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의 방문 그리고 처음 후기...(2부 부제:슬로우볼....) 57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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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시간30분 정도 이동후 우리는 배가 고파서 숙소에 가기전 수끼 집으로 이동
맛있는 수끼를 먹으며 잠시후의 초이스를 기대합니다 근데 친구넘이
한국에서부터 가보고 싶다던 아고고 이야기를 꺼넵니다
루이스님이 들으시더니 날짜 조율을 하다가 친구넘이 오늘가면 안될까요?? 라는 식으로
물어보니 루이스님이 스케줄 조절을 합니다 원래 언니들 미팅시간이 7시쯤이였는데
9시30분쯤으로 변경할수 있도록 해주신거죠 ㅎㅎ 너무 감사했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꼬이기 시작한 스로우볼이라는걸 생각못한 저의 실책 이었습니다
저희는 맛있게 밥을 먹고 숙소로 이동 해서 짐을 풀고 잠깐의 휴식과 샤워를 마쳤습니다
근데 재가 너무 아침일찍 일어나서 무리한 탓인지 몸이 급속도로 않좋아지기 시작했고 얼굴이 굳어지고
코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감기 기운이 돈것이죠 일단 친구넘의 페이스는 좋았고
전체의 리듬이 깨지는게 싫어서 별 표시 없이 아고고로 출발 합니다
루이스님이 차로 이동하시면서 이것저것 친절히 설명을 해주십니다
그러더니 재가 콧물을 훌쩍거리니까 걱정도해주시고 야몽도 사주시고 많이 신경을 써주십니다 ㅎㅎ
괜찬으냐고 물어보셔서 전 괜찬타고 말하고 워킹에 입성 친철하게 더우니까 가장 가까운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루이스님을 따라 입성 합니다 루이스님이 아고고에서 노시는법을 열씨미 설명해주시고 처음에는 눈으로만.
나중에는 하드업소로 ㅎㅎ 어미새 따라가듯 열씨미 따라 다니다가 무흣한 여러가지를 (상상해보시죠 1미터도 안되는 곳에서 나체의....)
직접 즐겨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시간은 흘러 언니들 픽업시간이 다가와 출발 합니다 처음 무에이를 픽업(재 파트너 입니다^^)
이처자 설명하자면 음... 이쁜 귀여운편 말이 좀 이상하지요??ㅎㅎ 이쁘면서 조금 귀여운 느낌 이런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앞자리에 안자서 있었기에 잘 못보고 있었고 뒷자리에 착석 차로 이동하면서 얼굴도 자세히 보고
괜찮은데... 라며 렌을 픽업하러 이동합니다 렌 픽업하는데 한 10분 정도 기달리면서 친구넘은 재 파트너가 괜춘하다며
주절주절 ~~ 저도 이쁘네~~ 하면서 맞장구를 치며 담배를 피며 기달립니다 드뎌 렌이 등장!! 친구넘 집중하고
렌의 첫인상은 이쁜데 차분한 느낌!! 이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이번 여행은 즐겁겠구나 하며 숙소로 귀환
저희는 족발과 기타 등등의 안주를 꺼네 놓으며 식사와 술자리를 준비 합니다
술잔이 오가며 내일 스케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내일 보트를 탄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무에이의 투정이 시작됩니다...
너무 힘들다 . 술을 너무많이 먹어서 내일은 쉬어야한다??? . 요트로 바꾸면 안되냐? 등등 말이 많이 나옵니다 저희는 당황스러웠고
옆에 루이스님이 계서서 어느정도 정리를 해주십니다.. 그리고 루이스님이 잠깐 집에다녀 오신다고 해서 나가시고 저희는
분위기가 다운된거 같아서 한국에서 사온 선물을 (립)을 줬습니다 좋아 합니다 렌은 고맙다고 무에이도 고맙다고 합니다
딱 1분 ㅠ.ㅠ 분위가 좋아지려다가 확 꺽입니다 문제는 립의 색상 떄문에 무에이가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
무에이가 저를 보며 이거 오빠가 산거냐며 물어봅니다 (렌이 한국어를 잘합니다 그래서 통역을 해줍니다)
그래서 재가 산거라고 말해주니 색상이 별로라고 합니다 음... 여기서 저는 약간 기분이 나쁩니다
그래도 친구넘이 한국에서 핫한 색상이라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솔찍히 저는 여자선물이나 이런것에는 조금 약합니다
하지만 조금 여기까지는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루이스가 돌아오고 술이 몇잔 돌아가니까 무에이가 갑자기 재(글적는본인)가 자기(무에이)를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고 합니다 전 이해가 안가서 엥? 이런표정을 짖고 있는데 친구가 대신 열변을 토해 줍니다
아니라고 친구가 원래조금 무뚝뚝 하고 말수가 없는데 지금 무에이를 대하는정도면 굉장히 좋아하는거라고
루이스님도 옆에서 서포트를 해주시는데... 뭐 별로 풀어진거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노력이라도 해볼라고
열씨미 말도 걸고 게임도 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무에이는 술을 많이 먹더 군요 그러더니 다시 재가 자기를 좋아 하지 않는거 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얼굴도 굳어있고 졸려하며 잘 웃지도 않는다고 하더군요 슬로우볼이 굴러굴러 여기에서
퍽하고 터집니다 전 아니라고 어필을 했고 몸도 안좋고 비행기를 타고 와서 몸이 무겁다라고 까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무에이는 알았다고 했고 전 친해 질려고 말도 걸고 하다가 루이스씨가 수영을 하시면 좋으실꺼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에이 한태 수영 같이 하자고 물어보니 ok를 해서 전 수영장으로 가서 수영을 합니다...
몸도 않좋고 감기기운이 있었는데도 들어갑니다 ... 무에이는 화장실 갔다가 들어간다며 말을 하더니
안들어오고 다시 식탁으로 가서 술을 먹더군요 루이스씨가 무에이한태 손님이랑 있으라고 하니 술잔을 들고 나오더니
들어오진 안고 밖에서 쪼그려 않자서 술을 저한태 먹여 주더군요... 그러다가 술이 얼굴로 쏟아 집니다... 장난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더니 자긴 수영을 못한다며 들어가더군요 화가 났습니다 몸도 아파서 그런지 덜덜 떨리더군요...
언능 따뜻한물에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눕습니다 몸이 안좋으니 잠도 잘 안오더군요
1시간정도 뜬눈으로 누워 있으면서 맘을 먹습니다 그래 내가 잘못해서 그런가 보다 일단 잘해주자!!
무에이가 들어옵니다 샤워를 하더니 재옆에 눕더군요... 그래서 살며시 안아봅니다
그런데 몸을 틀더군요 음 저는 뒤척인건지 싫은건지 몰라서 한번더 손을 올렸고
이제는 몸을 돌리더군요 ... 오기가 생겨서 저는 가슴쪾으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랬더니 손을 탁! 하고 치던군요.... 화가 진짜 머리끝까지 낳고 옆방에 있는 루이스씨를 꺠울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 결국 저는 ㅄ 같이 그냥 잠을 잡니다....
아 지금도 생각하니 화가 다시 끌어 오르는 군요.. ㅎㅎ
회사에서 몰래몰래 적다보니 시간이 오래 됬네요 내일 다시 적도록 하겠습니다^^
달인 사장님을 비롯한 루이스님꼐
글이 이렇게 끝나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꺼 같아 미리 적어 봅니다 뒤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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