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기 시즌2... 마지막 87 반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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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제 마지막이네요 ㅠㅠ
마지막 밤이니 만큼 더욱 뜨겁게 보낸 후 마지막 일정은 마사지를 받기로합니다.
밀착을 했으니 일반 마사지보다는 아로마 마사지죠 ㅎㅎ
다들 많이 가시는 유명한 마사지 샾을 가서 스크럽을 받고 하이라이트인 '월풀욕조'
여기서 많은 일을 치루신다는 장미월풀이지만 저에게는 너무 짧아서 그냥 꽁냥꽁냥 있다 마사지를 받습니다.
저녁은 저희가 맛사지를 받는 동안 사오신 타이거 새우
새우는 좋아하지만 새우를 까는 게 귀찮아서 잘 먹지않았는데, 우리의 파트너들 옆에 착 달라부터 하나하나 잘 까줍니다
맛있게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며 비행기 시간은 다가오고 ..
그날 새벽비행기인 저와 여행고고님은 아쉽게 돌아왔습니다...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비용과 파트너에 대해 느낀점 입니다
비용에 대해서
비행기값을 제외하고 아로마마사지 1회 요트투어 1회 2일째부터 풀밀착하여 달인의 총비용은 2600불이 들었습니다..
아마 세세한 옵션은 견적문의 받으신 것과 동일합니다
요트는 사람마다 받는가격이 아닌 총 비용에서 n 분의 1 하는 것이기때문에 인원수에 따라 조금더 저렴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파트너팁과 여러 팁에 대해 5천밧정도 추가되었습니다.
파트너에 대해서 ..
처음 어색어색 할떄 바로 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대화나 장난을 통해 조금의 교감이 있으면 더욱 잘해줍니다.
파트너는 기계가 아닙니다 사람이니까요
여러번의 여행경험으로는 첫날보다는 다음날, 그 다음날 훨씬 잘 해준다는 것입니다..
저의 추천으로는 심한 내상이 아니시라면 연속해서 보시면 더 잘해주는 파트너를 보시게 될것입니다.
프로필에 나와있는 파트너들도 좋은 파트너 이지만, 숨겨진 보석들은 더욱 많다는 사실입니다.
사장님께서 이번에 픽업한 아이들이라고 보여주신 파트너들도 엄청 나더군요.. 요즘은 모델급도 모집하셨다는데 ㅎㅎ
부족한 저의 글솜씨를 보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라오라병이 생겼지만 10월에 또 한번 가려고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가실 분 있으시면 저도 좀 껴주세요 ㅎㅎ
ps.. 사장님 끄라차이담 담금주 정말 감사합니다 ^^ 아는 형님이 좀 달라고 하셔서 드렸는데 아주 좋다고 하네요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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