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기 시즌2... 세번째 87 반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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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샤워 제안에 저는 당연히 CALL 을 외치며 먼저 들어갔죠.
춥지 않게 얼른 따듯한 물을 틀고 양치를 하며 있자 슬며시 들어온 그녀
들어온 그녀를 재빠르게 위아래로 스캔을 했죠..
역시 스캔해도 들어오는건 가슴뿐!!!
가슴을 보자 나오는건 미소뿐!!
그렇게 같이 샤워부스로 들어가 앞으로 밤을 위하여 서로를 꺠끗히 씻어주었죠
(유난히 한군데를 많이 씼겨준건 안비밀~)
꺠끗한 몸 과 마음으로 침대를 향해 돌진 !!!!
자세히 쓰면 너무 야설같아서 이후 자세한 묘사는 안하겠습니다..
(참고로 여러 유흥을 다녔지만 이 날 처럼 뜨거운 밤은 오랜만이었습니다 ^^)
아침까지 뜨거운 밤을 보낸 후 안나는 다시 옷을 입고 온다며 가자 그제야 잠을 잘 수 있었죠..
점심까지 푹 자고 나서 간단하게 풀빌라에서 점심을 먹고, 드디어 요트투어를 갑니다
동남아에 와서는 한번쯤 타봐야한다는 요트투어~
가기전부터 계획한 여행고고님이 합류하여 요트를 탔습니다.
(한국에서 뵙고 다시 태국에서 보니 반갑더라고요 ㅎㅎ)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낚시 포인트에 도착하여 줄낚시 시작하였죠
그날따라 운이없던건지 오징어만 날름 먹고 도망가버리는 물고기들 ㅠㅠ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낚시에 건진 마지막 복어 한마리 .....
그것도 복어배를 낚아버렸죠 ㅎㅎ
(사장님이 사진을 올리셨더라고요.. 사진은 언제 찍으셨는지 ㅎㅎ)
저와 여행고고님은 한마리도 못낚았지만 파트너들과 직원, 그리고 사장님께서 열심히 낚으셨죠
바다 한가운데서 먹는 신선한 회와 어울리는건 ???
바로 소주입니다 ^^
직원 한분이 바로 잡은 생선을 회를 뜨시고 사장님이 준비한 소주로 술파티를 벌이죠
한잔한잔 먹다보니 도착한 원숭이섬에 잠시 구경도 좀 하고, 다시 한잔두잔 먹자 어느새 해가 질시간.
해가 질떄가 너무 멋있다며 일부러 그시간때에 요트를 타고 돌아오도록 시간을 짜주신 사장님~
확실히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기분좋게 먹고 마시고 구경하고 풀빌라로 돌아오고, 여행고고님과 조인하신 분이 오늘 돌아가신다고 하여
혼자서는 외로우실거 같아 요트만 조인하지 않고 완전히 조인합니다 그리하여 다시 풀빌라를 옮김니다
(이번이 세번째 풀빌라 ㅎㅎ 덕분에 여러가지 풀빌라를 구경했습니다 ^^
개인적으론 월풀욕조가 있는 3배드룸이 최고더라구요)
풀빌라에 도착하자 조인한 기념으로 다시 바베큐파티를 벌였습니다.
여행고고님 파트너를 이날 체인지 하셨는데, 사장님께 하얀 파트너를 부탁하자 정말 너무나도 하얀 파트너로 섭외~
아직도 직접 픽업다니시는 사장님의 클래스!
(물어보지는 못했는데 좋으셧는지요? ㅎㅎ)
그렇게 신나게 먹고 마시고 스리슬쩍 방에 들어와 조금더 친해진 파트너와 뜨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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