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천국 파타야를 찾은 세남자의 이야기 -1일차 38 한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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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만으로는 너무 아쉬우니 1일차까진 달려봅시다.
부품맘으로 수완나폼에 도착!
주워들은게 많은 우리는 앞쪽 좌석을 선점하고 누구보다도 빠르게
비행기에서 탈출하였으나.. 감성변태의 짐이 맨~~~~~~~~~ 마지막에 나온 관계로 킹 오브 뻘짓이 되었죠.
달사형님은 볼일이 있으셔서 픽업나온 브라더와 함께 파타야로 고고!
우리의 카레이서 브라더의 힘으로 빠르게 파타야에 도착한 우리는
드디어 달사형님과의 첫만남!
상세한 묘사를 하고는 싶지만 이미 다른 후기에 많으므로..
그냥 간단히 한문장으로만 표현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남자다!"
달사형님과 즐거운 대화 후 매우 헝그리한 우리가(특히 제가 ㅠㅠ) 이동한곳은 그 유명한 중국집.
왠만한 한국 짬뽕 맛집보다 맛있다는 그곳입니다.
구라 안보태고 취향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저희 동네에 있는 전국5대 짬뽕보다 맛있었습니다. 강추!!
거기다가 바싹바싹한 찹쌀탕수육과 정이 느껴지는 군만두 서비스. 소주한병과 함께하여 더욱 즐거웠습니다.
이제 드디어 도착한 저희가 앞으로 일정동안 계속 머물 풀빌라!!
주변이 다 풀빌라촌이었는데 유독 눈에 띄게 깔끔한 건물이었습니다. 역시 달인 클라스가 다릅니다.
3베드 빌라였는데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바로~~~~~~~
달사형님의 바로 옆집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무엇보다도 최고의 메리트입니다.
필요한게 있으면 바로 바로 달사형님집에서 공수해오니 부족한게 전혀없습니다 ㅋㅋ
그외엔 3개의 룸외에 부엌별도. 중앙 거실엔 딱 좋은 크기에 탁자와 쇼파가 있어서
다같이 모여서 술먹고 놀기에 최적화되어 있죠.
뒷뜰의 넓고도 멋진 수영장은 그야말로 금상첨화였고요.
자 이제 방도 정했고 가장 중요한 이벤트가 남아있죠.
바로 파트너 선정!! 두둥!!!
여기서 아쉽지만 파트너 이름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감성변태의 적나라한 후기로 인해 보호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ㅠㅠ
머 그래도 이미 갔다 오신분들이나 다른 많은 후기들을 정독하신 분들이라면
쓰다보면 누군지 대충 아실듯 합니다. 아셔도 노코멘트 부탁드립니다.
감성변태의 파트너는 화통하고 적극적이며 섹시한 그녀.
제 파트너는 월등한 마인드와 애인모드의 소유자.
옆집아저씨의 파트너는 프로필엔 없는 뉴페이스.
사진만 보고 우리 세남자 다들 우~~와!! 절로 감탄성이 나온 그녀였죠 ㅎㅎ
이 친구의 파트너는 밝혀도 될듯합니다. 허락맡았습니다 ㅋ
이름이 좀 특이한데 "꺼이" 라고 합니다. 나중에 달사형님이 이름은 바꿀예정이라고 하셨어요 ㅎㅎ
파트너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마저 하겠습니다.
자 이렇게 파트너 선정을 마치고 달사형님과 간단히 소주를 맞대며 앞으로의 일정을 상의했습니다.
달사형님의 경험에서 우려나는 조언에 우린 일정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물론 비교조차 민망할정도로 훨씬 더 좋게 변경되었습니다 ㅋㅋ
자 이제 우리의 첫째날 일정의 가장 중요한 아고고 탐방 시간입니다.
아고고는 8시부터 피크 시작이라 그때까진 달사형님과 소주를 달리고 출발했습니다.
달사형님의 재치있는 입담에 심심할 겨를이 없습니다.
그 유명한 워킹스트리트를 가로질러(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골목길로 샥샥샥~
소프트따윈 과감히 패스하고 바로 하드아고고로 직행했습니다.
왠만한 여행사애들은 쫄아서 올 생각도 못내는곳이라며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당연하다는듯이 철문을 밀고 들어선 그곳은 바로!!
"유레카~~~~~~~~~~~~!@!!!"
그야말로 신천지가 따로 없습니다. 별세계도 이런 별세계가 없죠.
이런곳은 처음인 전 눈둘곳을 찾지 못해 두리번 거립니다.(사실은 더 잘 볼려고 ㅎㅎ)
한창 피크시간대인지 홀안엔 사람이 가득합니다. 1층을 지나 2층으로 넘어갑니다.
마친 구석에 넓고 좋은 자리가 딱 하나 남아 있어 재빨리 선점합니다.
탁자위엔 이미 올탈한 아가씨 두명이 대기중입니다.
달사형님의 적극적인 리드하에 소극적이던 저희 움직임이 빨라집니다.
빨고 쑤시고! 푹푹푹!
형님 좀 메마른거 같은데요?
아 그래? 달사형님 바로 제 앞에 있던 맥주병을 집어 들더니 거침없이
앞에 있던 아가씨 보지속으로 맥주병 주댕이를 그대로 푸욱!!
이어지는 파워 피스톤!!! 이름도 모를 그 아가씨의 보지속에서 하얀 맥주거품이
마구 뿜어져 나옵니다. 비주얼 끝장나고요!
자 이제 물 많지? ㅎㅎㅎ 형님의 도움으로 즐겁게 손가락을 놀리던 저희!
자 그러던중 아가씨가 체인지 됩니다. 새로운 아가씨 두명이 오네요.
이번엔 레즈 체험입니다. 아가씨 둘이 서로의 보지를 까고 덮개를 들어올려
클리토리스를 노출하고 정성껏 빨아 제낍니다. 라이브 레즈쇼! ㅎㅎ
짧은 레즈쇼를 마치고 두 아가씨를 앉혀놓고선 양손에 보지 하나씩 열심히 쑤셔봅니다.
전 구경만 했습니다. 이미 감성변태가 두 보지를 선점했거든요 ㅠㅠ
드디어 도달한 아고고 체험의 마지막 피크.
수많은 후기에 등장한 바로 그것!
여기까지 왔으면 발은 한번 넣어 봐야지? ㅎㅎㅎ
넣은 상태에서 발가락을 꼼지락 대면 더 재밌다는 찰진 팁을 받고 준비를 합니다.
민망함에 물수건으로 잘 딲고 탁자위에 올려진 제 발에 콘돔이 씌워집니다.
그리고 그대로 보지속으로 쑥~~~~! 먼가 느낌이 묘합니다 ㅎㅎㅎ
정말 색다른 경험이죠. 이날 이후 남자는 두 부류로 분류할수 있습니다.
보지에 발넣어본 사람과 안넣어본 사람으로 말이죠 ㅋㅋ
팁대로 발가락을 꼼지락 거려봤는데 먼가 아쉽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냈습니다.
바로 파워 바이브레이터!! 비주얼상으론 144hz의 고화질 모니터를 능가하는
제 다리의 진동으로 그녀의 보지를 발로 마구 쑤셨습니다. ㅋㅋ
순간 2층 전체에 터지는 환호성과 저에게 집중되는 시선!!
이 맛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달사형님과 아니면 제가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해보겠습니까?
아고고는 팁을 찔러주는 타이밍과 금액이 정말 중요합니다.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적당선을 잘 지켜야 하죠. 저희같은 초짜들은 혼자서는 절대 못갈곳이죠 ㅎㅎ
달사형님도 흥이 동하셨는지 보지속에 손목까지 집어넣는 멋진 광경도 보여주셨습니다.
짧지만 강렬했던 아고고 체험을 마치고 이제 숙소로 복귀합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랑스런 파트너들을 만날 시간입니다만..
체력의 한계로 오늘 여기까지만 ..ㅠㅠ
다음 후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To be continue...
P.s 졸려서 검수도 못하고 그냥 올립니다.
가뜩이나 허접한 글재주가 더 엉망이군요 ㅠ ㅠ
대신 시원한 바다사진 한장 투척하겠습니다.
구석에 1/3만 나온 얼굴로 누군지 알아챈다면 당신은 진정한 능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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