!
하지만...비로인해서 연착이 된다는 알림 소리...하지만 저희는 갈수만 있다면 상관없다 !!!!!!!!!!!생각으로 즐겁게 기다립니다.
거의 시간이 다다르자 소비형님의 연락
소비 : 비행기 타지말고 잠깐만 기다려~~
저 : 네 ~~!!
10여분 후 소비형님 살짝 숨이 차오르면 저희쪽 출국장으로 오시네요
소비 : 아 ㅅㅂ...겁나게 머네 ㅋㅋ이거 가져가
허억 음료수..!!!!!!!!!!!!!!!!!!!!!역시 ㅠ감사합니다 !!!!!!!!!!!!
네...소비형님은 원효형님과 티웨이, 저와 몽랑형님은 제주....출국장이 끝과 끝이었던 겁니다...하하...다시한번 소비형님 죄송해요 !!!!!!!!
뭐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출국시간이 1시간 30분이나 늦긴했지만 비행기 탑승 !!!!!!!!!
원래는 가면서 몽랑형님의 노트북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가기로 하였으나 꺼내기가 귀찮아서 서로 그냥 가기로..ㅎㅎ
드디어 약 1시경(태국시간) 방콕 수완나폼공항에 도착 !!!!!!!입국심사장에 사람들이 어마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기다리면서 사전에 소비형님께 받은 유심으로 바꿔끼고 피곤하고 지쳐있지만 신나게 기다립니다 ㅎㅎ
그리고 먼저 도착하여 기다리고 계신 큰형님(큰형님은 김해공항에서 출발하셔서 저희를 3시간을 시다리심...)
심심하시다며 메신저에 말좀 해달라는 메세지를...ㅎㅎㅎ
그렇게 후다닥 입국심사를 마치고 우리 5명이 만난시각이 3시 30분..후허허..연착만 안되었다면 더 일찍 만났을텐데..
그래도 이렇게 만났으니 !!!!!!!!!!다행이죠 ?ㅎㅎ
서로 인사를 나눈 후 서열정리를 하고 우리 소비형님께서 유창한 태국어로 택시를 잡아 파타야로 궈궈 @@@@@@@@@
태국 택시들은 리밋이 120인지 그이상 밟지를 못하더군요 ㅎㅎ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담배하나 피우고 다시 출발 ~~사전에 소비형님이 잡아주신 파타야 호텔 도착하니 5시가 넘더군요 ㅎㅎㅎ
원래 도착하여 더 일찍 친해질겸 맥주한잔하고 자기로 하였으나 시간이 너무 늦어 그냥 다들 뻗어버렸네요 ㅎㅎㅎ
다음날(18일) 오후 1시에 루이스가이드님이 도착하셨다고 하여 짐을 챙겨 호텔 체크아웃 !!!!!!
인사 후 차에 짐을 실고 점심을 먹으러 ~~~~~~~~태국도착하여 첫 식사는 한인타운에 있는 뼈해장국 !
허허 맛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소주마실 자리와 맥주마실 자리로 분류되어 앉아있는데 사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첫인상 상당히 옆집형님과 같은 푸근한 스타일에 첫 만남부터 재밌으시네요 !!
이렇게 만남하며 소주병이 한병 두병 들어가면서 낮술 사르륵...물론 달인사장님과 원효형님이 대부분 드셨지요 ㅎㅎㅎ
그리고 나서 스타일 미팅!!!!!!!!큰형님부터 시작하여 원효형님, 몽랑형님 저 이렇게 초이스 !!!!!!!!!
전 귀엽고 애교많은 스타일요 !!!!!!!!딱 말씀드리니 1초정도 생각하시고 nuy를 바로 얘기하시네요 전 무조건 콜을 외치고
우리가 들어갈 풀빌라 6배드 !!!!!!!!!!!!!!!!!!!!!!!!!5배드도 아닌 6배드 ?!?!?!?!?!?!?!로 출발합니다 ㅎㅎㅎ
물론 사전에 소비형님이 무조건 6배드를 얘기하셨다는 소문이..ㅎㅎㅎ
도착하여 각자 방을 선택하고 짐두고 바로 마사지를 받으러 ~~~~~~~~~~~~몽랑형님은 받지않는다하여
몽랑형님 제외하고 4명이 출발 !!!!!!!!!!!!!!!오 시설 상당합니다 굉장히 고급스러워보이는 시설
한국이었으면 15 ~ 20만원 했을텐데 ㅎㅎㅎ그렇게 마사지를 2시간동안 시원하게 받고
장보러 슝 ~~~~~~~~~~~~~~~~~~엄청나게 샀는데도 불구하고 약 5,000바트...(한화로 15만원정도)
다시 숙소로 이동 !!!!!!!!!!!!!!!가면서 중간에 사장님께서 매니저들 도착시간 체크를 합니다 ㅎㅎㅎ
설레는 마음에 이제 곧 오겠구나 하며 도착했는데 워메 ?!벌써 일부 도착해있는 매니저들 ㅎㅎㅎ
먼저 도착한 매니저는 큰형님의 파트너(나나), 셋째형님의 파트너(NF 설탕(CJ)), 그리고 제 파트너(누이)
도착해서 반갑게 인사를 맞이하며 서로의 파트너옆에 밀착 흐억 ㅎㅎㅎ
제 파트너 첫인상 느낌 좋습니다..ㅎㅎ눈크고 귀여운 얼굴에 몸매 좋고! 다리 늘씬하고 !!!이거면 훌륭이 아닌 완벽이겠죠 ?!ㅎㅎㅎ
이제 저녁준비를 시작합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시는 바베큐 !!!!!!!!!!!!!!!!!!
소비형님께서 해주신 갈비찜 !!!!!!!!!!!!!!!!!!
상다리가 흔들릴정도로 음식을 가득 준비하고 한잔 두잔 시작합니다 ~~~~~~~~~~~~~~ㅎㅎㅎ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몽랑이형 파트너(푸키), 그리고 소비형 파트너(낸)가 도착 !!!!!!!!!
이제 다 모였으니 더욱더 신나게 놀아야겠죠 ?
사장님께서 그릇하나와 주사위를 가져오십니다!!
이게 무엇인지요....??게임을 준비하신다는 얘기에 룰을 물어보고 게임시작
이것이 789 게임이었던걸 그때 알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중요한건 !!!!!!!!!!!!!!사장님 연속 5번인가 6번 걸리신다는...(이것은 사장님이 술을 마시기 위한 게임이다 !!!!!!!!!!!!!!!!!!!!!!!)
라고 생각하는데 그다음부턴 제가 연속 4번이 걸리는데...중간에 몽랑이형 원효형이 면세점에서 산 잭다니엘을
글라스잔에 가득 붓고 방으로 어느순간 사라짐....
전 술을 잘 못하지만..원샷!!!!!!!!!하지만 한모금이 남아 그것을 본 우리 사장님 제 잔을 빼앗아 남은 술을 드십니다..ㅠㅠ
제가볼땐 저보다 사장님께서....엄청 더.....드셨지만...ㅎㅎㅎㅎ
얼큰하게 다들 취하고 즐겁게 먹고 즐기는 시간에 먼저 올라갔던 몽랑형이 내려오면서 사전에 준비한
미러볼블루투스스피커를 가져와 음악과 술에 취해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 수영합시다 !!!!!!!!!!!!라는 말에
전 수영복을 갈아입고 내려와 바로 풍덩 !!!!!!!!!!!!!!!!!!!!!!!!!!!!!!!!!!!!!!!!
제 파트너 우리 누이는 수영복이 없다하여 구경중 ㅎㅎㅎㅎㅎ아흐 귀여워라
근데 그것을 본 몽랑이형 속옷입고 드가즈아 !!!!!!!!!!!!!!!!!!!!!그래서 속옷채 들어온 누이 ㅎㅎㅎ
살결이...후하.....쥑입니다...
30 ~ 40분정도 수영장에서 놀다 누이에게 방으로 가자 !!!!!!!!!!!!!하여 대충 물기를 제거하고 둘만의 방으로 ...헤헤헤
샤워하고 에어컨 틀고 침대에 누워서 팔배게를 해주며 말도안되는 영어로 나불나불...이건 내가 하는거지만 뭔말인지 ㅎㅎㅎㅎㅎ
실은 제가 낮가림도 심하고...술도 취한상태라 솔직히 자신없었습니다...ㅠㅠ
서로 꼼냥꼼냥하지만 역시나....이노무자식....첫날은 패스 !!!!!!!!!!!!!!!!!!!
서로 안은상태로 잠에 푹 빠져 아침까지 Deep sleeping ㅎㅎㅎ
아침에 소비형이 문을 두드리며 아침먹자 ~~~~~~~이소리에 깨어 배시시한 차림으로 거실로 내려갑니다 ㅎㅎ
하...이놈에 두뇌...기억력이...메뉴가 생각이 안남 ㅠㅠ
사장님께서도 오셔서 아침부터 소주 드링킹을 ㅎㅎㅎ
전체가 다 모여 사장님께서 어제 잘잤냐 잘했냐 등등등을 물어보십니다
전 안되서 못했다...이렇게 말씀을 드리니....이 ㅅㅋ 벼ㅗㅕㅛㅑ홀7324@#$!@#!@#
네....그래서 제가 막내기도 하고 닉도 있지만 병닭이 되었습니다.....허허허허허
해드락 등 고문아닌 고문을 당했지만 그것마저도 즐거웠어요 ㅎㅎ(그런쪽으로 변태는 아닙니다)
이제 드디어 2일차 시작 합니다 @@@@@@@@@@@@@@@@@@@@@@@@@@@@@@@@@@@@@@
다음편을 기다려 주세요..기억속으로 끄집어내면서 써서 재대로 썼는지는 모르겠네요!!!!!!!!!!!!
PS. 사장님 다음편부터 형님이라고 할게요 ㅎㅎ그리고...닉네임을 바꾸려 하는데 안바껴요 ㅠㅠ원하시는 병닭으로 바꿔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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