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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4박5일도 짧았던 후기~6(마지막) 73 울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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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파트너를 만나서 설명을 듣고 스파에 넣을 향을 맡아보고 정합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들어가니 제 생각과는 조금 다른 방이네요..ㅋㅋ

 

방에 마사지 침대가 2개있고 조그만 샤워실 그리고 욕조가 있습니다.

 

드디어 후기에서만 보던 그.....팬티........라고도 할수없는 괴상한 망쪼가리가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여자관리사분들 밖에 없으니 꼭 입어주세요. 라고 했는데...이건뭐... 입으나 마나입니다ㅋㅋㅋㅋ(입으니까 더 야하네요)

 

저도 몇몇분이 적어놓으신 것처럼 챙겨가고 싶은마음이..........ㅋㅋㅋㅋ

 

일단 그 천쪼가리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워서 몸에 뭘좀 바르는데 쪼끔 따끔하더군요...진주가루라고 하던데...좋은거겠죠??ㅋㅋ

 

그리고나서 드디어......욕조에 파트너와 함께 들어갑니다.

 

둘다 그 천쪼가리만 입고 거품이 가득한 욕조에 들어가니 분위기가...야릇야릇하네요 ㅋㅋ

 

여기저기 서로 쓰담쓰담하고 하다가 안에서 해볼까 했는데........콘돔이 없어서 실패.........ㅠㅠㅠ

 

담에는 스파가는 날에는 꼭 챙겨둬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므흣한 시간을 보내고 15분쯤 뒤에 관리사들 다시들어와서 차랑 과자를 주네요.

 

그거 먹고 다시 누워서 몸에 시원한 오일같은거 바르면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한시간 반정도 걸린거 같아요...

 

다 받고 나오니 부장님 앉아계시네요 ㅋㅋ 보자마자 위에서 무슨일이 있었길래 들어갈때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진거 아니냐고....ㅋㅋㅋ

 

역시 파트너랑 친해지기에는 커플스파가 최고인듯 합니다. ㅋㅋ

 

20분쯤 더 기다리니 먼저 들어간 형님 나오네요..

 

먼가 엄청 바르더라고 하던데........사람이 달라보이네요...얼굴에 광채가 납니다.ㅋㅋ

 

그렇게 먹을거를 좀 사고 빌라로 돌아와보니 작고 귀엽게 생긴 파트너가 거실에서 기다리고있네요.

 

형님파트너입니다.....보자마자 오~~~ 이랬는데 제 파트너 바로 질투시작하네요...ㅋㅋㅋㅋ

 

엄청 작고 어려보입니다. 성격은 좀 4차원같고...매력있네요 ㅋ

 

오늘은 바베큐 파티를 고기말고 해산물로 하기로 했었습니다.

 

기사님께서 미리 장을 다 봐주셔서 부장님께서 열심히 구워주시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사장님도 오시고 같이 술도 쪼끔 마시는데 그렇게 활발하던 형님 파트너가 사장님이 계시니까 쫌 얌전해지네요..ㅋㅋ

 

뭐 그렇게 놀다가 사장님이랑 부장님 나가시고 4명에서 노래틀어놓고 술마시며 잘 놀았네요.ㅋㅋ

 

중간중간 방에 들어가려고 하니 형님 파트너 자꾸 제방에 들어와서 자지말라고....같이놀자고 그러네요.....ㅠㅠ

 

그래서 한방에서 다같이 자자고 했더니 좋답니다....ㄷㄷ

 

쫓아냈습니다..ㅋㅋㅋㅋ

 

마지막날 오랜만에 수영장에서 또 놀아야겠다 하고있는데 술마시다보니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수영복도 챙겨왔다는데 못봐서 아쉽네요...

 

그렇게 마지막날 밤이 지나갑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형님에게서 메세지가 와있네요..콘돔남는거 있냐고..ㅋㅋㅋ

 

한시간쯤 전에 와있었는데 바로 답장을 했는데 이미 필요가 없어졌네요...ㅋㅋ

 

아침일찍 돌아갔답니다..

 

저희가 11시 체크아웃이라 제 파트너는 10시쯤 집에간다고 가고 씻고 짐을싸고 방콕으로 출발했습니다.

 

형님은 돈므앙 공항이라 거기 먼저 들렸다가 빠이빠이하고 그담에 저는 수완나폼으로가서 부장님이랑 인사하고 사장님 통화하고 그렇게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홍콩으로 슝.............마카오가서 돈따고 다시 태국갈려고 했는데 안되네요...일해서 벌어야겠습니다..

 

갔다오고 나니 아쉬운게 많네요.......

 

그래도 아쉬워야 담에 또가면 더 잘놀 수 있겠지요??ㅋ

 

이렇게 후기는 여기까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혹시나 다음에 시간맞고 마음맞아서 같이 가실분들 있으시면 함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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