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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8.3~8.6 파타야 prologue 및 2일차 후기~ 또 갔어요ㅠㅠ 38 초심투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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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또 깁니다~~~ㅎ 2부 시작합니다.~~~~ㅋㅋ

 

잠을 푹 자지 못한상태로 일어납니다.ㅎ 뭐 잠이 중요하겠습니까? 제옆에 JJ가 있는데ㅎ 그렇게 둘이 일어나 꽁냥꽁냥하다 모닝연애를 합니다.ㅎ

일정시간의 꽁냥꽁냥후 다른커플들도 일어나 아침준비를 합니다.ㅎ 그렇게 아침식사후 숙소에서 다들 꽁냥꽁냥합니다.ㅎ

저희는 요번일정은 오로지 휴식으로 생각하고 왔기땜에 아무것도 하지 않을 생각이였습니다.ㅎ

일정이라고 해봤자 첫날 아고고, 둘쨋날 마사지 딱 2개만 하고 나머진 숙소에서 쉬는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숙소청소도 해야되기 때문에 밖으로 나갔다 오자며 나갔습니다.ㅎ 오늘 저녁은 바베큐를 하려고 했기땜에 장보러 나갔습니다.ㅎ

장보기전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하며 수다떨다 장보러 마트에 갔습니다. 마트가서 바베큐를 위해 많은품목들을 사고

센트럴백화점 구경이나 갔습니다.ㅋ 파타야도 역시 불금이라 백화점 주차가 빡세다며  여성전용 주차장에는 한가할거라 하여

JJ 와 누이가 각각 운전하여 백화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여성전용주차장에 주차하려면 무조건 여자가 운전해야되며 차안에 남자가 타고 있으면 안된다고 하여 우리는 백화점입구에 내려

백화점안에서 파트너들을 기다리기로 합니다.ㅎ

파트너들이 장소로 오기전에 빌리과장님과 형님.동생하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제가 어차피 낼이면 파트너를 바꿔야 되는 상황이기에

누구와 마사지를 받고 싶냐고 하시기에 저는 JJ와 받고 싶다 하였습니다.ㅋ 내일 어떤파트너가 올지 모르기땜에ㅜㅜ 차라리 JJ와 받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쇼부를 보고 빌리과장님께서 마사지샵 예약을 물어봅니다.

헐......손님이 너무 많아 예약이 17시반이후에나 된다고 하십니다 그시간엔 너무 늦는거 같아 낼이 새로운 파트너와 받겠다면 예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JJ와 마사지를 안한게 더 이득이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ㅋㅋ 

 

파트너를 도착후 각각 커플들끼리 30분의 자유시간은 가지며 다시 모이기로 하고 흩어졌습니다.ㅋ

막상 백화점 구경하니 살것이 없어 그냥 30분동안 구경하다 모여 숙소로 복귀를 하기로 합니다. 숙소로 들어가기전 한인타운 진성식당에서

참치김치찌개3인분을 사고 한인슈퍼에서 소주를 사고 ( 역시 소주 비쌉니다.ㅜㅜ) 복귀를 하였습니다.

 

복귀후 맛있는 저녁식사를 위해 빌리과장님 고기를 구워주십니다.ㅎㅎ 저희는 안에서 있고 빌리과장님 밖에서 고기를 구워주시는데

땀을 한바가지로 흘리는데 참 안쓰러워 보입니다.ㅠㅠ 잠깐옆에 서있었는데도 더워 죽을뻔했는데 그 더운날씨에 불앞에서 고기를 구워주시는데

참 고맙게 느꼇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과장님!!

그렇게 식탁에 한상을 차려놓고 저희는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ㅎ  근데 제가 아침부터 믹스커피2개, 스타벅스에서 에스프레소를 한잔먹고 암것도 먹지않고

​하루를 보냈더니 속에서 아주 지랄나서 저녁을 간신히 먹었습니다.ㅎ 밥 한숟가락뜨니 도저히 못먹을것같아 밥에 물을 말았더니

우리 JJ가 엄청 걱정을 합니다. 왜 밥에 물을 말았냐 많이 아프냐 하면서 옆에서 진짜 잘챙겨줍니다.ㅋ 속을 달래면서 술한잔하니 천천히 괜찮아집니다.ㅎ

괜히 미안해지기도 합니다.ㅠㅠㅠ ​

그리곤 우리의 사장님께서 방문을 해주십니다.ㅎ 사장님과의 즐거운 술자리를 시작하였습니다ㅋ

사장님께서 갖고오신 해적룰렛게임하며 재밌는 술자리를 합니다. 각각커플끼리 팀을맺고 사장님과 과장님이 한팀을 맺고 게임을 합니다.

​그리고 789게임도 하면서 재밌는 술자리를 합니다.ㅋㅋ 우리 큰형님 게임 계속 걸려 과음 하십니다.ㅋㅋ

술은 러브샷이며 당연히 안주는 파트너들의 입술과 가슴아니겠습니까?ㅋㅋㅋㅋㅋ 그렇게 즐거운 시간이 계속되는 가운데ㅠㅠㅠ​

여기서 예상치 못한 사건이 저에게 발생합니다.

뭐 달인여행 다녀오신분들이라면 파트너들과 개인적인 연락은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마인드가 나쁜분들이면 개인적으로 파트너를 꼬셔

놀기 위한분들도 있을것이고 단순히 연락하며 지내다 태국오시면 초이스해서 더 친밀하게 지내기위해 연락하시는분도 있을겁니다.ㅎ

(개인적으로 만나 놀다 문제 발생시 파트너,손님 모두  안좋은일이 있을수 있으니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저 또한 연락하며 지내며 다음여행에 오면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ㅎ 하지만 저는 첫여행 올때부터 JJ를 젤 원했기에 이번 태국방문을 비밀로 하고

여행을 왔습니다.ㅎ 하지만 전 파트너가 알게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여자의 질투심 무섭습니다.ㅠ

숙소에서 와이파이 터지는순간 수많은 카톡이 오고 맙니다.ㅠㅠ 그렇게 너무 많은 카톡이 오기에 어쩔수없이 사장님 핑계를 데고 말았습니다.

아~여기서 제가 실수를 하고 만것입니다.ㅠㅠ 저에게 오던 연락이 사장님께 가는 상황이 발생한것입니다.ㅠㅠ

사장님은 모르는 상태에서 일이 생기는바람에 진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이셨을겁니다.ㅠㅠ 다시한번 사장님께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ㅠ

​그런 일이 터지고 저희는 계속 술자리를 이어가지만 저 진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습니다.ㅋㅋㅋ

일정시간의 술자리를 마무리하고 사장님을 배웅해드리고 동생커플은 수영한다며 수영하고 저희는 방으로 흩어졌습니다.

물론 술이 더 먹고 싶기도 했지만. JJ가 새벽4시에 가야되는 상황이기에 1분이라도 아쉽기때문에  술의 유혹을 다 뿌리치고 방으로 들어갑니다.ㅋㅋㅋ

그렇게 꽁냥꽁냥하며 즐겁게 새벽을 맞이합니다. 물론 잠은 거의 못잤습니다. 연애도 하고 4시까지는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계속 꽁냥꽁냥입니다. ㅋㅋㅋ

​어느덧 JJ를 보내야되는 시간이 왔습니다.ㅠㅠ 진짜 아쉽습니다.ㅠ 보내기 싫었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기에 보내긴 했지만 저 진짜 아쉬웠습니다.ㅠㅠ

​그래서 담에오면 다시 만나자고 하며 그 이른새벽에 JJ를 배웅 해줍니다. 그렇게 배웅하고 침대에 누우니 잠도 잠이지만 마음이 왜이렇게 허전한지ㅠㅠ

JJ와 헤어졌다는 슬픈마음과 내일 다른파트너를 만난다는 기대에 부품마음으로 (역시 남자입니다 그사이에 다른파트너를 만날 생각하며 잠들다니 )

3일차 아침을 맞이합니다. ​^^

이렇게 ​2일차 후기를 마침니다^^ 긴 후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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