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의 초대 02 달인 맛보기 [v4.00]
본문
이따금씩 올라오는 달인소식 중에 개인적으로 대단하다 여겨지는 순간들이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달인의 [무작위 헌팅]이다.
이게 진짜 놀라운 게 뭐냐면 상대 여성의 사회적 배경이 높건 낮건 상관 안 하고 달인 레이더에 촉이 온 상대에겐 여지없이 헌팅에 들어간다는 점이다.
보통 성사여부를 떠나 상대 여성이 어느정도 만만해 보여야 다가갈 용기라는 것도 나는 법인데, 달인은 이 점에 있어서 정말이지 거침이 없다. 사회적 위치나 그러한 입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다가가기 힘든 오오라라던지 기품이나 도도함에서 불어오는 쌀쌀한 공기라던지 하는 심리적으로 다가가기 힘든 허들이 있기 마련인데, 그런 게 작용하건 말건 그 대상이 마음에 들면 어딘가의 돈 많은 대표든, 연예인 뺨치는 승무원이든, 라이브 쇼의 가장 빛나는 댄서든 할 것 없이 서슴없이 다가가고 그렇게 만들어낸 갑작스런 인연을 또 기가 막히게 잘 풀어낸다.
[ 백발백중 여심을 녹여버리는 카리스마 ]
다가갔다 하면 성공하는 플러팅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는 이 광경들은 짜여진 각본대로 촬영되는 페이크 다큐도 아니고 진짜 생 리얼로다가 썸을 잘 타는 거라서 정말이지 거침이 없는 이 남자의 패기에 감탄을 안 할 래야 안 할 수가 없다.
[ 난공불락의 요새도 그 앞에선 소용없다 ]
말로만 듣던 카사노바가 이런 영역일까.
남자로서 부럽지 않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털털함 뒤에 감춰진 무시무시한 재능]
마침 매니져와 만나기까지 비어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때 그 귀한 광경을 살짝이나마 엿 볼 수 있었다.
달인 성격상 고객의 심심함을 방치하지 않는 탓에 가볍게 주변을 훑는가 싶더니 그곳에서 단연 눈에 띌 만큼 이쁘장한 소녀에게 다가가 즉석에서 섭외에 들어갔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우리 흐름에 합류시켰다.
================================================================
※ 저자 주 :
위의 '섭외'는 '매니져' 섭외를 의미합니다.
투어 도중 달인의 매니져 캐스팅 과정을 운 좋게 목격할 수 있었고,
어떻게 교육이 이루어지는지 등 간접적이나마 살짝 엿볼 수 있었기에
제목을 [달인 맛보기]라 지은 것입니다.
다회차 애용중이신 회원분들께선 잘 아시겠지만
매니져 프로필 목록에 없는 따끈따끈한 현지 매니져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많이 조사하고 알아보며 본인이 원하는 매니져를 지목하는 것도 물론 즐겁지만,
교육을 갖 마친 신생 매니져들을 얼리억세스 하는 즐거움도 제법 짜릿합니다.
물론 목록에 없기에 복불복일 가능성이 높고, 그만큼 내상위험도도 있지만
이미 다회차이신 분들은 초심자들이 아니시기에
달인에게 히든 오마카세를 청하기도 하는 거겠지요.
달인을 자주 애용하시는 회원분들이라면 모두 아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굳이 이런 내용까지 구구절절 언급하는 이유는
해당 후기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운영진으로부터 주의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달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1인으로서
달인투어가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이기에
제 후기로 인해 운영에 지장을 미치는 것은 바라는 바가 아닙니다.
제 후기는 개인의 주관이 많이 개입된 감상이므로
열람하시는 데에 있어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이후는 달인의 손바닥 안이나 다름 없었으니,
막힘 없는 유흥의 풀코스를 달렸다.
아, 참고로 그 미모의 처자는 아직 스무살이 되지 않은 건강미 넘치는 소녀로, 술이나 유흥을 주체 못 하고 오직 열정만으로 불태우는 젊음 그 자체여서 옆에서 적당히 조절해줘야 하는 앳된 구석도 보였다.
말 그대로 천연 소녀가 짝이 된 것이다.
[ 와....... 실화냐 진짜 ]
섹스 역시 맛있었다.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랑 몸을 섞는 이 느낌은 앞에서 언급한 어린 나이에서 오는 천연의 그 몸짓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섹스가 뭔지 아냐고 물으면 자존심이 꿈틀거리며 안다고 목을 뻣뻣히 세우지만 막상 몸을 섞어 보면 그 풋풋함이 고스란히 전해져 와서 오히려 그 모습이 참을 수 없이 귀여웠다.
[ 굳이 섹시한 포즈를 잡을 필요도 없다. ]
오직 지기 싫은 열정 하나로 움직이지만
숙련되지 않는 천연스런 몸짓,
달아오르는 오르가즘을 어쩌지 못 하고
복부를 움찔거리며 내뱉어버리는 탄성.
모든 반응이 신선해서 맛깔나게 즐길 수 있었다.
[ 존재 자체만으로도 이미 압살해버릴정도의 색기 ]
조임?
말 해 뭐 하나.
나이와 그 젊음이 증명하는데.
탱글탱글한 살결은 피부만이 아니다.
날 감싸는 그 쫀쫀함은 마치 마디별로 마사지하듯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흡입하는데 넣었다 뺄 때마다 느껴지는 여물지 않은듯한 쫀득함이 가히 일품이다.
보송보송한 솜털이 남아있는 이 어린 처자와 함께 하는 동안 아침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소녀의 안쪽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었고 서로 부둥켜안으며 절정의 몸부림을 쳤다.
최고의 순간들이었다.
내 인생에 이런 포상이 또 있을까 싶을 만큼
다시 없을 호사를 누렸다.
생각해 봐도 꿈만 같은 일이다.
달인이 아니었다면 경험 아니, 마주칠 일이나 있을까.
보통 이런 일은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수준을 넘어
아예 불가능한 이벤트라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십대 소녀와의 데이트라니.
꿈이 아니고서야..
그런데 달인은 그것을 실제로
경험케 해 주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젊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생기와
파릇파릇한 만큼 어색한 몸짓이 주는
감출 수 없는 풋풋함.
천 연 미.
크........!!
다시 없을 인생의 한 페이지를
선물한 달인에게 이 자리를 빌어
경의의 박수를 건낸다.
행복으로의 초대 03 에서 계속..
댓글목록32
들레아빠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24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나호님의 댓글
edhound101님의 댓글의 댓글
edhound101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스페셜원님의 댓글
누군가를 닮았네요ㅋㅋㅋㅋㅋ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들레아빠님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도리도리맨님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두리님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남실장님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플래토님의 댓글
하하날두님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필두다님의 댓글
진짜 실사 인줄....ㅋㅋㅋㅋ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체사진으로 대신했습니다 ㅎㅎ
애드프로님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한사랑산악회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63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사우디지옥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