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깨지 못한 2박 3일의 방콕, 파타야 여행 (2) 57 zerra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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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방을 배정 후 편안 옷으로 갈아입고 나오니 사장님께서 소주 한 잔씩 돌려주셨습니다.
사장님과 가이드님과 술 한 잔 하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처자들이 한 명씩 도착!
저희가 초이스한 처자들은 잉잉, 스프라이트, 야다 3명 이었습니다.
셋 다 사진에서 봤던 그대로의 모습이었고 야다는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아직 어색해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잉잉은 오자마자 바로 애인모드로 찰싹 붙어 오빠 오빠 하는데 너무 이뻐 보였습니다.
스프라이트는 살짝 도도한 느낌이었는데 저희 셋 다 외모를 우선 순위로 뽑은 것이 아니었기에 절세미녀(?) 뭐 이런 건 없었습니다.
외모 우선으로 뽑았다면 저는 나나를 초이스 했을 겁니다ㅎㅎ
처자들과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사장님께서 편한 분의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섹드립도 쳐주시며 처자들을 편하게 해주셨고 그 덕분에 저희는 빨리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원래 고기 구워주는 사람을 고용해야 하는데 시간이 조금 늦었던 터라 가이드님께서 대신 열심히 고기를 구워주셨고 저희는 가만히 앉아 사장님와 처자들과 즐겁고 편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한참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는 사장님과 가이드님이 떠니고 저희끼리 게임도 하며 술을 진탕 마시고 각자의 방으로 입성!!
술을 많이 마셨던 터라 첫 날 밤은 얌전히 거사를 치르고 시체처럼 잠들어버렸네요ㅜㅜ
다음 날 아침 7시에 스프라이트와 야다는 떠나고 잉잉은 9시 정도에 떠났습니다.
보통 7시에 다 가는데 처자들이 원하면 천천히 가는 듯 했습니다.
잉잉이가 간 뒤 동료들과 가이드님과 전날 밤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야다는 쑥스러움이 많지만 침대 위에서 웬만한 건 다 들어주는 착한 처자 였습니다.
외모도 약간 트와이스의 미나 느낌이 났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스프라이트는 살짝 까칠하기도 했고 애인모드 역시 부족한 처자 였습니다.
잉잉은 귀여운 스타일에 애인모드도 짱짱! 제가 술을 많이 마셔서 특별한 주문은 안했기에 침대 위 스킬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가이드님과 이런 저런 대화 후 잉잉이 빼고 두 명 다 체인지 결정!!
야다는 착하고 이쁘고 굉장히 마음에 들었지만 새로운 처자를 만나고 싶다는 결정에 두 명 다 체인지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ㅎ
첫 날은 사진을 아예 안찍었더니 풀빌라 사진도 없고 아무 것도 없네요ㅋㅋ
3편에선 사진도 몇 장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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