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태국여행iii 58 써니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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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약 때문인지 아님 아님 옆에 사람이 있어서인지 잠을 설치고 아침부터 한번 연애모드를 돌입했지만 실패합니다.아침에 jj는 건드리는걸 좋아하지 않네요.
자기가 일어나서 하는건 괜찮은데 깨우는걸 싫어하네요
얘도 여자는 여자인가 봅니다,무에이가 어리고 귀여워서 그런가 이게 괜찮냐 저게 괜찮냐 물어보는데,제가 이런건 젬병이라 나한테만 이쁘게 보이면 된다고 나한테 이쁜건 저거다하고 넘겨 버립니다.
배틀트립 쌀국수를 먹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후기에 많이나오는 그 곳)
그런데서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그냥 나중에 하자하고 마사지 받고 풀빌라 돌아왔는데 여기서 수영장하자며 둘이만 들어가 노는데(먼저 얘기를 안해도 하자하며 먼저 들어갑니다 ㅠㅠ)
수영장에서 둘이서 머 할게 있나요! 대충 즐기다 나와서 침대로 돌진 2차전 돌입했는데 이게 잘 안됩니다.그래서 콘돔빼고 하자고 해 봤지만 실패ㅠㅠ
그냥 대충 마무리하고 저녁먹고 내일 보트타러 일찍 가야해서 침대로 재진입하여 노콘으로 하자고 했지만
어차피 사정이 안되는건 똑같은데(할말없음) 콘돔껴야 한다해서
그럼 마지막으로 해보자 그래서 안되면 포기하겠다.
그럼 해보자 너무 길게 끌지마라
성공하면 연속으로 간다
그래라
저의 도전은 온 신경을 집중하여 20분만에 전 성공합니다.
그녀의 표정은 머 이런게 다있나하는 표정이었지만 전 승리자로 연속도전까지
성공하며 다시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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