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15일 2일차 57 heesu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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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잉과함께 뜨거운밤을보내고~아침에도보내고난후ㅎㅎ목이말라
나와보니 우렁각시가 다녀왔더군요ㅎ 배고파서 토스트랑먹고있는데
일행들이 한명씩나오네요 어땠냐고물으니까 다들 만족하더라구요
특히 JJ는 신음소리가 제방까지들렸을정도니ㅋㅋㅋ
일단 JJ는밀착하고 잉은 쏭크란축제라 가족끼리 절에갔다가 저녁에
온다고하고 BEE는 방콕갔다가 내일온다고하네요ㅠㅠ
그래서 저만빼고 남은일행 두명은 파트너 체인지~BEE하고 잉은
그렇게 떠나고 가이드포함 5명은 한식당으로가서 점심을먹었는데
와~여기 맛있더라구요ㅎ무슨 가라오케뒷편에 있던건데
암튼 점심도맛있게먹고 일행한명이 저녁에 씨푸드를먹자고해서
쇼핑센터가서 구경좀하다가 어시장으로갔는데...
보통 한국어시장으로 생각하면 안되겠더라구요 일단 길이 굉~장히
좁습니다 저말굉장히좁아요 사람들 헤집고들어가면 옆에서 물은튀지
밑에는 고인물들이 잔뜩이지~조금둘러보다가 크레이지피쉬인가?
그왜 정글의법칙에서 나온 랍스터같은거 3마리랑 가리비하고 집게새우
를사서 숙소로 오니깐 저하고 다른일행은 기진맥진 저희가 어제 태국올때
아침비행기여서 잠도못자고와서 오자마자 강행군이어서 피로가 좀 쌓였더라
구요 JJ와다른일행은 마사지받으러가고 파트너없는 저랑일행은
숙소에서 쉬기로합니다 전 쇼파에 누워서 눈 몇번깜빡이니까 깜깜해졌네요
일어나서 물아시고 담배피니 마사지 받으러온일행도착 그리고JJ는
안녕~~ㅠㅠ 가이드는 JJ데려다주고 먹을거좀사오겠다고하고 저희는
아까사온 씨푸드를 준비합니다 저희일행중 한명이 미국에서 요리를 했던 사람이라 준비를 거의 혼자다하고 저희는 손질된 음식 밖으로 날라서 굽고있는데
가이드가 잉을 데리고오네요ㅎㅎ오자마자 저한테와서 백허그를하는데
진짜 당장이라도 안아주고싶었지만 꾹참고 같이 허그를합니다ㅎㅎㅎ
식사준비가 끝나고 먹는데 와~~가리비 맛있더라구요 일행이 일일히
조개살 뜯어서 다지고 치즈언저서 뭘 했는데 암튼 맛있었습니다
한참 먹고있는데 사장님이오셨네요ㅎㅎ 전 처음뵙는데 상상했던
이미지하고는 조금 틀리더라구요 왠지 무게잡으시고 이럴줄알았는데
굉장히 재밌고 밝으신 분이더라구요ㅎㅎ그래도 포스는있으십니다
같이 일얘기도하고 궁금했던것도 물어보는데 저희숙소에 차가 한대
들어옵니다 누구게요?ㅎㅎ파트너 체인지했던 제일행들 파트너였는데
둘이 자매라고하더라구요 나나하고 메리나ㅋㅋ사장님 자매덮밥이라고ㅋㅋ
딱들어오는데 보고 진짜깜짝놀랬습니다 일단 나나는 이쁩니다 네 진짜
이쁩니다 웃는것도이쁘고 가만히있어도 이쁘네요ㅎㅎ메리나가
언니라는데 메리나는 섹시하게생겼습니다 음..안젤리나졸리같은느낌?
느낌인거지 그렇게 생긴건아닙니다ㅎㅎ다같이모였는데 제가 나나보고
계속 이쁘다 진짜이쁘다고하니까 가이드님이 뭔가 눈치를 보더라구요
다음날 들어보니 제가 계속나나만봐서 잉이 엄청삐졌다고하더라구요
자기맘에안들면 집에간다고했다고ㅎ전 그것도모르고 계속 이쁘다고하고
그렇게 술먹고 놀고 저도 정신차리고 다시 잉한테집중ㅋㅋ 잉은 계속
옆에붙어서 부비적부비적 한시간정도지나고 사장님은 일어나시고
저희도 숙소안으로 자리옮겨서 다시2차전하려고하는데 나나가 게임을
가져왔는데 그거있잔아요 칼로찌르면 위에서툭 튀어나오는거
찔러서 안나오면 술따르고 걸리면먹고 먹기싫으면 100바트 걸고패스ㅎ
그렇게1200바트까지 쌓입니다 돈키운다고 계속넣었으니ㅋㅋ
근데 제파트너 잉이걸렸네요 마시기싫다고 돈을걸려도 더이상 꽉차서
따르지도못하고 이때 잉이 자매들한테 뭐라고얘기하더니 술을 둘이 반반 나눠먹네요ㅎㅎ물론 돈은가져가고ㅋㅋ한참분위기도 좋고하는데 얘들이
또 수영장에들어가자고하네요 저희는 콜하고 들어가려는데 잉이
오늘은 수영장에들어가기싫다고 그냥우리는 방에들어가자고하네요
근데 전 놀고싶어서 알겠다고 먼저 씻고있으라고하고 전 그때동안
수영장으로갑니다 와~매리나 등에 문신이 꽉차있네요ㅎㅎ그거보니
더 섹시해보입니다 같이수영장에들어가 조금놀다 방에들어가니 잉은
다씻고 누워있네요 좀 미안해서 얼른 씻고 침대로입성ㅎ하기전에
잉이 왜 오늘 자기 체인지안했냐고 다른일행들은 다 했는데 잉은 왜
안했냐고 물어보네요 뭐라고 대답할까 생각하다가 니가좋아서 기다렸다고
하니까 좋아죽네요ㅎㅎㅎ그래 더 죽여주마하고 키스를하고 슬슬 시동거는데 잉이 어제보다 더 신음소리를 내는데 제 일행들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잉은 그런거 신경안쓰듯 계속 신음을 토해나고ㅋㅋ그렇게 좋은시간을 가졌습니다ㅎㅎ
PS 잉에 대해서 물어보시는분이 많은데요 정말 착하고 괜찬은 아이입니다
음...솔직히 몇몇은 돈을냈으니 엄청 많이해서 뽕뽑을꺼라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실텐데요 그런 생각이나쁘다고 얘기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여자친구처럼
편하게 생각하시고 다녀오시는것도 괜찬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진은 정말죄송하지만 노느라 찍은게 숙소사진이랑 제사진밖에없네요ㅠㅠ
그리고 소비님ㅎㅎ담에 기회되면 같이 조인해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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