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의 초대 02 달인 맛보기 [v4.00] > [태국]리얼생생후기

본문 바로가기

[태국] 리얼생생후기

행복으로의 초대 02 달인 맛보기 [v4.00]

본문


 

이따금씩 올라오는 달인소식 중에 개인적으로 대단하다 여겨지는 순간들이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달인의 [무작위 헌팅]이다.

 


이게 진짜 놀라운 게 뭐냐면 상대 여성의 사회적 배경이 높건 낮건 상관 안 하고 달인 레이더에 촉이 온 상대에겐 여지없이 헌팅에 들어간다는 점이다.

 


보통 성사여부를 떠나 상대 여성이 어느정도 만만해 보여야 다가갈 용기라는 것도 나는 법인데, 달인은 이 점에 있어서 정말이지 거침이 없다. 사회적 위치나 그러한 입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다가가기 힘든 오오라라던지 기품이나 도도함에서 불어오는 쌀쌀한 공기라던지 하는 심리적으로 다가가기 힘든 허들이 있기 마련인데, 그런 게 작용하건 말건 그 대상이 마음에 들면 어딘가의 돈 많은 대표든, 연예인 뺨치는 승무원이든, 라이브 쇼의 가장 빛나는 댄서든 할 것 없이 서슴없이 다가가고 그렇게 만들어낸 갑작스런 인연을 또 기가 막히게 잘 풀어낸다.




a11c16f4bc78efdde035b22e484e6dee_1718208422_619.jpg

[ 백발백중 여심을 녹여버리는 카리스마 ]



다가갔다 하면 성공하는 플러팅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는 이 광경들은 짜여진 각본대로 촬영되는 페이크 다큐도 아니고 진짜 생 리얼로다가 썸을 잘 타는 거라서 정말이지 거침이 없는 이 남자의 패기에 감탄을 안 할 래야 안 할 수가 없다.




a11c16f4bc78efdde035b22e484e6dee_1718208856_9801.jpg

[ 난공불락의 요새도 그 앞에선 소용없다 ] 



말로만 듣던 카사노바가 이런 영역일까.

남자로서 부럽지 않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45a8c7247b67e8e92992a6ea86b7beac_1718536220_3256.jpg

[털털함 뒤에 감춰진 무시무시한 재능]




e290c992ee2c829c0046e7423af6b99e_1718710630_9234.JPG
 



마침 매니져와 만나기까지 비어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때 그 귀한 광경을 살짝이나마 엿 볼 수 있었다



달인 성격상 고객의 심심함을 방치하지 않는 탓에 가볍게 주변을 훑는가 싶더니 그곳에서 단연 눈에 띌 만큼 이쁘장한 소녀에게 다가가 즉석에서 섭외에 들어갔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우리 흐름에 합류시켰다.


================================================================ 

※ 저자 주 : 

위의 '섭외'는 '매니져' 섭외를 의미합니다.  

투어 도중 달인의 매니져 캐스팅 과정을 운 좋게 목격할 수 있었고, 

어떻게 교육이 이루어지는지 등 간접적이나마 살짝 엿볼 수 있었기에

제목을 [달인 맛보기]라 지은 것입니다.


다회차 애용중이신 회원분들께선 잘 아시겠지만

매니져 프로필 목록에 없는 따끈따끈한 현지 매니져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많이 조사하고 알아보며 본인이 원하는 매니져를 지목하는 것도 물론 즐겁지만,

교육을 갖 마친 신생 매니져들을 얼리억세스 하는 즐거움도 제법 짜릿합니다. 

물론 목록에 없기에 복불복일 가능성이 높고, 그만큼 내상위험도도 있지만

이미 다회차이신 분들은 초심자들이 아니시기에 

달인에게 히든 오마카세를 청하기도 하는 거겠지요.


달인을 자주 애용하시는 회원분들이라면 모두 아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굳이 이런 내용까지 구구절절 언급하는 이유는

해당 후기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운영진으로부터 주의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달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1인으로서

달인투어가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이기에

제 후기로 인해 운영에 지장을 미치는 것은 바라는 바가 아닙니다.


제 후기는 개인의 주관이 많이 개입된 감상이므로

열람하시는 데에 있어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이후는 달인의 손바닥 안이나 다름 없었으니,

막힘 없는 유흥의 풀코스를 달렸다.



, 참고로 그 미모의 처자는 아직 스무살이 되지 않은 건강미 넘치는 소녀로, 술이나 유흥을 주체 못 하고 오직 열정만으로 불태우는 젊음 그 자체여서 옆에서 적당히 조절해줘야 하는 앳된 구석도 보였다.


 

말 그대로 천연 소녀가 짝이 된 것이다.




a0e0245e9b411fd9d0a0b380043cbc447f56042d67bl.webp

[ 와....... 실화냐 진짜 ] 



섹스 역시 맛있었다.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랑 몸을 섞는 이 느낌은 앞에서 언급한 어린 나이에서 오는 천연의 그 몸짓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섹스가 뭔지 아냐고 물으면 자존심이 꿈틀거리며 안다고 목을 뻣뻣히 세우지만 막상 몸을 섞어 보면 그 풋풋함이 고스란히 전해져 와서 오히려 그 모습이 참을 수 없이 귀여웠다




338b36d580011c719cb568260f78956b_1718983373_2937.jpg

[ 굳이 섹시한 포즈를 잡을 필요도 없다. ] 



오직 지기 싫은 열정 하나로 움직이지만 

숙련되지 않는 천연스런 몸짓



달아오르는 오르가즘을 어쩌지 못 하고 

복부를 움찔거리며 내뱉어버리는 탄성



모든 반응이 신선해서 맛깔나게 즐길 수 있었다. 




a11c16f4bc78efdde035b22e484e6dee_1718209700_7054.jpg

[ 존재 자체만으로도 이미 압살해버릴정도의 색기 ]



조임



말 해 뭐 하나

나이와 그 젊음이 증명하는데 



탱글탱글한 살결은 피부만이 아니다




338b36d580011c719cb568260f78956b_1718983737_9928.png
 



날 감싸는 그 쫀쫀함은 마치 마디별로 마사지하듯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흡입하는데 넣었다 뺄 때마다 느껴지는 여물지 않은듯한 쫀득함이 가히 일품이다.

 

 

보송보송한 솜털이 남아있는 이 어린 처자와 함께 하는 동안 아침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소녀의 안쪽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었고 서로 부둥켜안으며 절정의 몸부림을 쳤다. 

 



a11c16f4bc78efdde035b22e484e6dee_1718209726_6134.jpg
[ 솜털조차 나지 않은 맨들맨들함  ]



최고의 순간들이었다.

내 인생에 이런 포상이 또 있을까 싶을 만큼

다시 없을 호사를 누렸다.

 


생각해 봐도 꿈만 같은 일이다.

달인이 아니었다면 경험 아니, 마주칠 일이나 있을까.

보통 이런 일은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수준을 넘어

아예 불가능한 이벤트라 보는 게 맞을 것이다.

 



338b36d580011c719cb568260f78956b_1718983986_462.jpg
 



십대 소녀와의 데이트라니.

꿈이 아니고서야..


 

그런데 달인은 그것을 실제로

경험케 해 주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338b36d580011c719cb568260f78956b_1718983496_9786.jpg
 



젊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생기와

파릇파릇한 만큼 어색한 몸짓이 주는

감출 수 없는 풋풋함.




338b36d580011c719cb568260f78956b_1718983586_7485.jpg
 


 

천 연 미.

 

 

........!!




a11c16f4bc78efdde035b22e484e6dee_1718209350_7478.gif 




다시 없을 인생의 한 페이지를

선물한 달인에게 이 자리를 빌어

경의의 박수를 건낸다.








행복으로의 초대 03 에서 계속..



18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32

들레아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우야 가슴이 실하네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24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 첨부파일 : 4u.jpg (153.1K) - 다운로드
이 가슴 말인가요?
이모티콘

나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실사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느낌 전달은 확실히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천연 소녀 실사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edhound101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도 실사를 간절히 원합니다요!

edhound101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모두에게 비슷한 바램이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달인방문이 시급하신 분들ㅎㅎㅎㅎㅎㅎㅎㅎ

스페셜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와우 통통한 디카프리오!
누군가를 닮았네요ㅋㅋㅋㅋㅋ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제법 닮은 구석이 있죠.

들레아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전에 그 다이몬 매니저를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도리도리맨님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어이쿠 감사합니다.

쿠릉이님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두리님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한 분 한 분 공략해 보심이..이모티콘

남실장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문체가 남다르시네요. 글을 읽는 동안 쉼없이 내리읽은적이 생에 처음 빨간책을 접한이후로 처음 입니다.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글이 길어 읽기 힘드셨을 텐데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플래토님의 댓글

하하날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각자료 겁나게 좋습니다!
이모티콘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 첨부파일 : 18edceb442bd1660.jpg (105.4K) - 다운로드
겁나게 좋은 거 하나 더
이모티콘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젖절한 삽화에 몰입감 최고예요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 첨부파일 : 2u.jpg (235.2K) - 다운로드
젖절한 삽화 추가요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필두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올리신 사진이......시각 자료 였군요....
진짜 실사 인줄....ㅋㅋㅋㅋ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섹스중에 찍을 순 없어서
대체사진으로 대신했습니다 ㅎㅎ

애드프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올커니! 바로 이겁니다!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캬하! 즐감하십쇼!
이모티콘

한사랑산악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후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모티콘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63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어지는 후기도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상상력...!, 인간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의 정점을 알고 배우고 싶다?...파타야로 오세요~~~~이모티콘
전체 1,273 건 - 5 페이지

행복으로의 초대 06 명불허전 [v1.28]

지명했던 그녀와 만나기로 한 날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그녀가 매니져란 현실이 살짝 얄궂기는 하지만그녀를 독점할 수 없다는 이 질투심조차 달인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를 실감케 한다.   [ 누군가 내 파트너에게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곤두서버리는…

행복으로의 초대 05 쾌락지옥 [v1.12]

 난 우물안 개구리의 삶을 살아온 전형적 사례이다.판단력이 제대로 서기 이전 유년기 시절부터 주입식 교육을 받아 온 모든 지식들, 예를 들어 과일/사과/빨간색 등의 언어적 소통수단으로 쓰이는 사회적 통념 사이에 교묘하게 섞여 있는 선입견들까지 모조리 일반상식으…

행복으로의 초대 04 쓰리썸 [v4.00]

    [ 언제 들러도 정겨운 곳. 이젠 안 가면 허전할 정도다. ]그러니까     조금 전 까지 분명     제또에서 얼큰칼칼하게 식사를 마치고     &…

행복으로의 초대 03 인생맥주집 [v3.01]

    달인은 식사면 식사, 볼거리면 볼거리, 음주가무를 포함하여 사소한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늘 최상으로 준비해 주는데, 달인이 이번에 데려간 곳 중에 무척 인상깊게 남은 장소가 있어 그 추억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

열람중행복으로의 초대 02 달인 맛보기 [v4.00]

  이따금씩 올라오는 달인소식 중에 개인적으로 대단하다 여겨지는 순간들이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달인의 [무작위 헌팅]이다.   이게 진짜 놀라운 게 뭐냐면 상대 여성의 사회적 배경이 높건 낮건 상관 안 하고 달인 레이더에 촉이 온 상…

행복으로의 초대 01 낙원입성 [v2.16]

 태국이 마음에 드는 점 중 하나는바로 동물들이 자유롭다는 점이다.[ 달인하우스에 서식중인 딱따구리 ]   태국 거리를 거닐다 보면 목줄 없는 들개들이 적지 않게 보이는데, 태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에도 이 풍경이 유독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

행복으로의 초대 00 intro [v2.13]

젊고,     볼륨감 있는 몸매에늘씬한 허벅지를 가진곁눈질로 한 번씩은 훔쳐볼만한              흔히 말 하는‘예쁜’ 여자와의 &n…

날고기의 끝나지 않은 파타야 3박 4일기 2차

늦어서 죄송합니다.출근한지 얼마 안되 처리할 것도 많고 마침 주말에 결혼식도 있었어서 작성하는데 좀 늦었습니다!!!!그렇게 저와 소비형 단둘의 게이트가 시작됩니다.대낮이라 갈 때가 없을 줄 알았지만 역시 우리의 소비형 bar를 가기로 합니다.bar가 …

날고기의 끝나지 않은 파타야 3박 4일기 1차

하 글 다 쓰고 업로드 직전 실수로 취소를 눌러 글이 다 날아 가서 다시 작성합니다.....3월에 회사 그만두고 리프레쉬 겸 4월 7박8일 달인을 다녀온 후어떻게 바로 또 취직이 되서 이사하랴 정신없이 지내던 중 출근까지 1주일이 비게 되었습니다.급하게 소비형님께 연락…

죽어보자 파타야~(프롤로그)

 쩝... 뭐 글은 끝났음요...사진없이 올리면 또 게시판이 안 이쁘다고 할... (궁시렁 궁시렁...) 착한 뿜쁘이가 모델도 해주고 그동안 하고 싶은 영상도 찍고. 흠랼....(전신 스타킹 내가 말 안해도 알아서 입고 해준거.....ㅋ) &…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