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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5번의 방문 그리고 처음 후기...(4부 부제:너희가 천국을 알아?....) 57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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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꺼풀을 힘들게 들어올립니다

 

태국에 온지 2일만에 딥슬립 정말 잘 잤습니다 옆에는 이쁜 다이몬이 누워 있고

 

새근새근거리며 잠을 자고 있습니다 내가 여기와서 이렇게 맘에 드는 처자를 만날지도 몰랐고

 

날씨도 시원 하고 기분도 좋고 창문을 열어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휴양으로

 

컨셉을 잡고 있었기에 저희는 오히려 비가 반가 웠습니다 ㅎㅎ 일어나서 화장실가서 샤워 하고 나오니

 

이불속에서 눈만 껌뻑이며 저를 처다보고 있더군요 ㅎㅎ 갑자기 불끈해서 또 덥칩니다 ㅎㅎ

 

그렇게 깔끔하게?? ㅎㅎ 아침을 시작하고 간단하게 한국에서 가지고온 짜파게티를 끌여 먹습니다

 

다이몬은 국물있는 라면을 먹고 싶다고해서 너구리를 끌여 줍니다 잘먹습니다 ㅎㅎ

 

그사이 친구는 파트너를 체인지 합니다 바로 제이제이 입니다 저번에 이어 2번쨰로 보는 사이라서

 

어색하지도 않고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제이제이가 11시쯤 왔습니다 이날 루이스님은 다른쪽 스케줄이

 

문제가 생기셔서 제이제이가 저희를 가이드? 해줍니다 ^^ ㅋㅋ 이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일단 저희는

 

재가 꼭 파타야 오면 먹는 제또쌀국수집으로 갑니다 맞습니다 베틀트립 쌀국수 집입니다 맛있습니다

 

전 2그릇 먹었습니다 ㅎㅎ  맛있게 먹고 저희는 발마사지 받으러 이동 합니다 오늘은 힐링이 주 목적이어서

 

마사지도 즐겁게 받고 풀빌라로 복귀 하니 5시30분 쯤 됩니다 비가 멈춥니다

 

30분정도 기달리니 달인 사장님께서 방문을 해주십니다 직접 바비큐도 손수 해주시고

 

저희는 시간 가는줄 몰르고 사장님과 이야기를 합니다 ㅎㅎ 뭐 섭섭한건 없으셧냐?

 

괜찮으셧냐? 좋으셧냐? 물론 첫날 문제 있던 이야기도 했고 반가워서 이런저런 즐거운 이야기 들도

 

했습니다 8시30분에 다른팀 에서 연락이 옵니다 닭도리탕 해놨다고 드시러 오시라고 ㅎㅎ

 

저희도 쿨하게 보네 드립니다 저희는 방에 구비되어 있는 미러볼과 음악을 틀고 수영장으로 고고

 

술도 먹고 파트너랑 놀기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네다가 침실로 가서 역시 뜨밤을 보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휴양을 좋아 합니다 널널한 시간 마음에 쏙드는 이쁜 처자 재가 좋아하는 음식 재가좋아하는 사람

 

이 모든것들이 저한태는 굉장한 행복으로 다가 왔습니다

 

역시나 딥슬립을 했습니다

 

여운도 강했고 마지막날밤 이라는 생각을 해서인지 아쉽기도 했습니다

 

눈을뜨니 역시 다이몬이 있었고 저는 다이몬을 내려다 보며 시간이 너무 빨리가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샤워후 다시 다이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창문을 여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기온은 23도 정도 에어컨이 필요 없을정도 였습니다 11시쯤 되니 다시 루이스님이 방문

 

같이 식사를 하러 나왔고 풋밧퐁커리 를 볶음밥에 비벼먹으며 감탄을 햇고 집에 가기전 선물을

 

사기위해 빅씨(대형마트)를 방문 했습니다 다시 풀빌라 드어가니 2시쯤이 되어 있더군요 저희는 5시에

 

다시 뵙기로 하고 각자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는 다이몬이 몸이 살짝 안좋아서 잠만 재웠습니다 정말입니다 ㅎㅎ^^

 

5시에 나와서 저희는 술없이는 못먹는 다는 짬뽕을 먹었습니다 맛있었고 한국에 왠만한 맛집보다 맛나더군요

 

매운탕수육도 굉장히 매력적 있었습니다

 

아쉬웠습니다 정말 아쉽더군요 전에도 이러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정말 한국에 오기 싫더군요

 

다이몬과 해어지기 아쉬웠고 분위기? 리듬? 이모든게 맞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택시 타기전에 마지막인사를 하는데 재가 다 울컥? 하더군요 ㅎㅎ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시고 걱정해주신  루이스 가이드님꼐 감사 드립니다 달인 사장님한태도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진상은 아니었는지 매너가 드럽진 않았는지 많은 걱정이 듭니다 이제는 정말 돈주고 방문하는 곳이 아니라

 

아는 형님들이 계셔서 편한 맘에  방문드리는 파타야인거 같습니다 조만간 다시 방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p.s: 저흰는 3박5일 일정 이었습니다

 

      인원은 2명 이었고 풀빌라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돈 이야기는 자세히 적진 않겠습니다 대략 3000불정도 조금 안되게 쓰고 왔습니다 (비행기값 제외)

 

      글에 나오는 이야기는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가 있음으로 실제 언니들이랑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10점 입니다

 

 

허접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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