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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내상은 이어지고 2부 21 달리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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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날이라고 해야할까요 

새벽 6시에 자서 4시간 자고 10시에 일어났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 거이 이시간에는 다들 일어나서 아침먹고 돌아다니더군요 ㅋㅋ 다들 제가 좀 늦게 일어났다고 어제 그리좋았냐고

ㅠ0ㅠ 어제 먼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도 못한 일이라 다들 모르더군요. 

어제 제가 너무 좋아해서 아주 뽕빼고 노느라 늦게 일어난 줄 알았나봐요 웃으면서 아파서 어제 사정을 이야기했죠 다들 위로 하는데 괜찮다고 하지만 나의 가슴은 솔직히 내상으로 찢어지고 갈라져서 너덜너덜이지만 표정관리하면서 괜찮다고 했죠 ㅠ0ㅠ 그때 친구가 오더니 표정관리하는거 애쓰는게 보인다고 ㄷㄷㄷㄷ

 

거기다가 1시에 출발 2시에 요트 타는걸로되어있던 일정은 저의 새로운 파트너 오기로한 무에이 이름 헷갈리죠 ㅋㅋ 첫날은 모메이 둘째는 무에이가

늦게와서 거이 2시간 늦게 출발. 팀들한테 피해주면서 겨우 만났습니다 12시에 오기로한 아이가 3시간 늦은 오후 3시에 왔으니 친구들한테도 미안하고 

그리 늦게왔으면 나의 맘에도 들어야하는데 ㅠ0ㅠ 그 새벽에 선택의 기회조차없이 온 파트너는 저의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그래도 일단 우린 요트타러 출발 이번 여행의 기대하고 기대하던 요트 도착해서 보니 요트는 맘에 들게 좋았어요 

신나게 일단 요트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머 원숭이섬보고 머 일단 신나게 기분 좋게 좀 놀았습니다 근데 저의 파트너 저랑 아직 친해지지도 않고 에이스도 아니여서 그런지 또 살짝 낮가리면서 있습니다 쩝~

그러나 저보다 더한 친구 이름 판다 준 친구 파트너는 아에 누워서 핸드폰만보고 아에 일어날 생각도 없습니다 불쌍해보이네요

 

파트너가 첫날에 애인모드 24시간을 하는데 아무리 어색하다고 핸드폰이나 보고 sns 하고 이런아이 요트 타기전까지도 둘 사이 발전이 없으면 그냥 혼자

요트 타는게 좋을껍니다 요트 타서 하는행동보면 짜증이 날테니까요 으으으으~~~ 보는 나도 짜증이 나더군요 왜 저러냐구 물어보니 멀미해서 그런다고 하는데 멀미를 한다고 미리 말했다는데 멀미하는 아이가 핸폰을 본다는게 말이 안되일이거든요 그냥 귀찮아하는거 같았어요 볼때는 저의 파트너 맘에는 안들지만 저정도는 아니였거든요 그래도 좀 같이 놀고 하는데. 

 

그리고 요트는 머 그럭저럭 재미는 있었지만 너무 기대가 컸는지 요트는 좀 생각보다는... 판타지를 생각한 

나의 기대에는 너무 후회가 ㅋ 요트는 원숭이 섬 잠시 들러서 놀다가 낚시할곳으로 이동 후 낚시하고 다시 이동 스노쿨링 할곳으로 이동해서 놀다가 잠시 쉬다 가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돌아와서 삽겹살 맛있게 먹고 숙소로 이동해서 술먹고 각자의 숙소로 이동 했습니다 머 그리고 저는 머 그냥 그럭저럭 했습니다 좋지도 않았고 나쁘지도 않은 그냥 그럭저럭한 밤이였습니다 

 

그리고 낚시는 복불복이겠지만 저희는 너무 안잡혀서 회는 정말 못먹었어요 3마리 잡혔는데 2마리만 손바닥만한거고 나머지는 한마리는 그것의 반정도 이 정도로 입이 너무 많아 거이 못먹었죠 회는 김이랑 싸서 먹고 하니 겁나 맛있었는데 너무 부족했어요 그리고 바닷물은 너무 드러운곳에 수영해서 후회가 밀려옵니다

그래도 물에서 놀았지만 흠 일단 저는 이번이 요트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것습니다 ㅋ 저랑 다 똑같은건 아니니 그래도 경험해보고싶은분들은 해보세요 저야 저만에 생각이니.   

2부는 여기까지 내일 3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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