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 ~ 7.21 파타야 6일차 마지막 후기~ 38 초심투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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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6일차 마지막 후기입니다..
드디어 일상으로 돌아가는 아침이 밝았습니다.ㅠㅠ 그리고 역시 아침엔 모닝연애입니다.ㅎ 으쌰으쌰!!
그리고 윌이 또 배고프다고 하여 전 어제 산 컵라면을 먹고 윌은 볶은밥을 데워먹습니다.ㅎ 어찌 이렇게 잘먹는지 ㅎ 흐뭇합니다.
다먹고 나서 다른 커플들 일어날때까지 침대로 들어가 꽁냥꽁냥합니다.ㅋ
어느덧 한커플씩 거실로 나옵니다ㅎ 그러더니 늦은 아침을 시작합니다.ㅎ 우리 윌 어제 남은 새우를 막 까먹습니다. 새우 진짜 좋아합니다.
진짜 저희 새우가 물릴정도록 새우 겁나 먹었습니다. 윌을 보면서 아까 저랑 밥먹은 친구가 맞나 싶을정도록 잘먹습니다.ㅎ
어느덧 새우도 먹고 냉장고에 있던 인스턴트 만두도 데워 먹습니다.ㅎ 대단합니다.ㅎ
물론 저도 막 챙겨줍니다.ㅋ 저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윌한테 사육당했습니다. 어찌나 옆에서 잘챙겨주던지ㅋㅋ
저희는 마지막날이고 비행기도 23:30분 출발이라 늦게 빌라에서 체크아웃을 해야되기땜에 밀착을 진행하였습니다.ㅎ
물론 일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일정도 안하고 점심도 먹으러 나가지 않았습니다.ㅎ 체크아웃시간은 12시에 17시로 변경하면서 추가금을 지불하였습니다.
그래서 17시까지 빌라내에서 수영하며 방에서 꽁냥꽁냥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ㅎ 그리곤 어느덧 체크아웃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ㅠㅠ
그렇게 파타야를 떠나야할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빌라에서 나가기전 빌라사장님께서 오셔서 인사를 한후
빌라를 떠나 파트너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ㅎ 하지만 아쉽게도
큰형님 파트너인 누이는 병원예약이 되어있어서 저녁먹으러 가진 못하고 큰형님과 굿바이 하였습니다.
저녁식사를 한인타운쪽가서 삼겹살먹으며 보내려고 했는데 둘째형님파트너가 다른곳이 더 맛있다고 하여 그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ㅎ
저녁식사는 향미갈비에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였습니다.ㅋ 일상으로 돌아가는날이라 그런가 소주가 왜이렇게 맛있던지ㅠㅠ
윌은 맥주를 먹겠다고 맥주시킵니다.ㅋ 하이네켄큰병을 시켰는데 나갈때보니 2병을 혼자 다 먹었습니다.ㅋㅋ
그렇게 몇병의 소주와 함께 파타야에서의 마지막 술자리가 끝이 났습니다ㅋ 식사중에 다시한번 빌라사장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식사를 하시려고 향미갈비 왔다가 저희를 다시 본겁니다. ㅋㅋ 다시한번 감사한다고 인사후
마저 식사후 파트너들과의 인사를 하고 저희는 방콕으로 떠났습니다.ㅋ
방콕으로 가는길에 술에취해 한순간자고 나니 어느덧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ㅎ 체크인까지 다 도와주시고 저희는 빌리과장님과 헤어졌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5박6일 파타야 일정의 대한 후기였습니다. 기나긴 제 후기를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p.s 당부의 글과 제 소견을 말하겠습니다.
처음 솔직히 견적받아보면 가격이 부담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가서 즐겨본결과 역시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싼가격에 다른곳을 이용하여 내상입고 후회 하는것보단 검증된 달인을 이용하여 즐겁게 지내다 오시는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고민중이신분들은 일단 가보시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물론 달인이라고 내상이 없을순 없습니다. 하지만 사장님께서 내상이 없게하시려고 엄청난 노력중입니다. 그만큼 최고의여행이 되기위해
노력중이시라는겁니다.ㅎ 만나서 사장님얘기 들어보면 다들 아실겁니다. 달인에 대해 얼마나 자부심을 갖고 계시가는걸
또한 파트너들을 첫만남시 당연히 어색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내가 파트너에 대해 잘해주면 그만큼 저한테도 파트너가 잘해줍니다.
여러분 파트너는 사랑으로 대해주세요~그래야 그사랑 다시 받습니다.ㅋ
그러면 파트너와의 교감이 더 쌓여 진짜 여자친구,와이프라 믿을정도록 잘해줍니다.
그리고 대부분 혼자가기 두렵거나 금액적인 부분땜에 조인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전 미리 하루전이라도 만나 소주한잔 하면서 얘기하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일날 만나 일정하려고 하면 당연히 처음보기 때문에 어색합니다. 그러니 왠만하면 하루전이라도 만나 소주한잔 해보세요ㅎ
그럼 더더욱 친해져 여행기간동안 더 재미있을 겁니다.
이상 저희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아~저 미친척하고 조만간 방콕 방문할것 같습니다. 이번에 갈 경우 아마 올해는 더 이상 가지 못할거 같습니다.ㅋㅋ 미친 오라병ㅋㅋ 저와 같이 가실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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