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도 짧았던 후기~5 73 울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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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았습니다. 일어나보니 제 파트너는 여전히 잘자고 있습니다..ㅋㅋ 많이 피곤해보여서 안깨우고 놔두고 거실에 나가서 현관을 보니 형님 파트너 신발이 없네요.. 어제 맥주한잔하면서 여행계획이 있어서 일찍가야된다고 하더니 갔나봅니다.ㅋㅋ
당당히 형님방문을 열으니 혼자 드라마보고 있네요ㅋㅋㅋㅋ
어땟냐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제 파트너 일어나서 나오네요..ㅋㅋ 일단 샤워하고 친구 이미 갔다니까 알고있다네요.
그렇게 제 파트너도 보내고 거실에 앉아서 티비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으니 부장님 나오시네요ㅋ
어제 잘 노셨나 물어보니 자기도 친구들이랑 놀다가 아가씨를 한명 데리고 왔는데.....일단 자고 아침에 하려고보니 도저히 못하겠어서 포기했답니다 ㅋㅋㅋㅋㅋ 이유는...머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smell.......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창 웃고 떠들며 마지막 주간일정을 짜봅니다...(다음날은 공항으로 가야되서 시간이 없었어요)
일단 말로만 듣던 바디와 후기에서만 보던 스파를 가기로 합니다!!
나가서 일단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점심을 먹고 있는데 어디서 본듯한분이..... 사장님이시네요 ㅋㅋㅋ
사장님 손님 한분 개인 가이드 하시는 중이시랍니다...근데 아직 이른시간인데요 한잔하신듯 합니다..ㅋ
그렇게 사장님과 인사나누고 저희는 바디를 하러 갑니다.
그곳에 들어가보니 앞에 아가씨들이 쫙~번호달고 앉아있네요 ㅋㅋ
직원하나가 와서 설명을 해줍니다. 이색깔 번호표는 얼마 저색깔은 얼마 M??얼마 V얼마 (V가 VIP로 젤 비싼데 그냥 봤을 땐 왜비싼지...어리고 피부가 뽀야면 비싸다고는 하는데...)
이번엔 잘 골라봐야겠다고 마음먹고 천천~히 살펴봅니다. 그렇게 살펴보고만 있는데 엄청 섹시한 뒷모습을 보이며 한 아가씨가 자리에 앉네요.
부장님도 오~~ 형님도 오~~
근데 형님은 그전에 몇명 추려놨나봅니다.ㅋㅋㅋ
방금 그애를 골라볼까 했는데 번호표가 안달려있네요......머지... 자꾸 눈마주치고 눈웃음은 치는데.....
제가 손으로 제몸에다가 번호표 모양을 만들어보여주니 그때서야 번호표 착용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는 바로 그아가씨 골라서 엘레베이터타고 방으로 갔습니다.
방에서 욕조에 물받는동안 왜 번호표없이 있었냐고 물으니 제가 맘에 들어서 꼬시느라 까먹었답니다.....(접대용 멘트 다 압니다...근데도 이쁜아이가 말해주니 기분은 좋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욕조에서 같이 씻고 일본야동에서나 보이던 튜브위에서 므흣한 마사지받으며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침대로 가서 빰빰~~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밖으로 나오니 부장님 계속 앉아계시네요......부장님도 골라서 가시지........ㅋㅋ
그렇게 형님도 나오고 물어보니 마무리를 못하겠다었다고...
그래서 둘이서 침대에서 안고 누워만 있었다는.......ㅋㅋ
그리고 저는 커플스파를 하기위해 제 파트너를 먼저 불렀습니다. 형님은 혼자 조용히 마사지를 받고싶다고 해서 혼자 받고요..
마사지샵에 가니 한국연애인들 많이 가나봅니다....사진이랑 많이 붙어있네요..
제파트너 도착해서 왔는데...길죽길죽하니 이쁘네요 ㅋㅋ 피부는 그리 좋다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전체적으로 좋았네요.
좀더 쓰려고 했는데 일때매 일단 여기서 마무리 해야 할 듯하네요............
조만간 또 이어서 쓰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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