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일차.. 다시금 여행의 설램 59 따뜻한남쪽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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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으로 여행수기를 작성중입니다. 이번은 출발전의 기록입니다. 우선 적는데로 적고 수정할수 있으면 수정하여 올리겠습니다.
.4인 출발, 30대 초, 후, 후, 40대 초 이렇게 4명
.11월 초 3박 4일 일정.
.매니저 미정
.팀장님, 한부장님.
현재는 출발 4일전 입니다. 전 하루 일찍 방콕을 입성, 개인일정을 소화 할 예정입니다.
오늘 달인님께, 문자공격, 톡 투하를 실행해 팀장님 지정을 독촉 후 한부장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역시 바쁘신지 기다림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빠르게 회신 주시네요...
바쁘신 한 팀장님과 대화,, 먼저 자짤한 이야기나 지정은 빠르게 스킵합니다. 시간은 아직 많은데 마음이 급합니다. 이유는 아시죠.. 매니저들을 정해야 하기 때문이죠...실시간이다 보니 아직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오 마이 느님.... 단지 제가 그렇게 만나보고 싶던.. 제이 양 나의 베이비.. 제이비를 볼수 없다는 소식만 접했습니다.
(현재 파타야는 격변기 입니다. 많은 매니져들의 변경과 새로운 에이스들이 달인팀에 의해 등용되고 있습니다. 매니저 결과는 위와 같고, 선택 과정은 다음 차에 찬찬히 쓰겠습니다. ^^% ~~)
초반부터 불안하기 시작합니다. 완전 한국 축구 초반 보는것처럼 불안이 몰려옵니다. 마음을 정리하고 우선 추천 매니저를 받기로 하고 오늘 연락은 접습니다.
다음날도 연락은 딱히 없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은 흘러서, 드디어 출국날,,
저는 일이 쪼금 문제가 생겨서 어찌어찌 하여 공항으로 도망치듯 갔습니다.
정신이 1도 없는 상황.. 그런데도 발걸음이 가볍다는 ㅎㅎ 이 기대감과 설럼.. 하하.
여행은 평소에 많이 하면서 무터진 여행의 설램, 이렇듯 여행의 설램은 오래만에 다시 가져보는 방콕행입니다.
전 경유기를 이용하여 좀 시간이 걸려서 가겠네요.. 이마저도.. 뭐.. 소~~ 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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