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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시작은 지옥이였지만 결과는 천국이였던 파타야 -2- 2 몬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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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밤새 다써버린 콘돔과 간단한 요깃거리를 사러 누이씨차를 타고 편의점에 갔어요

편의점에서도 진짜 연인처럼 꽁냥공냥하면 커피랑 와플을 사서 나눠 먹고 오늘은 밀착을 하기로 해서 

파타야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김민교쌀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정말 맜있네요 속이 확풀리는 맛이랄 까요 고기며 국물이며

한국사람 입맛에 딱이란 느낌 입니다. 쌀국수를 먹고 커피를 마시러간 카페가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풀베드가 있고 전망이 진짜 좋네요

여기서 누이씨랑 사진도 찍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커플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만약 파트너랑 밀착을 하신다면 이 커플마사지 강추 합니다.

커플방에서 야시시한 망사 팬티만 입고 진주가루 섞은 오일을 바르고 직원들이 커플욕종에 아로마랑 거품을 내고 싹 빠져 주죠ㅋㅋ

욕조에서 누이씨랑 발로 장난도 치고 등등 뒤는 다들 아시겠죠 ㅋㅋ(콘돔 꼭 챙겨가세요)

전통마사지에 비해 압이 좋진 안지만 받고 나니 정말 머랄까 힐링되는 느낌이 드네요.

마사지 시원 하게 받고 파타야명물인 플로팅마켓에 갔습니다.

머 재미는 소소 하고 중간에 누이씨추천으로 먼가 정체불명에 고기를 먹었는데 맛이 그럭저럭 이여서 무슨고기냐고 물어봐도 

대답을 안하데요 ㅋㅋ 먼가 낚인듯 ㅠㅠ 이것 저것 기념품 갔은것도 사고 사진도 찍고 진짜 여행온 기분을 냈네요

숙소로 돌아와 누이씨 보낼 준비를 합니다.한국에서 준비해온 선물과 팁을 주고 (이기간에 달인 이벤트라 3000바트 파트너팁 지원 해주셔서

감사 했어요)배웅 하는데 이짓이 제가 파타야에서 한 제일 병신 갔은 짓이였어요 ㅠㅠ

만약 첫날 파트너가 마음에 드셨다면 별일없는한 일정내내 같이 다니세요 ㅠㅠ 저처럼 개후회 합니다.

이렇게 병신갔이 누이씨를 보내고 조금 쉬었다가 아고고를 갈려고 워킹스트리트에 갑니다. 

워킹 스트리트는 정말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거리 입니다. 여러 인종의 사람들과 라이브바에서 들려오는 음악 호객을 하는 아가씨들 까지

장관을 이루고 있네요.한부장님 따라 간 아고고 정말 신세계였네요 바에서 춤추는 아가씨들 한쪽욕조 갔은데서 물이 떨어지고 홀닥벗은 여자음부에

손가락 장난 하고 있는 서양 할배 딜도 갔은걸로 희롱하고 있는 서양 할배들 ㅎㅎ 서양 할배들이 좀 많아요

처음이라 적응 못해서 제데로 못논게 정말 아쉽네요 

좀 아쉬운 마음으로 파트너들이 기다리는 숙소로 돌아왔네요.

첫날 누이씨랑 정말 좋아서 두번째 파트너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제가 너무 욕심을 부렸나 보네요.

솔직히 이름도 기억 안나네요 제가 담배냄새를 정말 싫어 합니다. 키스하는 순간 담배냄새가 확 ㅠㅠ

순간 확 죽어 버리네요 ..... 그래도 다행이 한부장님이 챙겨주신 약먹고 한통은 쓸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병신갔은 실수를 한 둘쟀날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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