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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고달인- 여신과의 첫만남. wrote by 먹다보니여고생(Feat. Billy형, 내친구) No.1 56 먹다보니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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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다보니여고생

 

입니다.ㅎㅎㅎ

 

3월21일~24일까지

3박4일간,

파타야를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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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달인 사이트를 알아낸후에,

언제가지?언제가지?만 외치다가,

드디어 저번주 다녀왔네요.

 

시작하겠습니다.

 

 

 

 

-고달인-

 

많은 후기들과, 많은 처자들의 사진.

을보고,

휴..난 언제 가냐,

아꼴려18,

나는 가면 하루에 10번씩해야지...등등

많은꿈에 부풀던 나날들.

그리고,

출발하는날이 다가올수록 더욱더 들락날락 거리게되는 달인 싸이트.

 

 

그래.

난 하루에 5번씩 15번만 하고 와야지.

를 외치고,

스타킹을 색상별로 5개씩 총15개를 준비.ㅎㅎㅎ

 

 

결국엔 스타킹만챙기고 아무생각 없이

출발.

 

 

3월21일 아침9시.

대한항공 First Class.

 

대한항공에 어중간하게 남은 마일리지로 일등석예약.


이 이야기를 왜 했냐하면. 

일등석, 비지니스석.

끊을 필요가 없습니다.

 

방콕공항.

엄청큽니다.

수화물 1등으로 받아서 얼른 나가고 싶었는데.

수화물 도착해보면 이코노미랑 같이 돌고있습니다.

 

비행기내려서 수화물받으러 가는길.

드럽게 멀어요.

길 잘못든지알고 다시 돌아가기도 ...

 

이부분은 공지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처음가시는분들 저처럼 당황 많이 하실듯..

 

 

 

암튼.

저희에게 배정된

달인의 수석가이드

(GOD) BILLY.

형을 만나고,

 

파타야로 떠나게 됩니다.

 

 

차를타고 가면서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며,

아가씨를 고르게 됩니다.

 

가면서 사장님과의 통화.

중저음의 남자다운 목소리.

나중에 여쭈어보니 항상 손님이 도착, 출발하면 전화를 주신다고 하네요.

뭔가 케어받는 느낌.

이런거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가씨를 고를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홈페이지에 있는 아가씨를 고르기 보다는,
가서 추천을 받으시는게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솔직히 전 마인드족 보다는 와꾸족에 속하거든요.
뭐 마인드 구려봤자 못하지는 않잖아요.
서비스같은건 약간 덜하더라도요.

 

근데 만약 홈피에 있는, 아가씨를 예약했는데,

와꾸가 내예상 와꾸가 아니다!!!

오 마이갓.

 

암튼.

첫날!
고를때 Billy형에게 이런저런스타일을 말한후에,

사진을 보여주시길래

전 바로 얘요! 를 외쳤는데.
와. 18진짜(기분좋아서 하는욕임).

와레알 시발...ㅋㅋㅋ 

홈페이지에서 그토록 내가 원했던 아이가 얘였네...?
그냥 와꾸깡패..... 여행로또.


다시한번 외쳐!!
갓빌리!!!


친구 파트너도 와꾸상.

 

 

그래서
사진이 없나봐요.
너무예뻐서 사진찍을생각도 없이 놀았나봐요.

춤을추며~ 얼굴보며~ 신이난다~ 마셔라~

눈누난나........

에라이...ㅠㅠㅠㅠㅠ

한장은 찍었어야지.

단체사진이라도 찍었어야지..

이...머저리같은....

 

 

 

첫날이라, 빌리형이 알려준 7,8,9게임.
흠뻑 빠졌습니다.

 

그리고,
Billy형이 만드는 파타야 전통주.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죠.

소주+라임+진져+얼음.
너무 맛있어서 게임에서 일부러 지고 싶을정도.

 

얼마나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요.
올라가서 약간 졸다보니 내파트너가 옆에...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두운데서 보니 더이쁘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른 씻고 오라하고,

준비된 나의 잇츠아이템.
스타킹을 들고,

 Can you wear on this?
쿨하게  ok.ㅋㅋㅋㅋ


한번...하구요.
두번...째는 스토리가 좀 있지만 그냥했다고 적습니다.


너무피곤해서,
유투브로 노래들으며 따라부르며 서로잠듬.

 

그러다가 갑자기 눈떠짐.


아이의 엉덩이를 만지는데, 아직도 안벗고 있네?
급꼴림.


어제 자기전에 never take off this
를 말하고 잤더니.
레알. 진짜 안벗고 자.


너 마인드도 최고.
그래서 꼴려서 한번더. 하구요.

그리고는 계속 잤습니다.


근데 이아이는 계속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한쪽 얼굴쓸려서 등돌리면 또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와 하는짓도 귀여워. 어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아이 팬클럽 들어오실분?!

 

암튼.

아침을 맞이하고, 일어나자마자 모닝..
ㄷㄸ과 ㅇㄹ...
전 솔직히 ㅅㅅ보다는 ㄷㄸ과 ㅇㄹ을 좋아해서요.
이 아이한테는 꼭 한번 받아보고 싶었어요.

 

그리고는, 우렁각시가 차려주신 아침을먹고 다시 올라와서 껴안고 또자구,
점심쯤엔 피자를 시켜먹구요.

2일 연장을하고싶었지만,
여러명을 봐야하기 때문에 아쉽게도 빠이...
담에 올땐 3박4일동안 너만 초이스할게.

 

이렇게 여신과의 작별.

 

 

 

 

-파타야는 내집-

 

첫날 어떻게 노는지 적응도 했고, 뭘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적응이 되고나니,
빨리 다음 파트너가 보고싶네요.

한국에 있을때부터 딱한명 기억하는 이름.
중국의 쑤우리?가 있다면
방콕엔 이친구가 있다.

J J.

 

 

 

 

이친구를 맞이 하려면 이정도는 있어야겠죠.

잘먹는다는 소문이 너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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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행기에서 산

내사랑 글렌피딕18년과,

이 아이들을 줄 블랙라벨.

중간중간보이는 빌리형의 전통주 제조 재료가 보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석가이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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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탄의 시작을 알리는 사진.

JJ - "오빠꼬추 라면먹으러 갈래?"

나 - "싫어, 아직안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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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 "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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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억을 잊지 않으려,

퇴근하자마자 2시간을 넘게 썻네요.

너무 힘드네요.

 

2탄에서 끝날지, 3탄에서 끝날지...

 

 

다음 글에서는 약간 야릇한사진과 신나보이는 사진이 많이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이만 저는...

밥먹으러 갈게요.

 

 

 

wrote by.

먹다보니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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