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3인조 4박5일 파타야(3/19~23) 37 심각해
본문
후기 작성에 앞서 철없는 3인조 놈들 동생삼아 주시고
본격 하드케리 해주신 “사장님”과 가이드 ”루이스”형님께
이글을 바칩니다
ps. 후기안쓰면 한국까지 쫓아 오신다는 사장님 무서워서
쓰는거 아닙니다..ㅋㅋ
먼저 달인 사이트를 안지는 기억에 6개월정도 전인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긴가민가 하면서도 삶의 무료함속에서 열심이 눈팅하며
한국에서의 반복적인 생활을 이어나가다 떠나자 마음 먹고
올해 퇴사도 하며 해외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터닝포인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삶의 지쳐있던 친구들을 꼬셔가며(다른 회원님들 풀빌라서
멋지게 놀고 계신 사진들 몇장 보여주니 금방 동의합니다)
3인조를 꾸리게 되었고
사장님께 쪽지로 여쭤보며 19일 출발로 잡았습니다.
쪽지로 사장님이 직접 가이드서 주신다는 말에 살짝 부담을 느끼며
태국으로 출발합니다 저희는 홍콩에서 잠시 쉬었다 수완나폼으로 가는
타이항공을 이용하였는데 제가 처음 이용해보았지만
저가항공사 치고는 넓은 좌석과 서비스가 준수하다 느꼈습니다.
홍콩서 잠시 쉬다 쪽지를 보니 Jj가 픽업해준단 사장님 쪽지를 보고
전 멍청하게 가이드님 성함이 Jj인줄알았는데 친구녀석이 그러더군요
맞습니다 다들 알고 계신 그유명한 “Jj” 입니다. 태국에 도착후
부랴부랴 심꽂고 연락을 드립니다. 전화로 인상착의 설명드리며
뒤로 돌아본 순간 그녀가 눈에 들어 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