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21일 태국후기 3일차.....마지막 24 푸우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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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네요 휴~~
산호섬으로 가기로 예약도 해놨고 저때문에 다른일행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일단 산호섬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혼자 다른분들은 파트너들과 같이 산호섬으로 출발했습니다
제가 이틍연속 내상을 당하다 보니 형님들과 동생이 제 눈치를 보면서 제기분을 마쳐줄려고 하더군요
전 괜찮다고 하면서 막날 보기로 했던 잉을 일찍 부를수 있냐고 물어보고 한부장님이 한번 알아본다고 하시더군요
산호섬에가서 수영도 하고 제트스키도 타고 저는 혼자서 ㅜㅜ 다른분들은 파트너 들과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산호섬에서 나가면 잉이 온다는 거였습니다
놀거도 대충 다놀았겠다 마지막은 안그렇게지 생각하면서 산호섬을 나와서 풀빌라로 갔습니다
사진을 봤을때 잉은 정말 제 스타일이 아니여서 안볼려고 했지만 한부장님이 적극 추천해주셔서 본거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잉을 안봤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
마지막을 태국내상을 다 잊어버릴정도로 잉이 괜찮더군요
풀빌라 도착하고 조금있으니 잉이 도착했다는 거였습니다
배를 타서 속도 않좋고 전날 마신 술기운도 조금 남아있고 피곤도 해서 한숨 자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행한테 말하고 잉이랑 같이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잉이랑 대화좀 하다가 잉을 덥쳐버렸습니다
만난지 30분도 안되어서 덥쳐버린거였죠
하지만 싫은 내색하나도 안하고 받아 주는 거였습니다
잉을 덥치고 한숨자고 하니 아주 날아 갈것같더군요
한부장님이랑 저녁에 만나기로 한시간이 다가와서 씻고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전부 같이 저녁을 먹고 클럽을 가기로 했습니다
태국에서 아주 유명한 헐리우드~
우리나라 식으로 하면 나이트랑 클럽이랑 섞어 놓은거 같습니다
클럽에서 형님2와 저는 클럽한바퀴 돌면서 아가씨들 구경도 한번씩하고 술도 먹고 춤도 추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참고로 잉은 시끄러운데를 정말 싫어 합니다 발라드를 좋아하고 조용한 천상여자입니다
술도 별로 않좋아 하고(참이슬은 조금 마시지만 많이 마시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싫은티 안내고 끝까지 같이 있어주었습니다
나름 클럽에서 재미있게 놀고 풀빌라로 가서 술마시기로 하고 클럽을 나왔습니다
jj가 클럽을 정말 좋아하는데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풀빌라로 갔습니다
풀빌라에서 같이 수영도 하고 술도 마시고 잉이 수영복을 안챙겨 왔다고 해서 밑에 바지는 푸키한테 빌리고 상의는 제 래쉬가든을 빌려 주어서 같이 수영하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각자 헤어져서 방으로 들어가서 밤에 한번 아침에 한번 이렇게 두번했습니다
잉은 밤일이 나이가 어려서 그렇게 스킬이 뛰어나진 않지만 다 받아 주더군요
나중에 잉을 초이스 하실분들은 술조금만 마셔도 괜찮고 애인같이 있으면 좋은분한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밤일은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ㅅㄲㅅ나 그런건 해달라면 해주지만 별로 않좋아 합니다
그리고 잉은 한국말을 알아듣지만 한번씩 모르는 단어들도 많습니다
태국어->영어->한국어 순으로 잘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풀빌라에서 삼계탕을 해준다고 해서 점심은 삼계탕으로 먹기로 하고 놀았습니다
원래라면 12시쯤 퇴실해야하지만 한부장님이 풀빌라측에 물어봐서 저녁에 퇴실하는걸로 하고 저녁6시까지 전부 밀착을 하기로 하고 수영도 하면서 편하게 놀다가 방에 들어가서 한번더 하고 헤어졌습니다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 가야 하는 시간이여서 방콕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출발하기전 파타야에서 마지막 저녁을 먹고 방콕에 갔습니다
저희가 새벽 2시 비행기라서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아고고를 가보기로 하고 나나 거리로 갔습니다
일반 여자들이 있는 아고고가서 맥주 한잔마시면서 태국여자들 상의벗고 춤추는거 구경하고 트랜스젠더 있는 아고고로 갔습니다
여기는 또 색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일반 여자보다 더 적극적이고 일반 여자들보다 이쁜 트랜스젠더가 있더군요
일반 아고고에서는 옆에 여자 앉게도 못했는데 여기서는 각자 술한잔 사주고 옆에 앉게해서 터치도 하고 대화도 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잘못했으면 트랜스젠더한테 넘어가서 방으로 올라갈뻔 했을정도 였습니다
그렇게 아고고에서 나와서 이제 한국으로 가기위해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한국오니 와라와라 병에 걸렸는지 12월에 저는또 태국을 갔다왔습니다
마지막에 잉을 만나지 않았다면 와라와라 병에 안걸렸겠지만 잉이 내상도 잊게 해주고 애인같이 해줘서 한번더 다녀왔네요
아~그리고 형님2님 생일이 21일이였고 제가 22일 생일이였는데 한부장님과 파트너들이 생일 파티도 해주고 사장님과 팀장님이 이틀째와 삼일째 두번에 걸쳐서 저희를 보러와서 황금명함도 받았네요
정말 재미있게 놀다 갔습니다
12월에 갔던 후기는 나중에 한번더 쓰겠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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