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고기의 끝나지 않은 파타야 3박 4일기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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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합니다.
출근한지 얼마 안되 처리할 것도 많고 마침 주말에 결혼식도 있었어서
작성하는데 좀 늦었습니다!!!!
그렇게 저와 소비형 단둘의 게이트가 시작됩니다.
대낮이라 갈 때가 없을 줄 알았지만 역시 우리의 소비형
bar를 가기로 합니다.
bar가 늘어선 거리를 왕복하며 신선한 곳을 찾아봅니다만
대낮이라 푸잉들이 출근을 한 가게가 많이 없더라구요ㅠ
이곳에서 란이란 친구를 만납니다.
소비형님과 같이 맥주 한잔하며 스윽 2층으로 가자고 합니다.
그렇게 소비형과 파트너
저와 란
각자 2층 방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란을 한껏 맛보게 됩니다.
란은 생긴거와 다르게 몸매와 스킬이 아주 뛰어난 친구였습니다.
2층에 올라가니 샤워를 하고 오는 란
란에 몸매는 만났던 매니져 중 살빠진 쟈니? 느낌
떡치기 찰진 몸매와 맛깔나는 찌찌
물고 빨며 제 기력을 쏘옥 뽑아갑니다.
그렇게 다시 1층으로 와 맥주에 피자에 포켓볼을 치며 달달한 시간을 보냅니다.
파타야 오셔서 포켓볼 쳐보신 분들은 아시지만 서로 몸을 탐하는 겐세이가 특징이죠
이에 괜히 더 잘치고 겐세이를 받고 싶어하게 되죠
신명나게 놀다보니 소다를 만나러 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소다를 만날 곳은 커플마시지 받는 곳 앞
소다의 첫 인상은 장난꾸러기??
그렇게 소다와 커플마사지를 받으러 들어갑니다.
그렇게 자쿠지 타임이 오고 어떻게든 세워서 거사를 치뤄보려 했지만
마시지 받으며 늘어진 똘똘이가 결국 힘을 내지 못해 거사는 못 치루고ㅠ
그렇게 하루를 일찍 마무리 하고 소비형님과 장을 같이 봅니다.
간만에 직접 음식을 해주신다더군요!!!
저녁메뉴는 보쌈!!!
거실에서 보쌈과 소다가 장보면 샀던 불닭볶음면을 같이 노나 먹고
소파에 포개어 영화를 한편 보다 너무 피곤하고 모기에게 너무 뜯겨
방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소다와 거사를 치룹니다.
소다는요....
몸매가 상상했던 것 보다 더 훌륭합니다.
적당한 가슴에 탱글탱글한 궁딩이 그리고 찰진 짬지
그렇게 피곤함이 잊혀지고 각성하여 소다를 거칠게 탐합니다.
키스할 때 부터 눈빛으로 유혹하는게 피가 핑핑 돕니다.
전날 미니와는 여친과의 첫경험 같이 로맨틱한 분위기 였다면
소다는 1년 쯤 사귄 여친과 기념일에 눈이 맞아 본능적으로 하는 느낌??
그렇게 소다와 야생과 가깝게 서로 짐승같은 빰빰을 여러번 했더랬죠....
그대로 뻗어 잠들고 거짓말 처럼 일찍 눈이 떠집니다.
그렇게 담배도 피고 혼자 커피도 타먹고 다시 방에가서 에어컨을 쐬며 핸드폰 하다
밖에서 인기척을 느끼고 나갑니다.
이런 소비형이 또 아침을 해주십니다!!!
찐한 육수에 고기와 계란 고명이 듬뿍 들어간 떡국을 맛봅니다.
그렇게 해가 중천에 떠도 미소가 일어나지 않자 소비형이 들어가서 정신차리게 혼냅니닼ㅋㅋㅋ
그렇게 소다도 나갈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갑자기 소비형이 산책?을 가자고 하더군요
나갈 준비를 마친 소다를 오래 잠잤으니 그만큼 기다리고 있어!! 느낌으로 집에 방치하고
형님과 같이 집을 걸어나갑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편의점에 마실 가는 줄 알았습니다.
집을 걸어나가며 소비형이 하는 말 '어제 말한 옆집여자 생각나니?'
'옆집여자? 파챠갈 때 그냥 지나가는 말로 했던?'
전 날 형님이 옆집여자 컨셉을 생각 중이다라고 하셨는데
본처를 납두고 옆집에 가서 모르는 여자와 빰빰을 하는 그런 생각?
옆집여자 스토리는 이번 여행에 하이라이트 입니다.
다음 글은 금요일 업로드 예정입니다!!
댓글목록17
쿠릉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30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달인소비님의 댓글
저는 있습니다 -_-;;;
유부도 총각도 옆집 여자가 미인이면서 헤프길 바라죠 - -;;;;
달인의 세계관 확장? 애당초 달인은 끝없이 모든 걸 아우르지요 ^^ㅎ
회원님들의 즐거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드리기 위해 많은 투자를 했다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보고싶어요
직장에서 힘들게 일하고 돌아와 한숨을 쉬고 현관을 열면 남자의 지퍼를 반갑게 열어주는... 또다른 탄식을 쏟게 만드는 그 옆집 여자!
슈퍼D몬스터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93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17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시간에 맞춰 딱딱 옆집에 가면 대기 하던 그 여자가 생각나네요
도리도리맨님의 댓글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으로 기대 됩니다~
두리님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
역시 소다는 장난꾸러기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ㅋㅋ
간간히 몸섞는 부랄친구(?)같은 느낌이랄까
옆집여자 컨셉이 어떤건지 너무 궁금합니다요 ㅎ
오길호님의 댓글
조나단입니다님의 댓글
블랙캣77님의 댓글
나호님의 댓글
정확히조준님의 댓글
바보이님의 댓글
플래토님의 댓글
광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