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깨지 못한 2박 3일의 방콕, 파타야 여행 (1) ✅ zerrard1
본문
한국으로 돌아온 지 아직 24시간이 되지 않았습니다ㅎㅎ
오히려 지금이 꿈인듯 싶습니다ㅋ
1년 전 우연히 알게 된 이 곳을 이제서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할 지인들과 함께 중국과 태국을 고민하던 중 태국으로 결정!!
그리하여 비행기 티켓팅과 함께 6월 방콕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나이는 30대 초중반 3명!! 기본 일정 및 예산을 정한 뒤 JJ팀장님과 협의 후 가는 날 만을 기다렸습니다 ㅎ0ㅎ
드디어 d-day!!!
AM 9:35 타이항공을 타고 방콕 수완나폼 공항으로 갔습니다!
PM 13:35 도착하여 짐 찾고 나와 저희에게 배정된 kj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비슷한 연령대라 말도 잘 통하였고 함께 담배피며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보니 기사분이 오셔서 파타야로 출발!!
파타야로 가는 중에 차 안에서 가이드님이 저희가 계획해둔 일정을 세세하게 조정해 주셨습니다.
오후 3시 조금 넘어 파타야에 있는 건전 마사지샾에 도착 후 2시간 동안 건전 마사지를 받았습니다ㅎ
5시가 넘어 인근 큰 마트로 향해 약간의 바트 환전과 적당히 장을 본 후 숙소로 출발!!
사전에 후기들을 보며 현지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며 초이스 하는게 좋다는 정보를 믿고 숙소로 이동하며 가이드님께 정보를 얻으며 셋 다 초이스 완료!
숙소에 도착할 때 즈음 달인 사장님께서 먼저 와 계시다는 말에 살짝 긴장하며 숙소 입성!
베트남 출장 후 때마침 파타야에 머물던 사장님이 저희를 위해서 고기를 구울 숯에 불을 붙여주고 계셨습니다ㅋㅋ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이 공존하며 사장님과 인사를 나눴고 성격이 화통하시기도 하고 나이에 비해 너무 동안이라 굉장히 즐겁게 인사를 나누고 편하게 숙소에 짐을 풀 수 있었습니다^^
살짝 걱정을 했지만 저희가 지낼 풀빌라는 예상 외(?)로 깔끔하며 좋았고 크기는 살짝 아쉬웠으나 그 외에 깔끔함과 인테리어는 매우 만족할 수준이었습니다.
술 마시던 중에 빨리 후기를 올려야겠다는 욕심에 살짝 두서없이 남긴 듯 하네요.
내일은 맨 정신에 더욱 디테일하게 올리겠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