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천국 파타야를 찾은 세남자의 이야기 -2일차 38 한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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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기에 말씀드린대로 파트너 교체가 있었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아침 일어났을때 담배 한대 피고 있으니 감성이가 나오더군요.
같이 수영장에서 담배 한대 빨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서로 만족감을 표출하던중 뜬금없이 파트너를 교체할까 고민중이라는 감성이.
지금 파트너가 맘에 들긴 하나 최대한 많은 파트너를 보고 싶다는 감성이.
어쩌겠어요 본인 선택이죠. 전 제 파트너가 맘에 들어 그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좀 있다가 나온 옆집이는 파트너 교체를 원하더군요.
옆집이는 그럴만한 일이 있었기에 그러려니..
옆집이 파트너는 교체하기로 하고 감성이는 아직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후가 되어서 제트스키를 떠날때 감성이가 오더군요.
달사형님에게 파트너 교체 이야기는 했는데 감성이 파트너가 집이 좀 멀어서
제트스키까지 다 하고 와서 보내긴 좀 애매하다고 보낼거면 지금 보내야 할거 같은데
그럼 감성이가 혼자가 되니 역시 좀 애매할듯 하고 열심히 짱구를 굴린 감성이가
저한테 제안을 합니다.
"형님 저랑 파트너 바꾸지 않으실래요?"
"엉??"
이런저런 사정이야기를 합니다. 밝히지 않은 이유가 좀 더 있지만 개인프라이시니 생략하고 하여튼..
사실 어제 술 마실때 감성이 파트너가 좀 땡기긴 했습니다 ㅋㅋ
너무 섹시했거든요. 그래도 지금 파트너가 너무 만족감을 줘서 고민이 됐습니다.
약속(?)한것도 있고 ㅋㅋ 그래서 일단 생각해본다고 했습니다만 그래도 원래 파트너에게 좀더 마음이 갔습니다.
일단 감성이가 달사형님에게 그렇게 해도 되는지 가능 여부를 먼저 여쭤보기로 했는데
의사소통의 미스로 달사형님이 파트너들에게 바꾸는걸로 이미 말씀을 하셔서 어쩔수없이(?)
감성이와 저는 서로 파트너를 교환하게 됩니다.
이제 제트스키를 마치고 풀빌라로 귀가합니다.
서로 바뀐 파트너들과 다시 저녁 및 술자리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새로운 뉴페이스 옆집이의 파트너도 도착합니다.
중간에 소비형님도 오셔서 즉석노래방을 만들어주셨었죠. 재밌었습니다.
이후 간단한 게임을 동반한 즐거운 술자리가 이어지고 이런자리에 빠질수 없는
왕게임도 진행을 했죠 ㅋㅋ
올탈의 상태에서 이어진 감성이와 저의 벌칙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ㅠㅠ
생 엉덩이에 닿는 감성이의 그 덜렁거리는 물체(?)의 감촉이란 ㅠㅠ
오늘은 적당히 마시고 즐거운 밤을 보내기로 합니다.
그리고 전날과 달리 엄청나게 술을 마시는 내 전 파트너 ㅠㅠ
여기서 어느정도 술이 된 감성이와 저는 우리방에 따뜻한 물이 안나온다는 핑계로
어차피 파트너도 바뀐김에 대담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실행전 단계까진 진행했으나 술이 많이 된 전파트너의 왜 바꿨냐며 떨구는 눈물 한방울에
마음이 약해져 다 캔슬하고 방으로 파트너와 함께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새 파트너와 이어진 즐거운 빰빰.
겔포스의 힘으로 원기충만한 똘똘이가 네버다이를 시전합니다.
새파트너는 정말 다른건 몰라도 밤일에 있어선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진정한 섹스머신... 굉장히 적극적이고 빼는게 전혀 없습니다.
제가 이것 저것 요구해도 다 적극적으로 받아줍니다.
한국어도 어느정도 장착하여 음어를 계속 내뱉으며
물고 빨고 쑤시고 넣다 뺏다 쉴틈이 없습니다.
한 3시간 정도? 정말 원없이 즐겼습니다.
정말 힘을 다썼다 할 즈음 그녀의 한마디..
"원모어?"
"GG!!"
오늘도 그렇게 기절하고 눈뜨니 아침..
바로 즐거운 모닝 빰빰과 함께 3일차를 시작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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