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태국 방문 후기~~ 38 비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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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연휴에 어렵게 사장님과 연락을 하였 생전처음으로 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기존에 취미로 스킨스쿠버를 하다보니 필리핀등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태국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많이 물어 보기도 하고 신경도 처음에는 많이 썼어요 하지만, 점점 지날수록 그냥 평안한 느낌 시간이 후딱 가더라고요.
저녁비행기를 타고 태국을 가는데 6시간 좁은 이스타 항공 거기에 덩치가 좋은 저희(2명) 옆에는 저희보다 덩치가 더좋은 외국인 남자..-_-;;
힘들게 태국에 도착을 하여 기존에 연락했던 가이드 주차장님을 만났어요.
바로 방콕 호텔로 고고~~
비와 제이제이를 만났습니다. 보자마자 사진과 똑같다. 잘선택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비는 큰 키와 환상 몸매 제가 원하는 딱 그런 모습이 좋았어요. 처음에는 부끄러워하고 점점 친해질수록 여자친구가 되요. 다음에 가도 쭉 비를 선택할듯 해요.
제이제이는 차를 가지고 오더군요. 한국말도 잘하고 일행분을 잘챙기는 그런면이 너무 좋았어요. 왜 인기들이 있는지 알수 있었어요,
일단은 어색하기 때문에 바로 술먹으로 고고싱~~ 이것저것 태국음식을 먹는데 음 옆에 이쁜 친구들이 있어서 그런지 술도 맛있고 음식도 맛있더라고요.
그중간 내일부터 파타야로 가야 하는데 약간의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저희는 수영장서 먹고 놀고가 목표이고 편안한게 좋아서 그냥 한번 파트너를 정하면 쭉 같이 있는걸 좋아해요. 하지만 제이제이는 오케이, 비는 잘모르겠다고 하는데 주차장님의 설득과 설득으로 오케이를 받아습니다.
분위기좋은 술집을 나와서 이제 숙소로 가서 또 술을먹고 푹잤습니다.(밤의 경험담은 생략할께요.)
그후 주차장님의 안내로 태국에서 점심식사후 파트너와 파타야 풀빌라에 들어 갔습니다.
풀빌라에서 술먹다가 수영장 갔다가 술먹다가 방에 갔다 이러면서 쉬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는 한국에서 올때부터 사장님께 방문 요청을 드렸습니다. 단번에 오케이 하시던 사장님.
사장님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오셨습니다. 낮부터 술을 드시고 오셨다는 사장님 하지만 술을 마다하지 않던 상남자 사장님. 이런저런 이야기중 중국의 악마의 주사위게임 (7,8,9)으로 혼자 술을 다드시더라고요. 그렇게 즐거운 술자리후 자리를 나이트로 옴겨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수영장에 살아 있는 새우도 넣어보고 등등 아주 맛있는걸 먹고 태국여자친구들과 하루하루 즐겁게 놀다가 왔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결론은 태국 강추 입니다.
이제 태국을 자주 갈듯해요. 매일 태국 비행기표 검색하고 있는 저자신을 보며 다음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ps. 상남자 사장님 다음방문에는 소주 한박스 가져 갈께요. 술드시러 오세요. 대신 안주좀 드세요. 그리고 스킨스쿠버도 하셔야죠.
또한 일정 내내 편안하게 이것저것 많이 챙겨준 주차장님 너무 즐거웠습니다.
우연히 식당에서 뵌 팀장님 담에는 좀 이야기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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