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도 짧았던 후기~4 73 울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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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그당시엔 별생각이 없었습니다 ㅎㅎ
어쨋든!! 저녁을 먹고 광란의 밤을 보내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엄청 깔끔해 보이는 태국식 음식점에 가서 엄청먹었습니다.
부장님이 골라주신 메뉴들이 다 맛있었어요 ㅎ
밥을 먹고 아고고로 향합니다.
와우...지금껏 보지못했던 세계가 펼쳐지네요..
길을 걷다보니 한국어로 오빠놀다가~ 이럽니다 ㅋㅋㅋ
부장님 러시아 아가씨에 꽂힌듯 한번따라갔는데 가게가 조용....ㅋㅋ 나중에 온다하고 나와서 다른곳으로 갑니다.
들어가보니....입가에 절로 미소가...ㅋㅋㅋ 일단 인당 천밧짜리를 20밧으로 바꾸고 컵에 꽂아놓으니 아가씨들 저희만 봅니다..ㅋㅋ
일단 형님 아가씨하나 불러서 바로 앉히고 부장님 춤추는 아가씨들 터치하고 저는 한번 둘러봅니다 ㅋㅋㅋ
맨끝에 춤추는 아가씨가 끌리네요ㅋ 고르니 5분뒤에 춤추는거 끝나야 올수있답니다.. 저 아가씨 빨리 오고싶어서 자꾸 매니저같은 사람한테 내려가면 안되냐고 매니저는 5분만 있으면 끝나니까 올라가있으라네요 ㅋㅋ
기다리는 5분동안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다른 아가씨들 자꾸 슬금슬금 다가옵니다.. 부장님이 불러서 놀라고 하셔서 이미 쟤불러 놨다니까 여러명 앉혀 놀면된다고 막고르랍니다 ㅎ 그말을 듣고 옆에보니 어느새 한 아가씨 벌써 옆에 앉아있습니다..ㅋㅋ 자세히 보니 이쁘네요
술한잔 사주고 게임도 하고보니 아까고른 아가씨 춤다추고 내려와 지 옆으로 달려옵니다 ㅎㅎ 오....더 이쁘네요..성격도 완전 적극적입니다..
여기저기 막만지네요.. 만졌으니 팁달라니까 자기꺼 만지고 쌤쌤하자네요 ㅋㅋㅋㅋ
양쪽에서 달라붙어있으니 정신하나도 없습니다..웨이터 같은 여자들 지나갈때마다 팁달라그러고 매니저는 가위바위보해서 돈따먹기하자그러고..양쪽에선 하앍..... 제가 돈받아야 할거같네요 ㅋㅋ
어찌어찌 그렇게 놀고 밥먹으며 정해놓은 새로운 매니저들과 클럽에서 만나기로 하고 클럽으로 갑니다.
형님 파트너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 이쁘네요...성격도 좋아보입니다. 프로필엔 없어요 ㅋㅋㅋ
그렇게 클럽에 들어가 술을먹고 놀다보니 제 파트너 도착합니다. 근데 어찌 느낌이 불안합니다..ㅠㅠ 귀염상이긴한데 먼가 분위기가 쳐져있네요.. 그래도 이따가 괜찮겠지 하고 술마시며 춤도살짝살짝 추고 게임도하고 새벽이 되서 빌라로 복귀합니다.
부장님은 삘받으셨는지 더 놀다 오신다네요 ㅋㅋㅋ
그렇게 형님 파트너차타고 복귀한 우리는 맥주한잔씩 더 마시고 각자의 방으로....
그런데!!! 제 파트너 피곤하다고 자자고 그럽니다... 안됀다고 한번하고 자자고 그랬더니 빨리하랍니다..가만히 있네요....ㅠㅠ 그렇게 하는둥 마는둥 억지로 마무리하고 잡니다...
이렇게 셋째 밤이 끝이났네요~
폰으로 쓰려니 힘듭니다..ㅋㅋ
후기가 약간 늦은게 화나서 그런게 아니고 일하다보니 그런거에요ㅋㅋ
머 혹시나 궁금한게 있으시면 쪽지보내주세요 ㅋ 후기로 쓰기엔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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