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천국 파타야를 찾은 세남자의 이야기 1일차-2번째 38 한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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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쓴다는게 어쩌다보니 많이 늦어졌네요
늦어진김에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1일차 저녁 파트너 만남
아고고 탐방을 마치고 앞으로 머물 풀빌라로 복귀합니다.
달사형님과 술한잔 걸치고 있으니 파트너들이 바로 하나둘 도착합니다.
가장 먼저 옆집아저씨의 파트너가 도착합니다. 옆집이 후기보면 사진 있습니다.
몸매 좋고 얼굴 이쁩니다. 기대감 Up Up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드디어 제 파트너도 도착합니다.
다른 파트너야 제가 잘 모르니 할 이야기가 없고 제 파트너에 대해 썰을 좀 풀어보자면
눈에 띄게 이쁜편은 아닙니다만 매력적인 얼굴에
무엇보다도 성격이 매우 좋습니다. 앞에 나서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잘 웃고 분위기 잘 맞춰주고 장난도 잘 칩니다.
한국어 능력 탑재해서 왠만한건 한국말로 해도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파트너를 너무 잘 챙겨줍니다. 먼가 가식적이지 않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속으로는 절 욕했을수도.. 욕먹을짓을 많이 해서 미안 ㅠㅠ)
애랑 있으면 같이 있는 그 순간 순간이 다 즐겁습니다.
밤일은 적극적인 편은 아니지만 잘 받아줍니다. 머 이부분은 개인차가 있는부분이니 능력껏 ㅎㅎ
밤일도 좋았지만 낮에 밀착했을때 만족도가 매우 높은 파트너였습니다.
파트너도 어느정도 도착했겠다 즐거운 술자리가 이어집니다.
달사형님이 분위기를 잘 잡아주셔서 어색할틈도 없이 재밌었습니다.
어느정도 술자리가 이어졌을때 감성이의 파트너도 도착했습니다.
그 유명한 789 게임도 했습니다만 멍청한 우리는 처음에 달사형님이 알려주신
789 필승법을 망각하고 남자들만 연속해서 술먹고 옷벗고 난리 납니다. ㅠㅠ
특히 옆집이의 3연속 낙이 압권이었죠. ㅎㅎ
중간에 달사형님과 감성이 파트너가 한판 제대로 붙어서 순간 분위기가 싸해지긴 했지만
잘 마무리 됐었죠 ㅎㅎ 첨부터 술이 고팠다며 마구 달리던 옆집이 파트너와
옆집이를 먼저 들여보내고 감성이와 달사형님과 술을 좀더 먹으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기서 달사형님이 재밌는 제안을 해주셨는데 이부분은 나중에 ㅋㅋㅋ
자 이제 즐거운 술자리를 마무리 하고 각자 방으로 들어갑니다.
원래 계획은 밤새도록 최대한 많이 하는게 목표였는데 이놈의 저질 체력 ㅠㅠ
한발 시원하게 발사하고 잠깐 여운을 즐긴다는게 그냥 바로 잠들어버렸습니다 ㅜㅜ
이렇게 첫째날이 끝납니다.
2일째 시작
짧지만 딥슬립후 아침 일찍 일어납니다. 파트너는 아직 꿀잠중 ..
일어났으면 또 한발 빼줘야겠죠? ㅎㅎ
자고 있는 파트너를 슬슬 건드려봅니다.
가슴도 조물락 조물락 하고 등도 슬슬 쓸어보고 아래도 살살 만져봅니다.
그러나 아직 너무 이른 아침이라 비몽사몽인 파트너..
1차 시도는 실패하고 배고파서 일단 나가서 컵라면 하나 먹어주고
담배 한대 빨고 2차 시도 ㄱㄱ 아직도 잠에서 다 깨진 못했지만
지속적인 시도끝에 즐거운 모닝 빰빰 ㅎㅎ
시원하게 한발 또 뽑아줍니다.
거실에 나와서 담배 한대 빨고 있으니 슬슬 다른애들도 하나둘씩 나오더군요
잠시 노가리좀 까면서 놀다가 다시 하나둘씩 다시 방으로 돌아갑니다.
3차 빰빰 가야죠 ㅋㅋ
또 물고 빨고 한참 놀다가 이번엔 손으로 해달라고 요청해봅니다.
손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잠시 여운을 즐기고 있는데..
옆에서 파트너가 꼼지락 꼼지락 대고 있네요.. 먼가 하고 봤더니 ㅋㅋㅋ
"오빠 나도 쌌어" ㅋㅋㅋㅋㅋㅋ
삽입을 안했더니 아쉬웠던 파트너도 혼자 손으로 ㅋㅋ
아 좋은 광경을 놓쳤네요 ㅋㅋ 다시 보여달라고 했더니 저녁때 보여주기로 약속했습니다 ㅋㅋ
물이 흥건한 파트너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달사형님이 오셔서 맛있는 점심을 챙겨주시고
오후 일정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바로 제트스키!
저희 일행은 다들 한번도 경험이 없어서 달사형님의 지도를 받고 그이후엔
혼자서 타고 그담엔 파트너들과 같이 탔습니다. 제트스키는 안타보신분들은
꼭 한번 타보세요. 생각보다 쉽고 안전합니다. 당연히 재밌고요 ㅋ
제 파트너는 자꾸 재밌다고 더 멀리가자고 해서 말리느라 혼났습니다 ㅋㅋ
그렇게 오후엔 즐겁게 바다에서 놀고 다시 풀빌라로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이어지는 파트너 교체.....
여기에 대해선 할말이 많으니 다음후기에 이어집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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