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ATTAYA 1 붉읁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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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3/5 후기입니다.
우리함께가요를 통해 일행을 만나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초기 저까지 3인 이었으나
일정 조율이 안되는 바람에 2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막바지에 합류하게되어 다소 과한 항공료를 지불하게되었네요 ㅠㅠ
가능한 미리 서두르시는게 좋겠습니다. ㅎㅎ 후기에대한 내용은 일행분의 동의없이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 있음을 선서합니다. ㅎㅎ
가이드 : 초기 현지 팀장님 진행 하루 전 한부장님으로 변경(우리팀이 요청한것은 아님)
오후 11시가 넘어 수완나품에 도착하는 여정이라 저는 2/28에 도착하여
공항 인근에서 1박후 일행과 함께 공항에서 합류하기로 하였지만
한부장님께서 다음날 직접 리조트로 픽업오셨습니다.
지면을 통해 한번더 감사 드립니다. ㅎㅎ
인사를 나누고 일행분 기다리는겸 간단하게 한식당에서 식사후 공항으로 가서
일행분 픽업후 파타야로 출발하였습니다. 약 2시간 가량 고속도로를 타는동안
한부장님께서 심심하지 않게 이야기를 해주셨고 파트너들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이때 약간 싸~한 기운이 스쳐갔습니다. 현재 현지 성수기 이고 달인도 가이드가 모자랄
만큼 방문자가 많아 웹에서 확인했던 매니저들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이용하는 저로서는 이게 영업용 멘트인지 실제 사정인지 구분이 안가지만 뭐 이미 현지에 도착한이상
이거 따저봐야 기분만 상하니 걍 묻어가기라 생각하고 넘깁니다.)
회원님들은 원하시는 파트는 꼭 사전에 콕찝고 입국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물론 한부장님 나름 능력되시는 분입니다. ㅎㅎ 가능한 원하는 스타일을 맞추어 주시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파트너들은 사람이 바글바글한 바타야 곳곳에서 찾을수 있는 분입니다.
다만, 이렇게 만난 파트너가 정말 판타스틱한 파트너가 아니라면 우리는 달인을 처음 이용하고 늘 웹으로 그녀?들을 보아왔고, 들어왔고, 읽어 보았기에 머릿속엔 그녀들에대한 환상이 남아있어 아쉬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싸~한 기운을 안고 풀빌라에 입성하였습니다.
이제 시작이다!!
첫날
짐을 풀고 샤워로 몸을 축인후 본격적으로 파트너에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와 주관이 뚜렷한 일행분은 스타일에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잉, 제이제이 등이 대상이 되었으나 역시나 밀착으로 업무진행중이라시고 하시더군요 ㅎㅎ 이는 그날 저녁시간에 사실로 밝혀집니다.ㅋㅋ 하지만 한부장님은 추춤하지 않습니다. 시간많으니 천천히 알아보시자고 ㅎㅎ 사실 즐기려온 저희에겐 시간 = 돈 이걸랑요 ㅎㅎ 현지사정을 오시는 길에 미리 예기해주셨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 파트너 시간은 오후9시 - 오전9시 정도로 알아야 할듯하네요.. 다들 개인 생활이 있으니..현지식으로 식사를 하기로 하고 로컬푸드 코트 입장 언니 와꾸를 가진 덩치형님들과
넉살좋게 인사하시는 한부장님 ㅋㅋ 저희가 메뉴를 몰라 그림으로 보고 한부장님이 추천해서 이것저것 주문합니다.
음식 기다리는데 한무리의 여행객들이 입장합니다. 그렇습니다. 다른 달인팀이었습니다.
그것도 잉과 제이제이를 가진 부러운팀 ㅠㅠ
행당팀 분들게 지면통해 양해를 드리고 주관적 평을 살짝 써봅니다. ㅎㅎ
잉 - 새로운 에이스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와꾸는 사진보다 좃쿠요. 좀더 귀염상이네요.
JJ - 이제까지 본 후기들을 파노라마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되뇌어 보게 합니다. 식사자리에서 파트너를 챙기는것은 최고인듯합니다. 밤도?부럽부럽 >. <
파타야에 오기전까지는 저녁 식사를 하면서 파트너를 만날꺼라 생각했지만
3일을 지내는동안 그런적은 없었습니다. 가이드분들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가이드와 시간을 정해놓고 협약 아닌 협약을 해야하는건지 의문이 들기도하고요.
이런 부분에대한 스케쥴을 가이드가 미리 말씀해주셨으면합니다.
왜냐하면 견적문의시 사장님께서는 12시간 이라는 말씀을 뚜렷하게 하셨기 때문에...
제가 기대한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요. 싸장님!! 어떤 파트너와도 12시간을 있었던 시간은
없는 것 같네요 ㅋㅋㅋ 그냥 투정입니다..!!(진지한 궁서체이기도 하고요!!ㅋ)
식사를 하면서 가이드님께서 사진을 보여주시고 초이스를 진행하고(프로필녀 없구요ㅠㅠ)
식사를 끝내고 식음료룰 구입한후 발마사지를 받는 사이 첫 번째 파트너께서 오셨습니다.
이름은 쩹 그리고 나이트를 가려는 분을 섭외하여 파트너를 구성하고 픽업후
숙소로 복귀합니다. 그 뒤는 뭐 그냥 약간의 음주와 각자의 방으로~
밤 시간은 뭐 무난하게~ 네 번 전투(약빨;; 한부장님이 주신거고 무서울정도임)를 치루고 아침에 출근하신다하여 팁드리고 빠이했습니다.
이언니는 프로필에는 없구요 몸매는 좋습니다. 가슴도 빠방하고 (저는 슴가 돌이)
와꾸도 나쁘진않아요.. 마인드도 좋고 다만 그곳에 우리가 싫어하는 그 향이 조금 있다는 정도 뭐..
딱히 제 코를 갖다대지 않는이상 불쾌한건 아니여서 네 번 붐붐!
둘쨋날
사실 일행과 파트너 섭외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우리가 보와왔던 프로필녀들을
아무도 선택할 수 없다는 사실이 굉장히 우리를 우울하게 하였습니다.
파타야 이동시 많은 언니 사진을 보여주며 초이스를 우물쭈물하게될것이라 상상했으나...
정반대 였던 것이져ㅠㅠ 조금 다른 상황에 실망감은 있었습니다.
파타야 밤에는 재미난 곳입니다. 하지만 낮에는 정말 할게 없어요 ~ 하하...
밀착하고 있으면 요트를타고 산호섬도가고 수상스포츠를 하시기도 하는데 딱히 그런건 흥미가 없어서 ㅎㅎ 오직 밤문화만 경험하기로 하고 왔거든요.
암튼 둘쨋날도 한부장님 사진을 보여주십니다. 일행이 초이스한 언니가 그날이라서 못나오게되고 방콕에서 급수배한 자매님들이 오시기로 하셨네요.. 낮에 전신마사지를 받고 쇼를 구경하고(뭐 다아시는쇼), 식료품을 사고 그리고 달인사장님을 픽업하여 빌라로 옵니다. 자매님들 빌라입구에서 경비들하고 수다떨고있네요. 허~ 암튼 픽업후 숙소 입장합니다. 술자리를 구성하는데 사장님께서 많이 거들어 주시네요. 죄송스랍게 하하 감사합니다요.
사장님과 한부장님을 포함하여 즐겁게 술자리를 가지고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정말 태국어 모르는게 죄일 줄 이야 ㅋㅋㅋㅋ의사소통이라는게 중요함을 새삼 느낌니다.
다행이 한국어를 어느정도 소화하는 파트너들이어서 감사하게 생각해야겠어요.
좋은 술자리를 마치고 사장님 배웅후 각자의 시간을 보냅니다.
잠자리는 뭐 어제와 똑같습니다. 신나게 붐붐!
셋쨋날
밀착이 있던날이라 자매님들과 늦께까지 수면을 취하고 풀장에서 물놀이를 한바탕합니다.
한쪽에서 한부장님 맛난 바비큐를 굽고 계시네요 잘먹었습니다. 하하.. 제입맛엔 한국 돼지가 맞음 ㅠㅠ
밥을 잘먹고 두 번의 긴 전투의 뜨거운 여운이 가시지도 않은채 보내주었습니다.
새로운 파트너를 맞이하기 위해 또다시 초이스를 하나 이번에도 여의치 않습니다.
일행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클럽으로 이동합니다.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의 나이트와는 좀 다릅니다. 스테이지는 업구요
조니워커 골드라벨과 소다수 등을 주문해주신 우리 한부장님 잘먹었어요~
마음에 드는 언니들 알려주면 데려오시겟다는 우리 한부장님 ㅋㅋ 상남자..
아는 사람도 많으시고 하하.. 분위기가 재미있습니다. 오가는 사람들 구경
짱깨들구경 ㅋ 재미있습니다. 찍고싶은 언니들이 사방에 널렸으나
이미 옆에는 남정네들이 있더라고요 ㅎㅎ 저한테 왔다가 번지수 잘못찾았나 싶어
돌아간 언니도 있고 ㅋㅋㅋ 아직도 이유를 모르겟네요 ㅋㅋ
일행분은 파트너가 생겼고 시간도 점점 지나가고 초초해야할텐데 저는그냥
여기서 놀고 싶더라고요 ㅎㅎ 어떤 언니가 오가다가 한부장님과 인사하고
뜬금없이 우리한테 가위바위보를하자고하더니 술을 먹으래요~
아 이런분위기 좃습니다. ㅋㅋ 모르는 사람과 그냥 어울릴 수 있다는게 ㅎㅎ
그런게 그언니가 오늘 제 파트너가 됬어여.. 자구 하트 날려서 짜증나게 쳇~`ㅋ
시간도 늦고 픽업해서 바로 숙소로 옵니다. 간단하게 한잔하고 방으로 총총총...
근데 너무 피곤했는지 한번하구 쭈욱 자버렸네요 하하... 니 미 랄 ㅋㅋ
누굴 탓하겠습니까!!
저희는 많은 액티비티를 즐기지 않았으며, 순수하게 국내서 하지못하는 태국의
밤문화를 눈으로 보고, 만지고, 느끼고 싶었습니다.
100 %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느꼈다고 생각하고요. 그 외 낮에 즐길 수 있는
수상 액티비티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금전적으로도 생각보다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항공료 빼고용~` 수상 액티비티, 그 외 관광등을 이용하실 예정인분들은 좀더
챙기셔야 겟어요~`
숙소까지 오셔서 긴 시간 술자리 함께해주시고 좋은 말씀 나누어주신 사장님 진심이 담긴말씀들이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일정 내내 많은 이야기를해주시고 태국에대해 조금씩 알수있게 챙겨주신 한부장님 몸이 좋지않으셔서
술한잔 기울이지 못한게 안타깝네요~ 하하.. 파트너 초이스관련만 빼면 10점인데 -3-
안타깝습니다 하하.. 공항까지 배웅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해요.
곧 다시 뵙길 바랄께요~` 코쿤캅~!
기타 궁굼하신 문의는 쪽지주시면 보는대로 답장드립니다 휀님들! 붐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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