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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남자의 마지막은 파타야 여야만한다 (Part 2: 연애/밤문화) 25 이태백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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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번 대망의 파트 2를 시작해보도록 할께요.

 

방콕에서의 개인일정이 끝난 후 사장님께서 데릴러와주셨고 공항에 들러 다른 손님한분을 또 모시고 각자의 풀빌라에 짐을 풀며 달인 일정이 시작됩니다. 

 

숙소에서 쉬기만하기에는 시간이 아까웠고, 개인적으로 아고고라는 태국의 명물을 구경해보고싶었던 터라 저와 일정을 같이하시기로 한 손님분과, 가이드 형님과 같이 워킹 스트리트로 향합니다.

워킹 스트리트에서 가본 아고고는 발키리(이름이 정확하지 않음..)와 윈드밀이었는데요

발키리 아가씨들의 경우 굉장한 외모를 뽐내나 함부로 타치할 수 없고 그 반면 윈드밀의 경우는 외모는 평균 수준이나 타치가 상당히 자유롭습니다.

 

원래 가이드형님이 그리던 그림은 발키리에서 눈을 즐겁게 한후 그 잔상/아쉬움을 간직한 채로 윈드밀에서 재미를 보는 것이었으나 ㅋㅋㅋㅋ

때는 약 8~9시경. 아직 거리가 활기를 띄기에는 조금 일렀던 시간인지라 윈드밀 --> 발키리 순을 가게됩니다.

 

윈드밀에 입장합니다. 스탠딩 폴 몇개가 보이고 아담한 체구의 젊은 처자들이 저를 처다봅니다. 상당히 나이대는 어려보이나 외모는 딱 동남아 느낌이네요. 일단 가이드형님이 최상석이라고 칭하는 입구에서 11시방향 좌석에 앉아서 물색을 합니다. 헉 근데 물색을 얼마하기도 전에 갑자기 굉장히 어린 소녀느낌의 처자가 옷을 홀딱 벗고 저희가 손을 올리고있던 테이블에 요염하게 앉더군요 ㅋㅋ (여기서 컬쳐쇼크 한방)

나이를 물어보니 20살이라고 합니다. 피부결도.. 촉감도 ^^

저랑 같이 가셨던 다른 손님께서 마음에 흡족하셨던지 레이디 드링크를 사주십니다.

 

저도 이왕 온거 재미를 살짝봐야하지않겠습니까? 여기저기 보다보니 입구쪽 구석에 방금 막 도착해서 옷을 갈아입은듯한 이쁜 처자가보입니다.

바로 불러와서 무릎위에 앉힙니다. 여기저기 교감을 하고 놀다가(가이드형님께 듣기로는 교감을 어느 수준까지 끌어올리는지는 개인의 역량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타치에 자유로운 곳입니다. 교감이 고조된다면 처자가 직접 적극적으로 나오기도 ~ ^^)

시간상의 여유로 발키리로 넘어갑니다.

 

자 여기서 또 다시 컬쳐쇼크를 먹었습니다. 전 사실 동남아여자분들이 이뻐봤자 얼마나 이쁘겠어 했는데.. 여기 장난아닙니다.

다들 늘씬. 빵빵, 얼굴도 우아... 왜 발키리를 갔다가 윈드밀로 간다고하는지 바로 이해가가더군요. ㅋㅋㅋ

진토닉한잔을 시키고 여기저기 "감상"을 합니다.

​가이드형님께 여쭤보니 이분들하고도 연애를 할 수 있지만 11시? 까지는 데리고 나갈 수 없고 데리고 나간다고 해도 길어야 3~4시간밖에 이후에는 내상을 입을 여지가 크다고 하더군요. "집에 고양이가 있는데 이시간에 꼭 밥을 주어야 한다"며 도망치는 처자부터 "집이 어렵다 돈좀 더 달라" 든지 불편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경우를 예로 들어주셨습니다.

사실 조금더 구경을 하고 싶었는데 제 파트너가 지근거리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를 해주셔서 서둘러 워킹스트리트를 벗어납니다.

그날의 제 파트너는 A양 이었는데 직접 큰 차를 몰고다니고 저를 데릴러 온거지요 ㅋ 다른 손님분의 파트너도 사장님께서 데려오셨고

늦은 저녁식사를 위해 숙로로 이동합니다.
- 제 파트너가 누구였는지 궁금하시면 사장님께 여쭤보세요~

간단한 술과 고기에 분위기가 풀어짐을 느끼며 A양의 행동을 관찰합니다. 이 친구는 사장님께서 적극 추천해주셨는데

웃음도 많고, 행동이 부드럽고 여성스럽습니다. 눈이 반달을 그리는 귀염상입니다~ 몸매도 매우 늘씬하구요.

식사가 끝나고 저와 A양은 제 숙소로 이동합니다. 시간은 늦었지만 풀빌라인지라 수영이 하고싶었고 물어보니 흔쾌히 수영하자더군요.

(이게 진짜 풀빌라의 매력입니다. 정말정말정말 풀빌라 강추)

기분은 알콜로 인해 약간 고조되어있고~ ​물은 적당한 온도에 저기서 속옷만 입고 걸어오는 그녀의 몸매는 정말 이뻣습니다.

 

착 달라붙어서 물에서 장난도 치고~ 놀고~ 연애도 살짝~ 하다보니 더 많은 것이 알고싶어졌고 서둘러 침실로 ^^

완벽한 소통은 아니였지만 침대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며 분위기는 달아오르고 ​하아~

정말 ​여자친구와 놀러온 느낌이었습니다. 꼬옥 안고 얘기를 더 나누다 잠이 들었고 눈을 뜨니 아침이네요.

전날 밤이 떠오르며 다시 분위기가 고조되던 가운데!!

스킨스쿠버 일정때문에 가이드형님께서 밖에서 초인종을 누르십니다 ㅠㅠ

화들짝 놀란 A양과 저는 서로 마주보고 파하하 웃었고 아쉽지만 작별인사를 나눕니다.

Part 1에서 다루었던 스킨스쿠버를 마친 이후 숙소로 돌아왔고 또 한번의 바베큐파티를 하고있던 와중에 제 두번째 파트너인 B양과 그 친구가 들어옵니다. A양도 너무 좋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던 터라 새로운 파트너를 요청을 드렸고 그에 따라 B양이 온 것이지요.

B양에 대해 들었던 얘기는 굉장한 글래머라는 얘기였고 사진상으로는 사실 그리 이뻐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와 실물을 보니 얼굴도 진짜 조막만하고 굉장히 이쁘더군요. B양은 A양과는 좀 반대의 성격입니다. A양이 부드러운 크림 혹은 강아지같다면 B양은 톡톡튀는 소다수와 암고양이 같았습니다. 사장님과 가이드형님이 가신이후에도 배고프다며 자기가 직접 남은 고기를 구울정도로 시원시원한 성격입니다.  사실 처음 교감은 어려웠습니다. 배도 고픈 것 같았고, 성격도 앙칼진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죠. 거기다 친구랑 있다보니 .. 흠

안되겠다 싶어 무릎을 탁 치며 앉으라고 했고 B양은 거절치 않습니다. 친구와 대화 하는데 저도 끼려고 노력했고 가벼운 스킨십이 가미되자 점점 B양이 저에게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B양의 주량은 맥주 3캔인가봅니다. Me mao. I am going to eat you alive. (나 취했어. 널 산채로 잡아먹을거야) 라며 으름장을 놉니다 아하하하. B양과 숙소로 갑니다. 씻고 나온 B양의 몸매는.. 우어... 자연산 F? E? 엄청난 프라이드를 가지고있더군요 ㅋㅋ B양과 누워서 도란도란 이야기부터 나눕니다. 사실 알고보니 B양도 천상 여자입니다~ 간단한 마사지로 B양의 몸을 풀어주고 그 이후는 ^^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꼬옥 안아주더군요 B양이. 고목나무의 매미처럼. 매우 사랑스러웠습니다.

 

사실 적다보니 야한 설정 중심의 픽션보다는 논픽션에 가까운 글이었는데요.. 제가 이번파트를 통해 달인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께 가장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한 가지 입니다.

 

비록 pay를 받기 위해 파트너로 만나게된 처자들이지만 이 사람들도 여자이고 사람입니다. 제가 이번 여행에서 느낀점은 친절하고 잘 대해주면 대해줄 수록 파트너들도 더 적극적으로, 따뜻하게 다가온다는 점입니다. 다정하지만 야하게. 소중하지만 뜨겁게 대해주신다면 더할나위없는 추억을 쌓으실 수 있을거라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적도록 하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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