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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8.3~8.6 파타야 4일차 마지막후기~ 또 갔어요ㅠㅠ 38 초심투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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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마지막 후기입니다.. 마지막이라 후기가 짧을것 같습니다.ㅋㅋ

 

 

드디어 일상으로 돌아가는 아침이 밝았습니다.ㅠㅠ 아침에 일어나 둘이 꽁냥꽁냥하다가 자연스럽게 모닝연애를 합니다.ㅎㅎ

그렇게 꽁냥꽁냥하다가 전화벨이 울립니다.ㅎ 누군가 했더니 우리의 사장님이십니다.ㅎㅎ

오늘 가는날이라고 30분뒤에 들리신답니다.ㅎ 알겠다고 통화종료후 전 남딴과 다시 꽁냥꽁냥에 빠집니다.ㅋ

남딴과 놀고있는사이 사장님 방문해주십니다.ㅎㅎ 저와 남딴은 사장님이 오신걸 알았지만 모른척 둘만의 꽁냥꽁냥에 빠집니다ㅎ

그런데 우리의 사장님 갑자기 저의 방문을 확 여시는겁니다.ㅋㅋ 본인은 말했다고 30분뒤에 온다고 했다고ㅎㅎㅎ

 

그래서 저희는 자연스럽게 거실로 다 모였습니다.ㅋ

사장님이 오셨으니 저희는 당연히 낮술 시작합니다.ㅋ 물론 저희는 저녁밤비행기였고 풀빌라체크아웃 시간도 연장한상태가 시간여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냉장고는 맥주밖에 없어서 맥주를 먹었습니다.ㅎ 하지만 사장님께서 직원을시켜 소주몇병과 안주를 사오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직원이 사온 소주와 안주로 술자리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즐거운 술자리를 마치고 사장님께서 일보러시러 가시게 되고

저희는 각자 방으로 휴식을 합니다.ㅎ 술한잔 먹으니 정말 가기 싫어졌습니다ㅠㅠ 맘같아서 연장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ㅋㅋ

 

방에 들어가 잠시 누워있다가 남딴과의 연애를 다시 했습니다.ㅎㅎ 즐거운 연애후 잠시 눈을 붙입니다.ㅎ

눈을 붙이고 일어나니 하~~벌써 빌라 체크아웃시간입니다.ㅠㅠㅠ

그렇게 다들 짐을 챙기고 체크아웃을 합니다. 원래 계획은 파트너들과 마지막 저녁식사를 한후 헤어지는것이였는데

파트너들이 다들 차가 있어서 총 4대가 가야되는 상황이였기에 아쉽지만 빌라에서 헤어지기로 합니다.ㅠㅠ

헤어지는데 슬픕니다.ㅠㅠ 이제 가면 언제 다시 올지 몰랐기에 더더욱 아쉬웠던것 같습니다ㅋㅋㅋ

 

그렇게 헤어지고 형님께서 사실물건이 있으시다고 하셔서 센트럴백화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센트럴백화점으로 이동후 물건을 사고 근처 푸트코트에서 태국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고 수완나폼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ㅋ

수완나폼공항으로 이동하는데.....할말도 없고....전 계속 자기만 했습니다.ㅎㅎ  아쉬움이 동반해서 그런가봅니다ㅋㅋ

 

공항 도착하여 빌리과장님과 커피한잔을 하고 공항에서 헤어지게 됐습니다.ㅎㅎ

2번째여행까지만 해도 공항에 사람이 너무많아 보안검사,출국심사하는데 시간을 한참 잡아먹었는데

요번엔 사람들이 없어서 그냥 다이렉트로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곤 면세구역에도 사람이 진짜 없습니다ㅜㅜ

가는날이라 마음도 허전한데  2번째 여행까지만해도 그렇게 많던사람이 없으니 더 허전했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비행기에 탑승후 저희는 5시간후 인천공항에 내리게 되었습니다.ㅠㅠ

 

이렇게 저의 3박4일 여행기가 끝이 났습니다.ㅎ

 

지금도 글을 쓰며 생각해보면 아쉽기도 하고 잘갔다왔다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ㅎ

역시 오라병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것 같습니다.ㅋ 물론 당장이라도  가고싶지만 이젠 저의 일상으로 돌아가야되는 시점이기에

올해 여행은 여기서 마칠것 같습니다.ㅎ  또 모릅니다...일상중에 훅하고 떠나버릴지ㅋㅋ 하지만 최근 여러여행을 했기에 꾹참아 보겠습니다.

다음여행은 형님과 동생과의 7박8일 여행계획중입니다ㅎㅎ 가실분들은 언제든지 동참하셔도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끝으로 저의 후기를 봐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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