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의 감동 태국여행기(with달사형님,(우정출연 소비형님)...7탄..액티비티.스노우클링,페러세일링 60 감성컷트 > [태국]리얼생생후기

벌써 후기작성하다보니 날이 바뀌어버렸네요.. ㅠ.ㅠ.. 달사형님과의 의리로 참고 계속 올려보겠습니다.. 사진은 산호섬에서 몇장찍은 사진들이 더 있긴한데..  사진 수정을좀 해야해서..

올리지 못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파트너들과 소비형님과함께 산호섬으로 이동합니다..  어제 제트스키를 타러갔던 바다에서  보트를 타고 한참을 달려 산호섬으로 이동합니다.. 처음 한 10분?15분은 달사형님께서..

보트를 운전하셨다 하시더라구요...  느낌이 확오는게..  달사형님이 모실때는 스피드있게 통통튀면서.. 타는재미도 함께였는데..  배주인으로 운전자가 바뀐후..

안전운행 모드로 확 바뀌네요.. ㅎㅎ 가는길에도 맥주한잔하며.. 물살을 가르며 풍경구경도하고 바람도 맞으며 즐겁게 갑니다만... 파트너들의 표정이 안좋네요...

 멀미가 심하다고들 하더군요.. 그렇게 힘겹고도 즐거운 시간이 끝나고 페러세일링을 하러 도착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바다위에 그냥 떠있는데에서.. 하더군요..

 첫날 미팅할때 고소공포증이 심하다고 달사형님께 걱정을 털어놓으니.. 걱정하지말아라.. 니 고소공포증 다 날려주겠다.. 재미있으니.. 한번 도전해봐라 고 말씀해주시더군요.

 한명 두명 떠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겁먹은건 조금씩 사라져가고.. 옆에서 달사형님은 저희들 안전체크도 꼼꼼히 해주시느라 바쁘십니다... 큰형님께서 안전장비가

너무꽉끼엇는지.. 달사형님께 말하니.. 달사형님이 사람을 불러서 그분이 다시 조정해주시더군요.. 그렇게 제 차례가 돌아오고.. 한발짝 두발짝 세발짝 뛰었더니 하늘로 붕 

날라가네요.. 모르겠습니다.. 평소같았으면.. 꿈도못꿧을 페러세일링을 여기와서 이렇게 아무렇치않케 탈수있다니.. 사실.. 달사형님 덕분에 탈수있었고.. 생에 처음으로 이런

경험을 해본다는거에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한바퀴 돌고 잘 착지하고.. 달사형님 역시나 물어보십니다.. 감성아 어떠냐.. 괜찬치? 하시면서 포옹해주시는데.. 저또한 너무 재밌었다고

무섭지않았다는 말로 대답했던거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물살을 가르며 산호섬으로 직행......  산호섬에 도착하니 풍경이 이쁘더군요.. 바다색깔도 이쁘고... 헌데..

거기에서 무슨 일이있었는지... 심각하게 그쪽현지인과 애기하고.. 예정대로.. 스노우클링을 하러 다시 배타고 출발... 포인트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또다시 달사형님의 스노우클링 강의가 이어지고..  한명씩 한명씩 입수합니다...  파트너들은 배에서 대기하고..  남자들끼리만 입수.. ..  이후 신세계를 맛봅니다...

 달사형님이 빵가루 같은걸 잠수해서 뿌리니..  쪼끄만 물고기에서부터 큰물고기 같이 빵조각 먹으려고 다 모여드네요... 아쉬웠던건.. 그날 아침에 비가좀와서 파도가 친후라

바닥이 다뒤집어져 평소보다는 시야가 많이 안좋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물에대한 공포는 없고 물놀이를 좋아하지만..수영은 못해서.. 겁도먹은상태였는데요...

처음에 입수할때 너무 쌔개 내려가서 조끼를 입은상태엿지만.. 푹빨려들어가 물좀먹고 그래서 급 당황했습니다.. 입으로만 숨을셔야되는데 당황하니 코로도 숨쉬게되고 그러니

물안경에는 물이차고 그러다가..  힘들땐 가만히 뒤돌아 서 떠잇는상태애서 호흡하라는 달사형님의 강의내용이 기억나서 몸을 뒤집고 떠잇는데 이때 소비형님이 다가오십니다...

 소비형님이 처음부터 하나하나 체크해주시고 알려주시고.. 하는방법도 다시알려주시고.. 보니까.. 제가 수경을 무는 위치에 물어야되는데 너무 깊이물어서 물이 차는거였더군요..

 소비형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재대로 착용후 입으로만 숨을쉬니깐 물속에서도 숨이셔집니다...  너무 겁먹어서 패닉상태였었는데.. 소비형님이 그떄 저를 진정시켜주시고...그후부터는

차분하게 스노우클링을 즐길수가있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달사형님께서 보여주실게있으시다고 바다한가운데에 다 모아놓고 도넛츠 만드는것도 보여주시고...

   페러세일링과 스노우클링도 일정중에 강력하게 강추드립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까요.. 다시 배에 복귀후.. 달사형님께서 차가운생수로 물을뿌려주시는데.. 이유를 소비형님한테

물어보니... 소금물이니 태양빛받으면 새까맡게 잘탄다고 행궈내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다시 산혼섬으로 도착후.. 달사형님에게 이끌려 밥을먹으러 갑니다..

미팅때.. 현지식으로도 한끼는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린걸 기억하시곤..  섬 내부에 현지 식당으로 자리를 잡으시더라구요..  여기서도 달사형님에 등뒤에 광채가 일어납니다...

 음식을 주문시키는데.. 여러가지음식을 맛보여주신다고 종류도 여러개.. 사람도많으니 개수도 여러개... 이렇게 주문하시고.. 아무래도 섬 내부에 있는 식당이다보니..

소주는 없고 가격이육지에 비해서 많이비싼 양주가있었는데.. 형님께서 혼잣말로 한말씀하십니다..  에이 씨발 놀러왔는데 먹어야지.. 하시면서 큰걸로 주문시킵니다..

이때 형님의 진심이 확 느껴집니다... . 형님은 가이드가 아닌.. 그냥 동생들과 같이 여행온거고 놀러나온것입니다.. 그래서 될수있으면 여러 경험을 체험하게 해보고 싶어하셨던거고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태국물품이나 음식같은것도 경험해봐야한다며 다 시켜주신거였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태국음식이있는데.. 맛은 그냥그런데 왜유명한진 모르겠다...라시며..

 이것도 경 험해보라고.. 주문을 하려하시다가.. 그음식점엔 그음식이 안된다 하시니.. 그럼 우리 물만마시고 가겠다... 그렇게하여.. 다른가게에서 요리를 만들어서,, 가지고 온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밥먹을떄도 이거먹어봐라 저거먹어봐라 접시위에 다 얹어주시고.. 카레입힌 게 같은것도.. 직접손수 뜯어서 다 나누어주시고.. 카레를 볶음밥에 비벼먹어야만 한다고.

그래야 맛있다고 일일이다 챙겨주시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그렇게 식사가 끝나자마자..  저에게 물어보십니다.. 

달사형님: 감성아.. 저녁엔 뭘먹을래..?

        저:   ....  네 ??

ㅋㅋㅋㅋㅋ 이것이 진정한 사육이다라는 것을..한번더 느끼고.. 늦은점심이기도 했고 많이먹고기도했고 집에 도착하면 바로 저녁시간이라.. 

 달사형님: 저녁먹어야될거아니냐.. 

         저:  형님 간단히 술안주거리만 있으면 될거같은데요.. 다들 배부르고해서...

달사형님: 그래?? 그럼 보쌈하고족발 어떠냐..?

        저: 저희는 형님이 추천해주시는거라면 다괜찮습니다...

 대화가 끝나고 다시 산호섬에서 육지로이동....  육지로 이동해서.. 한참을 현지인과 애기나누시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기존에 달사형님과 거래했던 현지인이 잘못된일로 수배가 되어  새로은 현지인과 거래를 하게됬는데.. 있는바가지 없는바가지 다 씌어났다네요..

    한참을 애기하시고 잘 마무리를 하셨는지 좋게좋게 나오셔서 숙소로 이동을합니다..

 아... 그리고,, 전편에 애기햇던 친구파트너가 오늘 생일이라서.. 생일파티를 해주기로 했었거든요... 형님과 소비형님.. 다른커플들은  한차로 이동하고...

  저와..운전해주시는브라더,,그리고 제파트너는 다른차로이동 하였습니다...   운전하고 가면서도 저한테 계속 앵겨주고.. 만져주고..  웃어주고.. 애기해주고... 

    그러다 중간에 내려서.. 제파트너가 따로 팸미 케익을 챙기더라구요.. 달인형님께서 사오신 케익은.. 생일파티로 해주고.. 저랑 같이산 케익으로는 서프라이즈로 한번더 해줄계획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둘만의 쇼핑이 끝나고.. 어디 처음보는 풀빌라앞에서 달사형님네 차가 많이늦어지게 되어 대기하였습니다...  우리 눈치있는 브라더는 밖으로 살짝 빠져주시구요...

차에 둘만있는저희는 이런저런 애기와 스킨십으로 웃고떠들며 시간을 보내다.. 제파트너 가 운전하고 저랑 단둘이 파트너 차를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운전하면서 까지도 절챙겨주네요... 역시 달인소속 파트너의 마인드란.... 상상을 초월합니다..달사형님도 정말로... 마인드는 어느 파트너든 자신하시더라구요..

  단지 자기와 맞고안맞고가 있을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오순도순 이동 숙소앞까지왓는데도.. 달사형님 일행들은 보이질않고..  저희는 얼마남지않은 파트너로서의 시간을 아쉬워하며 다시 꽁냥꽁냥모드로 돌입...

  음악도 틀어놓고 서로 자신들의 일상 사진들도 보여주면서 웃고떠들고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달사형님 일행들이 도착...들어와서 씻고.. 준비하고 하다가..

보니  다른팀에 갈 파트너가 잠시 저희랑 대기하게 되었고.. 제 새로운 파트너는 아직 도착전이라.. 그 친구가 잠시동안 제옆에 있으게 되었고.. 그렇게 달사형님과 소비형님..

 저희일행들끼리는 다시 술판을 시작.... 취기가 좀오르신 달사형님의 따뜻한말과 잠깐의 사고가있었지만.. 생략하고.. 그러다 1차 팸미의 생일파티가 진행

이리저리 재미나게 놀다가 사장님은 이따가 픽업하셔야되신다하여 2시간만 주무시고 오신다고 소비형님과 자리를뜨십니다...그후  제 새로운 파트너가 오고 제 세번째 파트너 역시.. 

보통이아닙니다.....

도착하자마자.. 제옆에 앉아서는 물고빨고 만지고...  제가 일어서기만하면 츄리닝바지 잡아서 끌어내리고...  조금이라도 말이없다 싶으면 제무릎위에 올라와 앉아버리고... 

  최고입니다.. 그렇게 2차생일파티후

또다시 팸미주도.. 게임시작..(중간에 술이 떨어지는 헤프닝이 있엇지만..생략합니다..사장형님이 오셔서 가져다주셨어요)  abcd 부터 써리원 등등 온갖 게임을 즐겁게 마친후... 무슨 벌칙으로 어떤상황에서

일이 벌어진건지는 기억나지않지만.. 팸미 팬티만입고 친구와 입수.. 저는 그때 파트너가 방에들어가서 같이따라 들어갔습니다.. 

--------------다음회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