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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7.16 ~ 7.21 파타야 3일차 후기~~ 38 초심투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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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 이렇게 또 3일차 후기를 씁니다. 또한 깁니다. ㅋ

 

역시나 오늘도 모닝연애를 시작을 합니다.ㅎㅎ 힘찬연애후 윌이 배고프다고 합니다. 참 잘먹는 친구입니다.ㅋ

그렇게 부엌으로 나와 둘째형님께서 사오신 인스턴트북엇국을 끓여 먹습니다.ㅎ 어찌나 잘먹던지 보기 좋습니다ㅎ 또한 저는 괜찮다고 안먹어도 된다는데

우리 윌 엄청 챙겨줍니다. 술많이 먹어서 배아플거라고 계속 먹어야된다고 옆에서 계속 챙겨줍니다ㅋㅋ

 

그렇게 아침을 챙겨먹은후 다시 침대로 들어가 꽁냥꽁냥 거립니다.ㅎㅎ 오늘은 밀착을 안하기로했다고 윌에게 말해야되는데 언제 말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침대서 꽁냥꽁냥거릴때 말했네요ㅎ 괜히 윌이 기분나쁠까 조심조심 얘기했네요ㅎ 나는 밀착하고 싶지만ㅎ 다른사람들과 맞춰야되서 어쩔수 없이

보내야된다고 열심히 이빨털었습니다ㅋㅋㅋ 물론 밤에 다시 부를거라고 하니깐ㅎ 우리 윌 괜찮다고 자기는 밤에 다시 오면된다고 기분좋게 받아주네요ㅎ

역시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다고ㅎㅎ 기분좋게 얘기하니 오는말도 기분좋게 오네요ㅎㅎ

파트너한테 잘하면 잘할수록 본인한테 돌아옵니다ㅎㅎ 그러니 말조심!!!

 

기분좋게 침대서 꽁냥꽁냥 거리고 있는데 부엌에 누가 나온거 같아 나가보니 둘째형님과 누이가 일어났습니다.ㅎ 큰형님은 씻고 계신다고ㅎ

그래서 술자리를 치우면서 다들 아침준비를 합니다. 울언니들 참 잘먹습니다.ㅎㅎ 둘째형님이 잠시 담배태우러 간사이

전 맥주를 한캔먹기 시작했습니다.ㅎㅎ 하지만 곧  저와 둘째형님과 모닝술을 시작합니다.ㅎ

 

그냥 시원하게 아침에 맥주한잔을 먹으려던거 였는데 어느덧 술자리가 되버렸습니다.ㅎ 파트너들이 어제 남은 고기들을 볶아주고, 소세지도 볶아주고

어느덧 한상차람이 되었습니다.ㅋ 그래서 저는 맥주를 먹고 둘째형님과 동생은 리젠시를 드시기 시작하십니다.ㅎㅎ

 

아침 겸 술한잔 하고 있는데...어느듯 울언니들 집에 갈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어차피 잠깐 낮에 안봤다가 밤에 다시 볼건데도 왠지 보내기 싫습니다.ㅜㅜ

하지만 어쩔수 없으니 굿바이뽀뽀를 막 날리면서 이따가 빨리오라고 얘기합니다.ㅋㅋ

그렇게 언니들을 보내고 우리는 여전히 술자리를 이어갑니다.ㅋㅋㅋ 거실에서 먹던 술자리가 어느덧 수영장으로 이동합니다.ㅎ

3일만에 처음 들어갔는데 시원하고 좋습니다.ㅋㅋ 그렇게 수영하며 술자리를 이어가는데 젠장!! 비가옵니다.ㅋ 그래서 자연스럽게 술자리는 파합니다.ㅋ

먹다보니 저 맥주캔 6개를 먹었더군요ㅎㅎ 맥주를 잘 좋아하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ㅋ

 

샤워후 늦은점심을 먹기로 나갑니다.ㅎ 오늘 점심도 태국음식~ 그래서 요번엔 아울렛몰에 있는 식당으로 갑니다.ㅎ

몇번 왔던곳이라 반갑습니다ㅎㅎ 쌀국수,볶음밥,수박주스,똠얌꿍,굴전 등등 시켜 먹습니다ㅎ 배부르게 먹고나와 역시나 밥먹고 나면 커피아니겠습니까?ㅋ

잠깐 스타벅스 들려서 커피한잔하고 옆에 푸드랜드마트 들려 장도보고 오늘 저녁을 위해 수산시장으로 갑니다.ㅎ

저희는 3일째는 휴식을 하기로 해서 특별한 일정은 하지않았습니다.

수산시장이 5시?6시?엔 모두 닫는다고 합니다.ㅎ 그래서 부리나케 달려갑니다ㅎ

 

도착하여 보니 아담한 수산시장입니다.ㅋ 서울 노량진수산시장등 그런데 생각하시면 안됩니다.ㅋ  진짜 아담한 수산시장입니다.ㅎ

그렇게 새우2종류(1kg씩),생선한마리,골뱅이(1kg),소스2종류를 사고 저희는 숙소로 복귀합니다.ㅎ.

빌라 도착하여 짐정리후 저희는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ㅎ 어제의 숙취와 아침부터 달린 술기운에 그냥 그대로 방에 들어가 2시간은 내리 잤네요ㅎ

 

자고 방에서 나와보니 우리 빌리과장님 이따가 있을 술자리를 준비하십니다. 새우며 골뱅이며 생선이며 준비하고 계십니다ㅎ

그리곤 언니들에게 사진을 찍어보냅니다.ㅎㅎ 울언니들 환장합니다....당장이라도 달려오겠다고 합니다.ㅋ 새우를 그렇게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저희 약속시간은 8시였습니다.ㅋ 8시까지 오지않으면 새우는 없다고하니 알겠다고 달려오겠다고 합니다.

 

8시가 되니 역시 동생파트너 리사가 젤 먼저왔습니다.ㅎ 일단 자차가 있는친구라 빨리왔습니다.ㅎ 그렇게 저희는 일단 술자리를 시작합니다.ㅋ

맛있게 먹고 있는데 파트너들 들어옵니다.ㅎㅎ 반가움에 또 뽀뽀를 날려줍니다.ㅋㅋ 언니들 옷갈아입고 다시 술자리를 시작합니다.

윌은 소주를 잘 먹지 못합니다. 하지만 맥주는 진짜 잘마십니다.ㅎ 오늘따라 윌이 맥주를 엄청 먹습니다.ㅋ 3일만에 술 이렇게 먹는걸 처음봅니다.ㅋ

 

그렇게 술자리를 하고 있는데 역시 우리의 사장님 또 발걸음 해주십니다ㅋ 사장님오셔서 또 술자리를 합니다.ㅎ

그런데 역시나 새우를 먹다보니 안주가 없습니다ㅠㅠ 그래서 동생과 술은안한 리사와 과장님이 술안주를 사러 가십니다.ㅎ

마트에 들려 이것저것사고 먹던것과 다른새우를 사왔는데...역시나 맛이 별로였습니다ㅋㅋ 하지만 술자리는 계속 이어갑니다.ㅋㅋㅋ

(수산시장에서 새우사실경우 일단 많이 사십시요ㅋ 다 못먹더라구 그다음날 다 먹게 됩니다.

 그러니 첨부터 일단 많이 사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감기약을 먹었더니 약기운이 도는지 정신못차립니다ㅜㅜ 계속 몽롱하고 정신없고ㅋ 그래서 사장님이 물어보십니다 오늘 컨디션이 안좋냐고ㅎ

그래서 오늘은 안좋다고 말씀드렸네요ㅋㅋ 그렇게 술자리를 하다가 우리윌 술에 취했는지 잠시 방에 들어가 쉰다고 하네요ㅎ 일단 알았다고 하고

보냈는데 술한잔하면서 계속 윌을 쳐다봤는데 술이 많이 됐는지 자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일찍 들어가 쉬었네요 전

 

그렇게 다른분들은 신나는 술자리를 이어갔지만 저와 윌은 술기운과 약기운의 연애없이 둘이 그냥 침대에 뻗어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

 

이렇게 3일차 후기가 끝났습니다.ㅋ 다소 길고 허접해 보일수 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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