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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파타야 3박4일 친구와 함께 힐링여행 1부 56 니그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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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6/15~19일 (방콕1박 파타야2박)

 

숙소: 첫날 방콕1박(호텔), 둘쨋날 부터 마지막날까지 전일정 남은 2박 모두 파타야 현지 풀빌라(방4개 각방마다 욕실완비,바비큐장 및 풀장구비)

 

인원: 2인

 

담당 가이드: Billy 형님(저보다 나이가 몇살 많아서 저희는 초반 술자리때 가이드님하는것보다 친밀하게 형님으로 호칭정리)

 

 

안녕하세요 저는 달인을 통해 중국 힐링여행 여름/겨울 각각한번씩 총 2회 다녀왔었습니다 작년에 가려 했지만 개인 사정상 못가게 되어 태국지점 오픈후

 

회원님들 다녀온 후기를 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던 찰나 올해초 혼자가려니 아쉽고 해서 여기 회원님과 같이 갈까도 생각하던 찰나 올연말 결혼예정이던

 

친구놈이 여자쪽 문제로 결혼이 파토나는 바람에 내상입은 너의 몸과 마음을 달인여행을 통해 너의 몸도 마음도 힐링하고 일상으로 복귀 하는게 어떻겠냐

 

고 꼬시는 제 감언이설에 결국넘어간 친구놈 ㅋㅋㅋ 출발 2~3개월전 미리 항공권 예매 잡은뒤 사장님께 연락드리고 상담후 일상을 지내다보니 벌써 6월

 

달이 왔네요 출발 몇일앞두고 태국 팀장님께서 이거저것 일정및 세부사항 조율후 합니다 친구놈은 이런 컨셉의 여행은 첨이라 이것저것 묻습니다 친구

 

성격이 내성적이고 힐링투어가 첨이기에 따블제이 후기글 및 사진 보여주며추천 했더니 ok싸인 저는 밀착없이 전일정 파트너 교체 할 생각으로 계획을 짜

 

놓습니다

 

 

1일차

 

드디어 기다리던 디데이!  제가 다녀봤던 동남아 나라들중 비행시간이 제일 오래걸렸던것 같습니다 5시간가량 방콕 착륙직전 미리 한국서 사두었던

 

현지 유심칩을 가동시키려고 유심등록하는 설명서를 찾으니 아뿔사!!! 제방에 두고 안가져온것 이었습니다 ㅠㅠ 이런 똥멍충이 어쨋든 미리 메신저로

 

빌리 형님과 제 비상 연락처 및 몇번 게이트에서 만나자고 사진 및 설명을 받은 상태라 친구 수화물 붙인거 찾고 이미그레이션 하고 나오니 대략 30분

 

가량 걸리네요 약속했던 게이트로 찾아가서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거리니 축구 유니폼이 눈에뛰는 눈이 부리부리한 빌리형님이 혹시..달..인?? ㅋㅋㅋ

 

그리고 공항내 현지 통신사 AIS로 가서 한국서 미리구매한 유심칩 등록하는거 빌리 형님이 도와주십니다 간단하게 등록완료! 

 

서로 첫만남이라 어색한 인사 후 도요타 SUV 타고 이동합니다 이동하면서 이것저것 일정확인 해주시고 일단 아가씨들 만나러 한식당으로 사실

 

친구랑 저 둘다 마음먹은게 여행가서는 한국음식 먹지말자였습니다 왜냐면 맨날 먹는 한식보다 조금 모험이 필요할지라도 여행가는 곳 현지의 로컬들이

 

먹는 음식을 먹는 재미라고 할까요? 현지의 문화도 조금이 나마 느낄수있구요  그런걸 좋아해서 한식은 일정에서 먹지않으려 했지만 저희는 도착이 수속

 

후 나오니  밤11시 그 시간엔 현지음식점은 모두 문을닫고 저녁 늦게 밤10시 이후까지 여는 곳은 한식당밖에서 없어 어쩔수 없이 한식당에서 아가씨들과

 

인사하는 자리를 가집니다 제 파트너는 여기 프로필에도 있는 BEE 슬랜더 스타일의 늘씬한 미녀네요 촉진해보니 가슴은 의젖입니다 친구놈은 유명한 

 

따블제이!!! 듣던데로 첫만남이지만 옆에서 친구 잘챙겨줍니다 음식입에 넣어주고 ㅋㅋ 과일소주를 엄청 좋아하네요 그래서 과일소주랑 싱하맥주랑

 

한잔씩 걸치고 여독을 풀러 숙소로 향합니다 장갑을 안챙겨갔던지라 호텔 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오까모도 장갑을 사서 각자 방으로 이동합니다

 

따블제이는 짐을 보니 풀밀착이 아니라 아예 한국으로 이민가는 수준으로 화물용 캐리어에 한가득이네요 ㅎㄷㄷ 확실히 따블제이가 워낙 적극적이고

 

애교가 있는 스타일이다보니 BEE 이친구도 잘챙겨주고 궨찮긴한데 옆에 따블제이가 친구에게 하는걸 보니 비교를 안하고 싶어도 안할수가 없게 되더

 

군요 같이 씻지는 않고 BEE 먼저 씻으러 들어갑니다 다 씻고 벗겨 놓으니 야동에서 보던 잘빠진 늘씬한 미녀가 제 앞에 있네요 그녀와의 침대위 쿵따리

 

샤바라 1차전은 역시나 술이 들어가서인지 마무리가 잘안되네요 한국서도 지루라 여럿 고생시켰는데 ㅠㅜ 손으로 마무리후 현자타임후 잠을 청해봅니다

 

2차전 새벽에 눈이떠져 이불을 젖히고 쿵따리 샤바라 주문을 외워봅니다 성공! 약간의 대화후 자고 나니 조식시간 다되갑니다 밥먹기전 손으로 마무리!

 

씻고 팁 챙겨주고 BEE와는 바이바이 저희 일정엔 BEE는 밀착하고 싶어도 본인 선약이 있어 어차피 밀착이 안되었었습니다 뭐 어차피 BEE 밀착까지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제 생각보다는 그냥 soso네요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처음가시는 분들 꼭 참고해야 하실것이 미리 아가씨 초이스할때

 

한국에서건 현지에서건 방콕 아가씨일 경우 밀착이 필수입니다 왜냐하면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거리가 기본2시간 방콕에서 차막히게되면 3시간이상도

 

걸리게 되는 거리라 방콕 아가씨들이 밀착일정 아니면 파타야까지 잘가지 않으려 한답니다 느낌 궨찮다 싶으면 가이드님께 말해서 밀착하시는게 좋습니

 

다 그러면 아무래도 몇일 더 시간을 함께보내니 정이 더 들어 아가씨들 애인모드의 질도 더 높아질수도 있구요 만약 그게 아니라 나는 밀착보다 여러 아가

 

씨보며  매일 매일 아가씨 교체하고 싶다면 밀착하실 필요없구요 아무튼 조식시간 친구표정을 보니 매우만조크!!! 따블제이는 자고 있어 둘이서 간단히

 

조식 먹고 좀쉬다 2일차 일정을 시작합니다

 

2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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