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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감성의 감동 태국여행기(with달사형님,(우정출연 소비형님).마지막밤과..뜨거운눈물..마지막회 60 감성컷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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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방에 들어갔고...

 

1차전 에 돌입하였습니다....

 

 제 파트너는 사이트에 나와있지않는친구고..  아직 잘 알려지지않는친구인데..

 

조만간 달인 에이스 등극 확정인거같습니다....

 

달사형님께 이친구로 체인지하고싶다 말씀드릴때에도.. 달사형님 강력히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일단.. 활어입니다... 빰빰을 그닥 밝히거나 좋아하는거같진 않치만...

 

반응이 반응이 죽입니다... 물또한 흘러넘치게 나오구요...

 

또다시 애무후 애기를 해봅니다.... 더이상의 어떤애기인지는 생략하구요... (전편보시면나옵니다..)

 

이친구는 대답대신에 고개를 끄덕이네요(담빰빰부턴 

아프다고해서 안햇네요)

 

.. ...  정말 달인 파트너들 대단합니다... 

 

어떻게 달사형님께서 교육시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마인드는 최고라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이번여행에서 만난 3명의 파트너를 봤을땐.. 물론 더 많인 달인파트너들이 많긴하지만...

 

마인드는 세계탑5 안에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 정말 내상입을 확률거의없고...

 

달사형님과 가이드님들의 추천만받으면 후회없는 쵸이스가 될듯합니다......

 

저의 마지막 파트너와는 정말 몇번인지는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왜냐면 더군다나 저녁부터 체크아웃저녁9시까지.. (레이트체크아웃)

 

함께있었기때문에..(이 얘기도 함께해야겟네요..  마지막날 저녁먹을떄쯤해서 혼자여행오신 회원님과 저녁합석을하게 되었는데요..

 

 그분 말씀으로는 이렇게 까지 파트너들이 이시간까지 함께한거는  처음보신다고 하시네요..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려요 달사형님 ㅠ)

 

횟수는 모르겠습니다...  

 

 오전시간쯤에 달사형님이 오셔서.. 제파트너 혼자 자고있는걸 보시고 깨우시러 들어가셨는데..(왜 자고 있었냐 하면

 

제가 나중에 수영할 예정이니 그떄까지 쉬고싶으면 쉬다나오라고 애기했었습니다.. 이미 여러번의 빰빰후라서...)

 

하지만 달사형님 스타일에 저만 혼자있는걸 보고계시지 않으실건 불보듯 뻔하고.. 결국 파트너 꺠우러 방에 들어가시는데...

 

 그떄 바닥에 떨어져있는 콘돔 포장지 4장?5장? 주워서 거실에 던지시더니....

 

달사형님: 감성아.. 너는 몇번을 한거냐? 적어도 바닥에떨어져있는 거하고 안끼고도했을거고 못싼것도있을거고... 몇번을한거냐?

 

        저:  형님 정말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ㅋㅋㅋ

 

달사형님: 그래?? 그래.. 기억 못할정도로 하는게 맞는거라고.. 

 

저의대답에 만족해 하십니다..ㅋㅋ

 

그후 제파트너까지 나오고 모든 파트너들과 사장님과 대화시간이 이어지구요... 결론은 밥 애기였습니다.. ㅎㅎㅎ 점심 머먹을래부터시작해서..

 

저녁 은 형님께서 짜장면해주신다 하셨고..  저희들 비행기표 시간 에 출발시간 체크도 해주시고.. 점심은 한식으로 김치찌게 ..비빔밥..된장찌게 밥10공기..등등

 

해서.. 푸짐하게 시켜주시고  오늘은.. 밥먹고 빰빰  잠깐 수영장에서 놀고 다시 들어가서 빰빰 .. 먹고 빰빰... 또먹고 빰빰... 이라며... 파트너들한테 주의를

 

각별히 주시고.. 제 파트너한테는 한번더 말씀해주십니다... 그러자 제파트너..  대답을 안하고 가만있짜 사장형님이 머라하시니까 하는말... 무섭다 하네요...

 

그말에 다 들 배꼽잡고 쓰러지고 제 파트너도 웃고 ㅋㅋ 즐겁운 담소이후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았던 시간이 벌어집니다...  물론 액티비티 일정과 매일매일 

 

한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했지만...  모든파터너들과 일행분들이 나와서... 꽁냥꽁냥 게임도하고.. 술도한잔 하면서 게임하고.. 점심이 좀 늦게오긴했지만...

 

그떄까지도 편안하게 친구들 커플여행온것처럼 다들 재미있게 어울렸네요.. 아.. 제파트너.. 어디서 옷을 많이 사서 왔는지.. 패션쇼도 하구요... 사람들 앞에서..

 

4-5벌의 옷을 갈아입으며 어떻냐고 물어보드라구요.. 이친구는 챙피한게없는지 속옷차림으로 잘도 다니네요 ㅎㅎ

 

이런저런 게임도하고 애기도하면서 즐겁지만.. 마냥 즐겁지많은 않습 니다..

 

  오늘이 떠나는 날이기 때문이지요... 와...씨... 죽겟더라구요진짜...

 

저같은경우엔 휴가를 1주일 낸거라 상관은없지만... 천안친구와 강원도형님은 월욜날부터 바로 출근이라....

 

제가 강원도형님과 천안친구 옆구리콕콕찌르면서 하루만더있자고.. 연장하자고 꼬셔도.. 출근이라는 현실적인 벽앞에서 무너지시네요 .. ㅠ.ㅠ

 

그렇게 또 먹고 놀다가 각자의방으로 들어가 빰빰 ... 저는 2-3회?더 실시한거같네요...

 

그렇게 휴식을 취하고.. 달사형님이 저녁준비하러 들어오시고.. 저는 그 틈틈히 짐정리하고..

 

계속 욕만나오더라구요.. 가기싫어서.. ㅋㅋ

 

혼자 아 씨발.. 아씨발... 휴.... 아씨...  아휴... 이러고 있으니 제 파트너와서 무슨일있냐고 걱정해주네요 .. ㅋㅋㅋ

 

저는 사실 여태 오래살지는 알았지만.. 이별은 많이해보았습니다...

 

여자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이나.. 친구들이나.. 주위지인분들이나....

 

 허나 이별이란건 아무리 해대도 익숙해지지가 않더라구요..

 

3일동안 제가 맘 이라고 부르고 저에겐 썬이라고 불러주신 엄마 아들 ? 사이가 된

 

청소해주시는 분하고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아쉽다.. 보고싶을거다  건강하시라...

 

말씀드리고...  마미께서도...  한국가서 항상 하는일에 행운이깃들길 바란다...(대충이런뉘앙스)

 

 건강해라... 다음에 꼮 또 놀러와라... 등등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또다시 힘겨운시간을 앞두고 달사형님께서 만들어주신 짜장면을 먹으면서 이별을 준비했습니다...

 

 여기서 대충 애길해보자면.. 첫째날 파트너가 둘쨋날때 형님파트너가되고 다시 첫째날파트너가 둘쨰날제파트너가되고

 

다시 셌쨰날에는 제파트너가 형님파트너가되는 뭔가 이런 복잡한 상황이어서.. 전에 글을쓸떄는 끝도없을것같아 생략하였는데요..

 

무튼... 참 복잡햇더랍답니다..  그건 여기까지 애기하고.. 원래는 그애기는 후기에 안쓰려다가.. 안쓰면 이야기진행이 안될거같더라구요..

 

무튼...다시 글 길어지기전에 본론으로 들어와서...

 

달사형님과 마지막 식사중에.. 3쨰날 파트너 팁을챙겨와 손에 챙겨주고... 둘쨰날파트너에겐 이따가 제방으로 들어오라고 말했더랫죠..

 

 그리고나서 고마웠다.. 미안햇다.. 그리울거다.. 애기하고 한번 안아주고 팁을챙겨주는데.. 그친구 가 펑펑 우네요.. 짧은시간이었지만

 

함께햇던 시간도많았고 함께웃을일도많앗고 안좋았던일도있었기에.. 저또한 맘이 상당이 안좋더라구요...

 

한 5분쯤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는데..  자기도 안되겠는지.. 세수한번하고.. 저를 꼮 껴안아주는데 또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네요....

 

 저리 잔정이많아서 어찌할려는지 참...  안되겠다 싶었는지 세수한번 더하고 웃어보이네요... 뭔가 더 말을 하고싶었지만...

 

뭔말을하면 또울거같아서 그냥 저도 웃으며 나갔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식사에서 혼자오신 회원님도 합석하시고.. 즐겁게 

 

한잔하다가.. 차가 대기중이란 소리에 그만 가슴이 철렁하네요..ㅋㅋㅋ 

 

 혼자오신회원님이 짐싣는것도 같이 도와주시고..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달사형님과 모든사람들이 마중을 나오는데..  마지막으로 형님 한번 끌어안으니깐 와씨.. 눈물이 나오데요..ㅋㅋ

 

얼마만에 울어보는건지 참... 그것도 같은 남자를 껴안고.. ㅋㅋ  형님도 재밌게 놀다가냐?? 그러면 됬다... 그러면 된거다..

 

라고 하시면서 같이 눈물을 흘리시는데 한말씀하시네요.. 가는 사람 맘이야 당연히 안좋겠지만...

 

남아서 떠나보내는 사람 마음도 상당히 안좋다... 한국가서 열심히생활하라는 말씀해주시는데.... 와... 챙피해서 안울라하는데

 

형님 품에 안기니깐 눈물이그냥 나더라구요.. ㅋㅋ 그동안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또 너무 재미있게 시간을보내서...섭섭하기도하고..

 

진짜 큰형이 친동생 대하는것처럼 욕도하고 저새끼 이새끼 야이새끼 야 라고 불러주시기도하고.. 하지만 그안에는 따뜻함이있고.....

 

 

  그렇게 절대로 익숙해지지않는 이별을하고 공항으로 출발하는 시간내내 우리 일행셋은 일분도 쉬지않고 서로 애기보따리를 꺼내놓습니다..

 

    저희 일행은.. 제가 거의 주동자 역활을 하게되어서.. 일정도 짜보고.. 계산도해보고..  강원도형님과 처음에 2이 시작했다가... 

 

함께가요게시판에 글을 올려 일행모집하고... 그러다 보니 의욕에 너무 앞서서.. 너무 내생각위주로 일처리를 해나간것도 있지않나.. 생각도 들고

 

  한명의 낙오자(?) 없이 다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왔으면 좋겠다라는 의무감?에 너무 의욕만 앞선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우리 함께한.. 강원도형님과  천안친구 한테도 미안함과 감사함 을 표합니다...

 

 그래도 형하고 친구 덕분에 모두 즐거운 여행이될수있어서 행복했다.. 고마웠고 앞으로 종종 연락하자구...

 

    그리고 형한테도 미안한게 많고.. 여러가지로 이해해줘서 고맙단말 꼭 하고싶었엉..내맘알지?ㅎㅎ 천안친구는..뭐... 담에 근처오면 온다는 약속잊지말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달사형님에게 드리고싶은말은.. 이런 소중하고 재미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

 

. 오후4시부터 지금 새벽4시40분까지.. 다이렉트로 후기 완료했습니다 형님^,^ 

 

ps: 운전해주신 브라더한텐 안부인사도 못하고 와버렸어요..ㅠ.ㅠ 안부좀 전해주세요 달사형님..~♡

 

  아.. 참고로 회원님들께 필요한 팁을드리자면... 저는 이번여행이 처음이라.. 드릴팁같은게 있을까.. 주제넘게 생각하다가 몇자적어봅니다..

 

1.  하드아고고.. 제트스키.. 페러글라이딩.. 스노우클링 강추합니다.. 하지만 물놀이를 안좋아 하시거나...물이무섭다 하시는분들은.. 스노우클링은 좀더심각하게 생각해보십시요..

 

    물좋아하는 저도  처음에입수했다가 5분간 패닉상태였습니다... 소비형님 아니었으면 누군가에게 끌려나왔을듯요.. 

 

2. 저도 관포지교님에게 쪽지로 팁을 받은내용인데요.. 인원이 많타고 좋은것만은 아닌거같습니다..  너무 많아도 일정맞추기도힘들고 파트너 문제도있고 불협화음이 생길확률이커지니..

 

3. 함께가요 게시판에서 일행모집시 텔레로 연락하실때.. 저같은경우에는 관포지교님 조언대로..  일정과 스케쥴..비용 알려드리고.. 비행기표부터 먼저 예매한사람 순서대로 모집했습니다..

 

    예매후 메일로 날라오는. 이티켓이엇나.. 예약확인서엿나? 그런거 보여달라고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는게 좋으실거에요.. 비행기표를 예매안하시는 일행분들은 도중에 빠질위험이많아..

 

     애매한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아주많습니다..

 

4. 파트너는 100프로 후기글로 선정하는것보다는 가이드님이나 달사형님의 추천으로 하시는게 안전빵이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5.  많은분들이 비용을 궁금해 하실텐데요.. 저희같은경우에는 3인견적.. 풀빌라 .. 각종팁..매너팁..등등  빼고 일정비용 100만원 더 챙겨가면되지않겟나싶어서.. 2700불 정도 준비해갔구요.

 

   (풀밀착은 하루만했을시..)  3박4일기준으로.. 풀밀착이면 저것보단 더많이들고 가셔야하는데 정확한건 사장형님과의 톡으로 상담하시는게 정확하실겁니다..

 

6. 달인여행이 중점적으로다가 최고로 추구하는 방향이 무엇이냐하면..  보안과,,안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부분에대해서는 걱정안하셔도되실것같습니다..

 

7. 모든 아가씨들이 저의 후기처럼 잠자리에 적극적이진않습니다.... 그전에 충분한 교감이 있어야 가능한걸로판단이되구요..

 

   제가했던 파트너들모두 좋아하지는않습니다.. 다만 원하는깐해주는것분... 분명히.. 싫타고 안해주는 파트너도잇을거구요

 

    그러니 혹시 원하신다면 충분한 교감을쌓고 선택권은 파트너들에게 일임하는걸 추천해드리는바입니다..

 

    --------------------------이상으로다가 허접한 후기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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