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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첫날의 황당함과 천국과 허탈함의 끝 21 달리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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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으로 3번째 태국여행한 달리고입니다 부족한 글 맞춤법 엉망이여도 그냥 넘어가주세요 고치고 다시확인하고 쓰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번에 3번째 가는 태국여행에 친구를 꼬시고 또 일행을 모집했습니다
근데 딱좋게도 저희랑 나이가 같은 83년생 친구 한명과 또 한명은 동생으로 85년생 동생한분이 모집되어서 태국에서 만나기로 하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저야 이번이 3번째라 그런지 가기 바로 전 2틀정도가 좀 쪼이는 맛이 있고 그전까지는 머 그냥 술술 시간이 가더군요
저랑 친구는 제가 작년 12월에 여행가서 오자마자 친구 꼬셔서 제주항공 찜특가를 해서 바로 비행기표를 구해서 엄청 싸게 다녀왔습니다 왕복 19만원으로요 ^^

저희는 5박6일 비행기표를 구하게됬습니다 새벽이라 도착하자마자 방콕에서 호텔 예약해서 자고 다음날 1시쯤에 방콕 자스민호텔로비에서 만나
기로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번에 가이드 해주신 한부장님을 1시에 만났어요 그리고 차에서 파트너를 정하기로하고 파타야 고고싱했습니다 친구는 가기전부터 jj로 하기로했기 때문에 제가 강력추천하고 찜해줘서 나머지 3명은 가서 정하기로했죠
저는 미리 생각한 푸잉이 안되서 ㅠ0ㅠ 도착해서 결정하기로했거든요 하여튼 차에서 파타야 이동하면서 파트너 정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파트너 사진에서
너무 이뻐서 한방에 바로 결정 고민따위도 없이 사진으로는 최고였어요 그리고 나머지 다 정하고 파타야 도착했습니다 숙소가 너무 좋더군요 단 아쉬운
점은 샤워장이 좀 안좋아요 그이유는 머 이용하는분들은 공감하는 그런게 있습니다 ^^ 말안하겠습니다 ㅋㅋㅋ  

도착후 수영장이 너무 좋아서 바로 수영하면서 파트너 기다렸어요 파트너가 도착했다는 걸 듣고 잼사게 거실에서 파트너를 봤는데 0.0;; 저의 파트너는
안온듯한 느낌이 머지? 분명 4명인데 나의 파트너는 어디갔지 하면서 사진이랑 실물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오 마이 갓! 달라서 한부장님도 놀라시고
같이 사진 봤던 일행도 놀랐다는 ㅋㅋㅋ  한부장님도 이친구는 잘 몰랐는지 당황하시더군요 그리고 바꾸는게 좋을듯하다고 말하시는데 정말 절대 공감해서 바꾸는걸로 했어요 그리고 그 친구 보내고 또 다른 완전 영계 친구를 초이스해서 오기로했습니다 근데 다른 파트너는 다 와서 신나게 노는데 저만 없어서 얼마나 쓸쓸한지 파트너 오기까지 다른 친구들 파트너랑 친해지기위해 살살 전초전 술을 먹었습니다 한부장님은 바로 바베큐재료 사시러 가시고 우린 술 먹고 전 쓸쓸히 혼자 먹고 긴 기다림끝에 8시쯤 저의 파트너 모메이가 도착합니다

와 사진보다 살이 좀 더 빠졌지만 정말 이쁘고 귀엽고 그리고 다른 친구는 아니라 했지만 그냥 느낌이 설리 느낌이 나요 얼굴이 아니라 느낌이라고해야할까 일단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우와 새옹지마라고 내상할듯한 나의 마음을 한방에  사라지게하는 파트너였죠

그리고 수영장옆에서 바베큐 먹으면서 술먹고 신나게 놀때 사장님까지오셔서 같이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근데 이친구가 이쁘고 귀엽고 다 좋은데 좀 많이 낮설어해서 많이 빼고해서 걱정되더군요 수영하냐고 물어보니 안한다고 물 안들어간다하고 해서 내일 요트 타고 놀텐데 걱정이 되고 마인드는 별루인가하는 생각도 들어서 아쉬었는데 술을 겁나 먹더니 확변해서 얼마나 달라붙고 하는지 키스를 아주 혀를 뽑아버릴듯 겁나 잘하더군요
하도 키스를 오래해서 저는 힘빠져서 그냥 가만이 있어도 아주 혼자 신나게 빨아먹습니다 그러다가 다들 방으로 올라가고 각자의 시간을 보내려고 올라갈때 친구랑 저랑 머 수영하자 하고 물에 들어갈까 이야기하는데 모메이가 갑자기 같이 수영하자더니 옷도 안갈아입고 바로 풍덩 하고 들어가서 잠시 같이 수영을 하고있었습니다 

ㅋㅋㅋ 술의 힘인지 아주 재미있게 놀때 친구 파트너 옷갈아입고온다고 올라가고 친구만 술먹으면서 잠시 기다리는데 모메이가 거기서 갑자기 옷벗더니 덤비더군요 순간 엄청 당황하고 친고도 머지 하는 표정으로 있는데 그냥 바로 거기서 저한테 덤벼서 으흐흐 좀 놀았습니다 노콘으로 바로 확~ 황상의 시간을 보냈죠

근데 소리가 0.0;; 얼마나 크게 큭 시음소리에 친구 놀래서 얼굴을 돌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람있을때 잘 안되는데 술기운인지 정말 황상의 시원하게 싸고 놀았어요 ㅋㅋㅋㅋㅋ

하여튼 저희는 신나게 친구 무시하고 놀다가 방으로 올라가서 2차하러갔어요 근데 풀에서 할때는 술이 좀 깨서 할만했는데 방에 가니 술기운이 확 올라오더군요
아무리 몇십분해도 안될듯해서 오늘만 날이냐 3박4일로 모메이로 갈텐데 그냥 자고 낼하자 생각하고 그냥 포기 하고 잤습니다 잠깐 1시간정도 자는 저에게 모메이가 깨우더군요 그러더니 아프다고 하고 머 폰으로 누구랑 갑자기 톡 하더니 폰던지고 술 주정을 ㄷㄷㄷㄷ 그래서 아픈건지 그냥 술주정인지 에매해서 일단 다시 침대에 눕고하니 그냥 다시 잤습니다 근데 바로 좀 있으니 일어나서 아프다고 울고 ㅡ.ㅡ;; 결국 응급실행 결정 한부장님이 될꾸 응급실 같이 가고 전 보내고 멍~~~~~~~~~~~~~~~~~~~~~~~~~~~~~~~~~~~~~~~~~~~~~~~~~~~~~~~~~~~~~~~~~~~~~~~~~~~~~~~~~~
1시반쯤 나가고 전 5시까지 멍때렸습니다 그리고 한부장님 그때 오셔서 새로운 파트너를 지금 불러야 오후에 요트탈때 같이 즐길수있다해서 그 새벽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이 웃음은 넉이 나가서의 웃음입니다 ㅠ0ㅠ
사진보여주시는데 연락되는 애들도 없고 정말 딱 한명 연락되는 아이로 그냥 불렀어요 그리고 전 그냥 자버렸습니다
정말 아주 길고 긴 시간이였습니다 ㄷㄷㄷㄷ 내상에서 환희로 그리고 다시 내상으로 ㅠ0ㅠ 그리 하루가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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