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닭]5월 17일 ~ 22일 어벤져써 2탄 @ 57 병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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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차 오전 -
형님들 거실에서 식사를 하시면 한두잔씩 하고 계십니다 ㅎ
파트너들도 합석하기 시작하는데
어라?!나나가 보이질 않네요?!사정이 생겨 집으로 간...
서로 좋게 생각하며 사장형님 전화기를 꺼내 듭니다 ㅎ
사장형님: 다이몬!!컴컴 !!(태국어를 몰라 제가 줄였어요 ㅎ)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이몬 도착 !큰형님 입가에 미소가..ㅎㅎ
새로온 다이몬과 함께 우리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원래 섬을 가기로 하였으나, 다들 피곤한 상태라 일정취소하고 !!커플마사지로 변경하였죠 ㅎㅎ
무얼한들 안좋을리가 있겠나요?ㅎ
사장형님도 조금 쉬다 저녁에 오시겠다며 가십니다 ㅎ
우리도 모두 낮잠을 청하기로하고 각자방으로 슝 ~
- 2일차 오후 -
저와 누이..침대에서 눈이 맞아 츄릅츄릅 흐흐..잠시 잠들었다 눈을뜨니
이제 일어날시간이네요!하지만..눈을 뜨는데 목이 안돌아감...ㅠㅠ뭔일이랴...
오후 전 누이와 침대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던 찰나..누이의 간지럼이
저의 몸을 새우처럼 꺽어버린현상..그것때문인지 잠을 잘못잔건지..ㅠㅠ제길 ㅎ
힘든 몸을 일으켜 거실로 향합니다 !
하지만 또 사건이 !!넷째형님 파트너 집에 갔다는 소리가..(이날 애니멀이라는 별명이..ㅎ)
이날도 넷째형님은 마사지는 패스 ~를 외치고 숙소에서 쉬고 나머지 일행들은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ㅎ
가면서 누이가 저에게 미안했는지..
누이: Are you okay?
저: 괜찮아 안아파 ^^
하니 안도의 웃음을 짓는 누이..(아휴 이뻐이뻐)
이런저런 얘기나누니 마사지샵에 도착 !관리사분께 뒷목을 집중해달라 요청 ㅎ
너무 아파 중간에 STOP을..우여곡절끝에 시원하게 받고 나옵니다
- 2일차 저녁 -
숙소도착하여 저녁준비를 합니다 ㅎ
역시나 둘째형님 요리실력 나오죠 ~~먹었던 등갈비찜에 남은 고기를 넣어 다시 조리 !
이것저것 후다닥 만들어내시죠 ~~ㅎㅎ사장형님은 숙면으로 인하여 밤늦게 등장하십니다 ㅎ
이렇게 또 2틀째 밤도 먹고 마시고 즐기다 자장면얘기가 나와서 사장형님 주방으로 향하십니다 ㅎ
후다닥 만들어주시고 ~모두들 맛있게 먹고 저 역시 배가 터질지경까지 먹었습니다 ㅎ
그리곤 수영장으로 궈궈 ~!
미끄럼틀타고 풍덩 ~누이도 타겠다고 올라갑니다 ㅎㅎ
이날 누이 속옷색이 살색..잘못보면..(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아 꼴려!!
추가로 미끄럼틀타고 물에 빠진 후 수중위로 올라오는데 머리를 손으로 스으윽..올리는 모습에
더욱더 참을 수가 허허허..코피 터질뻔 했어요 ㅎㅎ
역시나 물놀이 오래하면 피곤하죠?ㅎ누이에게 들어가자 ~하고 물기만 제거하고 방으로 슈우웅
서로 샤워하고 알콩달콩 원모어 ㅎ하고 숙면을 취합니다 ㅎ
2탄 끄읏 ~~3일차는 더욱더 재미있는 얘기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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