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의 생애 첫 파타야 후기 - 2일차 93 옆집아저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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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쁘게 달린 1일차를 지나 2일차 !
전날 술을 많이 마신 탓에… 밤은 덧없이 흘러가고…
아침에도 정신을 차릴 수가 없네요 ㅠ_ㅠ 겨우겨우 정신챙기고 나와서 아침을 챙겨먹고 하는 와중에도
제 파트너는 사경을 헤메고있네요 ㅋㅋ 얼마나 마신건지…
잠시 후 달사형님이 오시고 같이 점심을 먹고 두번째 일정인 제트스키를 타러 이동~ ㄱㄱㄱ
해변으로 이동중 중간에 제트스키를 찾으러 풀빌라 한 곳에 들렀는데 정말 좋더군요~
알고보니 잠수타신 그분까지 와서 4명이었으면 저희 숙소가 될 곳이었다고..... (아쒸... 아깝...)
다녀오신분들 후기에서 강추 하고 달사형님도 강추하신 제트스키 역시 이유가 있네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시원하게 탔습니다. (처음 배울때 빠진건 비밀...)
전 아침부터 계속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체인지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전 꽁냥꽁냥 앵겨주는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쉬워서 고민을 많이 했지요...
이쁘고 잘 챙겨주고 하는데 그 하나가 아쉬워서 .... 결국 체인지를 결심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다시 달사형님께 아쉬운부분을 말씀드리니 그럼 딱 맞는 친구가 있다며 추천을 해주십니다.
재미있게 제트스키를 타고 돌아와서 아쉽지만 제 파트너를 떠나보내고 저녁식사를 하면서 새로운 파트너를 기다립니다. ㅎㅎ
달사형님 : 야 이번 파트너는 술때문에 문제는 없을꺼다 술 완전 쎄~
맛나게 감자탕과 소주한잔 준비중에 말로만 듣던 소비형님이 도착을 하셔서 합류~
달사형님과 소비형님 두분 동시에 볼수있을지는 몰랐는데 ㅎㅎ
맛난 저녁식사와 반주 중에 제 파트너가 도착하여 합류하고~
식사를 마치고 분위기가 좀 오르자 소비형님께서 준비하신 미러볼 조명과 마이크를 이용해서 소비형님 폰으로 연결하여 노래방 셋팅 크~~~
각자 돌아가면 노래도 한 곡씩 하고 분위기 띄워주신다고 신나는 노래에 춤도 같이 춰주신 형님들 감사합니다 ㅎㅎ
분위기 띄워 주고 슬며시 퇴장 하시는 두 형님들...
형님들 빠지고 텐션이 좀 내려오는 것 같으니 제 파트너가 바로 게임으로 치고 들어와 분위기를 이어나갑니다.
술자리 게임을 많이 해본 듯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어가네요 ㅎㅎ
게임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왕게임 중에 감성이와 소링형님의 후배위 모션이었드랬죠 ㅋㅋㅋ(사진 못찍은게 한입니다...)
그렇게 게임 마무리 후 각자 방으로 흩어져 본게임을 시작했죠 ㅎ
첫날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위해 술은 적당히 마시려 했는데 게임하느라 좀 마셔서 걱정이 됬습니다만~
다행이도 문제없이 본게임을 수행했습죠 ㅋㅋ
열심히 물고 빨아 촉촉히 적신후에 딥~키스와 함께 열심히 허리를 놀려 절정에 다다르려는 그때
이친구가 오빠~ 안되 좀만더~ 싸면안되 좀더~를 외치며 저를 채찍질하네요 ㅋㅋㅋ
여차저차 4회의 전투를 마치고 장렬히 전사!!
다음날 파트너의 생일편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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