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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불만보면 불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먹다보니여고생(Feat. Billy형, 내친구) Final. 56 먹다보니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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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먹다보니여고생

입니다.

ㅎㅎㅎㅎㅎ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후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홈페이지도 많이 안들어왔었는데, 댓글도 달려있고 기분이 좋네요~

(친구가 맨날 후기 언제올릴거냐고 닥달을하네요..)

 

원래 3, 4편으로 두번에 걸쳐서 나누어 쓰려고 했는데,

 

 

이번편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야시꾸리하고 그런 사진을 많이 올려드리고 싶은데,

아가씨들 사진을 올리면 안되는 관계로,

(그래서 저번편에서 사진들이 갑자기 많이 없어졌을 거에요)

그냥 재미없게 이야기가 흘러갈수도 있겠네요.

 

 

 

부제 : 불만보면 불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부제와 같이 모든걸 다 쏟아 부었습니다.

 


이제 요트를 타러 갑니다.

요트에서 제가 미쳤습니다.

별다른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술가지고 장난을 조금 많이 쳤습니다.

Billy형이 이런사람 처음이라고 그랬습니다.

 

 

 

예고사진.


1. 사이키만보면 미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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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야기 꺼내보겠습니다.

 

아까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번편처럼 사진제한없이 막 올릴수 있었다면,

 

재미있게 작성을 할것 같은데,

 

이번편은 그냥 폭망할것 같은기분..

 

1편, 2편에 너무 많은 호응을 해주셔서,

 

이게뭐라고 긴장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편 고.

 

 

원래 예정에는 그냥 방에서만 놀려고 했습니다.

 

나가면 덥기만하고 그냥 모든게 귀찮았거든요.

 

(참고로 저희 기사분은 정말 땡잡았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움직이지도 않고,

 

밥먹고, 집오고, 밥먹고, 집오고 이짓만 반복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밀착을 하면서 집에서만 빈둥거리기는 또 시간이 아깝고,

 

더이상 제 부랄덜 뼈가 부러질까봐 계속하지도 못하겟구요.

 

그래서 요트를 타기로...

 

요트를 타기로한 가장 중요한이유는,

 

친구와의 추억여행도 너무 아까워 지더라구요.

라고말하고,

 

요트떡을 쳐보고 싶었습니다.

 

바다한가운데에서의 분가분가.

 

와 상상만해도 꼴령....

 

 

 

그래서 Billy형에게

 

요트 예약해달라고 했죠.

 

솔직히, 둘이갔는데 요트가격이 약간 부담스럽긴 했지만,

뭐, 돈은 쓰라고 버는거고,

이렇게 써줘야 태국경제도 살고...는 개뿔.

 

 

눈누난나 요트를 타러 출발합니다.

 

 

기분좋은 느낌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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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베이 요트클럽?

그쪽에 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데,

저희가 탑승하게 될 요트 입니다.

원래는 40인승? 그런건데,

저희가 급하게 예약을 잡는 바람에 아주 기요미한 요트를 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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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트는 요트더라구요.

침대도 있고,

앞편에 그물망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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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편 그물망에서 한컷.

원래는 요트에 침대가 있습니다.

탑승하면서 한번 봐뒀죠.

거기서 한번 할 생각에 기분좋게 하트도 날리고,

그냥 세상 다가진 표정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는데,,,

 

와... 배멀미...

출발한지 20분만에 멀미시작.

 

결국 턴하는 때까지 나홀로 누워있었음.

또 왜 우리가 간날 파도는 엄청심해서 멀미는 더욱더 심해지고...

 

아무짓도 못했어요.

요트떡 때문에 요트 빌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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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있는데 술상 봐놨다고 부르네요.

멀미에는 역시 소주죠.

요트에서의 789게임.

이때부터 저는 미쳐가고요.

멀미와 술기운이 올라오니, 뵈는게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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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에서는 별로 술을 먹지 않을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술을 별로 챙기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떡을쳐야 하니까요.

술먹을시간이 어딧겠어요.

언제 바다한가운데서 해보겠어...

 

하는 마음으로 요트를 탔는데,

 

 

제가 그 난리가 나니..

술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믹스를 해서 먹기로 합니다.

 

 

처음에는 소주에 맥주.

다음에는 소주에 맥주에 음료.

 

너무 재미없어.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놀고 있을때,

전 요트 구석으로 가서 회 쌈용으로 나온 마늘을 빻기 시작합니다.

(요트 승무원들이 웃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이것저것 찾아보죠.

믹스커피도 있네요.

 

완성된 작품.

소주, 마늘, 믹스커피, 이온음료, 깻잎, 아마 과일도 조금 넣었을거에요.

ㅎㅎㅎㅎㅎㅎ

 

이래야 게임을 집중해서 하지.

하는 마음으로 진짜 열심히 게임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똠양꿍이 더 맛있어.

와 슈발.

 

근데,

한번 추천은 드립니다.

마늘 빻는 순간 애들 게임에 집중도가 달라집니다.

진짜 사진만 봐도 토나올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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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밥먹으러 갔습니다.

역시나 삼겹살에 또 소주. 소주. 소주. 소주.

이미 반은 정신을 놨구요.

 

 

 

집에서도 믹스소주.

열심히 이것저것 섞어가며 술제조에 들어가는데...

 

Billy 형이 미러볼&싸이키를 꺼냅니다.

 

이때부터 미쳐가기 시작.

 

마치 불나방이 불을보면 뛰어드는것처럼.

싸이키를 본 나는 술독에 뛰어 들었습니다.

 

 

사진은 남아있네요.

정말 엄청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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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와서 너무피곤해서 누워있으니,

파트너는 알아서 Item을 입고,

저를 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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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꼬추는 5000만 국민이 본 국민꼬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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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위에서.

그냥 저는 누워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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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아마.

몇번하고나서,

다시 새 스타킹을 입었는데,

파트너가 자기 T팬티 있다고 해서 위에다가 입어보라고 했던 기억이...

(한달전 이야기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ㅎㅎㅎ)
 

 

 

이번이야기는,

 

시간이 지나고나니,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오랜만에 다시 들어와서 쓰다보니 정신없이 썻네요.ㅠㅠㅠ

 

그래도 기억이 새록새록하니 다시 떠오르는 추억이 있어서 기분은 좋네요.

 

 

솔직히,

 

회원님들께서 원하시는 사진들을 많이 올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글도 재미나게 리얼하게 쓰고 싶었구요.

 

근데,

 

이번편은 사진의 제약으로 인해 스킵한 내용들이 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3,4편으로 나누어 쓰려고 햇는데...

Final. 이 되었네요.

 

 

 이날,

 

가장 재미있게 놀고

 

가장 오랫동안 놀고

 

가장 야하게 놀았거든요.

 

 

 

 

 

 

 

-달인여행에서 느낀점-

 

파트너는 홈페이지 사진이나 후기에서 보는것도 좋지만,

도착하셔서 담당 가이드분이랑 상의 후 초이스 하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저도 후기를 쓰다보니, 단점을 쓰기보다 좋았던 추억만 쓰게 되네요.

지금 생각하면 단점도 분명하게 있는데 말이죠.ㅎㅎㅎ

너무 후기들만 믿으시면 즐달 못하실듯.

(제 친구는 첫날 정말 만족하지 못했거든요~~!)

 

역시 최고의 장점은 하고싶은만큼 지겹도록 하게 됩니다.

이것도 아가씨마다 다릅니다.

(제 친구의 경우 첫날에, 여자애에게 하자고하면 여자애가 별로 적극적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마지막,

아가씨들에게 진정성? 있게 대해주면,

신세계를 경험할수도...ㅎㅎㅎ

(전 앞보다 뒤가 좋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차도 전륜보다는 후륜이 좋잖아요.ㅎㅎㅎ

 

 

 

 

암튼!

 

후련한 맘으로 태국이야기는

 

이 글로 끝마치겠습니다.

 

 

 

다음 위해나 태국 방문해서 한번더 글쓰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있어야 겠습니다.

 

 

모든분들, 즐달하세요^^

 

 

 

 

태국 갔다와서 한국오자마자, 병원가서 링겔맞은거 인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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π보고싶다ㅠㅠㅠ

 

 

정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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