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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첫 해외여행을 황제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_E01 37 향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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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글이든 처음 시작이 굉장히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몇 번을 썼다 고쳤다 하고 있네요. 

그냥 술술 쓰면 되는데 말이죠. 막상 쓰려니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되나 싶습니다.

 

사실 이 후기를 읽으실 분들을 생각하면 가타부타 쓸데없는 이야기를 쳐내면 됩니다만,  

제가 여행을 떠나게 됐던 계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제 후기니까요. :)

 

좋은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열심히하고 오래 다니려고 했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았습니다.

일이 문제라면 엉덩이로 일하는 직종이니 노력하면 되는건데, 사람이 문제가 되니까 달리 방도가 없더군요.

문제가 커지기 전에 조용히 나왔습니다.

 

좋은 직장에 들어갔다고 축하도 많이 받았는데- 

3달도 채 다니지 못하고 나오니 사람이 붕 뜨게 되더군요.

 

또 취직을 해야하는 구나 싶었는데, 불현듯 뭔가 휴식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저는 해외 여행은 사치라고 생각했던 사람 중에 하나여서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게 저도 의외였습니다.

짧게 일해서 돈 벌고 해외에 몇 달씩 나가 있는 사람들을 보면, '헬조선에 태어났는데 여유를 부릴 짬이 있니'싶었는데  

여행이라니 말이죠.

 

저는 여권도 없어서 일단 여권부터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가야겠다고 주변에 이야기를 해두었지요. 

뭔가 남들에게 이야기해두지 않으면, 또 헬조선에 현실에 묶일 것 같았거든요.

지인들에게 여행지를 추천 받았습니다.

 

내 건강은 생각도 안 하고 방사능이 만연한 일본을 추천하는 몹쓸 친구부터, 

나는 생각도 없는데 같이 가는 건 어떠냐고 묻는, 혼기가 꽉찬 아는 누나부터 다양하게 조언을 들었는데, 

결국 황제여행​을 가라고 꼬득이는 지인의 말에 솔깃했습니다.

 

더 늙어서 가면 여자들한테도 민폐라고 하는 친구의 말을 듣고나니  

진짜 지금이 아니면 평생 못 갈 것 같아서 였습니다.

 

부랴부랴 여권을 만들었습니다만, 발권을 어떻게하고 면세점을 어떻게 써야 되는지는 전혀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닥치면 다 하게 되니까, 인간은 그렇게 만들어졌으니까-

 

 

이번 여행은 미리 계획하지 말고 움직여보자라고 다짐하고 실천했습니다.

원래 그런 성격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해보고 싶더군요. 

덕분에 공항에서 고생을 좀 했지만, 이것도 경험이다 싶습니다.

 

출국 전에 달인사장님과의 텔레그램 대화를 통해서 파트너 얘기도 했습니다만, 

게시판에 남겨달라고 말씀하시기에 그 부분은 시간을 좀 들였습니다. 왜냐하면 파트너는 중요하니까요. 그죠?

 

 

저는 8일부터 15일, 아니 16일이었나? 일주일 가량 있다 왔습니다. 

달인 여행은 4박 5일​, 나머지는 좀 혼자 있어봐야지 싶어 넉넉하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쭉 풀어보고자 합니다. 시작이 넘나 길었네요. 

 

저가 항공을 찾다 보니 방콕 도착이 새벽 시간이라서 일단 호텔에 묵으면 가이드가 올거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그렇게 수완나폼 공항 근처에서 한 숨 자고 다음날 Billy 과장님을 만났습니다.

빌리 과장님은 뭐랄까, 알고 지내던 동네 형 같은 느낌이랄까요? 너무 좋았습니다. :)

달인 여행 기간 내내 도움을 많이 받아, 제 안에 '나중에 로또 당첨되면 돈을 좀 떼줘도 되겠다' 싶은 리스트에 넣어뒀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일정을 시작하려는 찰나, 

빌리 과장님이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하더군요.

'왜 파트너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느냐'고 말이죠

 

어머나 세상에? 저는 했는데요?

 

전해 들은 게 없답니다.

그렇습니다.

 

달인사장님이 누락하셨습니다.

4박 5일 일정을 부탁드렸었는데, 빌리과장님은 일정도 3박4일로 알고 계시더군요.

 

바쁘셨던 모양이구나 생각하려고 했는데, 이게 돈을 쓰는 거니까 속상한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예약글을 열심히 썼는데 말이죠. 태국에서는 달인 사이트에 접속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제가 뭐라고 썼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현지에서 빌리 과장님의 도움을 받아 파트너를 구했습니다.

후기를 보고 가시는 분들이라면 여행 전, 달인 사장님을 통해서 가이드와 연결이 되면 

파트너에 대한 이야기를 미리 해두시는 걸 권합니다. 파트너의 일정 체크가 필요하니까요. 

저처럼 되면 안 됩니다.

 

 

방콕에서 차를 타고 한 40분, 

파타야에 도착해서 환전을 하고 태국 음식에 처음 도전했습니다. 

빌리 과장님의 도움을 받아 향신료 레벨을 높여가며 먹어봤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나중에 늙어서 태국 와서 살아도 밥은 문제없겠구나 싶었네요.

 

환전을 하고 한인 타운에서 소주를 사고 풀빌라에 도착.

문제는 일정을 처음부터 다시 정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뭘할까 싶다가 첫날엔 아고고를 가보라는 후기가 생각이 나서 아고고로 향했습니다.

파트너를 정했기 때문에 아고고 푸잉을 데려오지는 않고, 구경만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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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십니까? 저는 컬쳐쇼크였습니다. 여기에 한국어 LED 간판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군데군데 보이는 봉들과 댄서들.. 보니까 저런 구조들이 꽤나 있더군요. 해외 여행 처음 온 사람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무리였습니다.

 

그리고 아고고에 입성.

수십 개의 봉들이 줄지어 서있고 비키니를 입은 푸잉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더군요. 

봉을 잡고 흔들기는 하는데 봉춤은 아니고 그냥 워밍업(?)같은 느낌이랄까-

그 주변을 작은 테이블이 쫙 두르고 있는데, 남자들이 빼곡하게 앉아 있습니다. 

 

굉장히 이질적인 풍경이었습니다. 훌륭한 푸잉들이 흔들고 있으니 눈길이 가기는 하는데, 

주변에 수많은 남성들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환경인데, 다른 사람들은 평온한 것이 '이게 외국이구나'싶었네요.

파트너가 있으니 선택은 하지 않았지만 둘러보니 한국에서도 미인이라고 불릴 수 있을만한 푸잉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광경이 너무 신기했던 나머지, 다른 아고고도 가봤지요.

이곳은 푸잉들의 생김새나 몸매가 많이 떨어지지만 쇼킹 아시아 같은 느낌이라 미리 언질을 받고 들어갔습니다.

 

여기 분들은 비키니가 아니라 교복 비슷하게 입고 있습니다.

근데 상의, 하의 모두 굉장이 짧네요. 입은 건지 벗은 건지 잘 모를 옷차림이었습니다.

자리를 잡고서 보니까, 이분들 속옷을 안 입고 있네요.

 

구석에는 욕조가 있는데 거기서 진짜로 거품 목욕도 하고 있습니다.

한 쪽에서는 스펀지 같은 걸로 SM 플레이를 흉내내기도 하고, 완전히 벗은 두 푸잉이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동작도 하고 있었습니다.

오- 쇼킹 아시아- 쇼킹 파타야- 정말 신기했습니다. 

 

태국 오기 전까지는 세계 밤문화의 으뜸으로 꼽는 곳이 태국이라고 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두 곳을 가보니까 납득이 됐습니다. 

 

즐거운 구경을 마치고 안주를 사서 복귀합니다.

뭐가 좋을까 빌리과장님과 이야기하다가 치킨과 떡볶이를 샀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파트너를 픽업했는데

 

오오~

 

홈페이지에는 사진이 게재되지 않은 푸잉이었습니다.

차로 걸어오는 모습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도 라인에 눈이 가더군요.

말 그대로 늘씬했습니다.

 

왜 그런 거 있잖아요?

길가다가 나도 모르게 돌아보게 되는 몸매. 딱 그랬습니다.

두근두근거리는 와중인데, 한국말도 조금 할 줄 안답니다. 

 

아, 파트너 선정할 때. 대화가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짧게 있든 길게 있든 둘만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대화가 되면 굉장히 매끄럽겠죠?

대화는 통하지 않아도 된다. 하시는 분들도 괜찮습니다. 

열심히 몸의 대화를 하다 보면, 말이 통하지 않아도 통하는 법이니까요.

떄론 말보다 중요한 것도 있습니다. 아무렴 그렇고 말구요.

 

한 가지 명심해야 할 점은, 가이드를 통해서 만나게 되는 파트너는 직업 여성이 아니라 일반인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돈을 지불하기는 하나 그렇다고 무리한 요구를 하게 되면, 파트너들이 거부한다는 거죠.

그래서 미리 소통하는 게 중요합니다. 물론, 저는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풀빌라에 도착하니 달인사장님이 와계시더군요.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이걸로 계속 꽁해있을 수는 없으니까, 이야기하고 털어야잖아요?

사람이 바쁘다 보면 다 그럴 수 있는 일이니까.

 

 

달인사장님, 빌리과장님, 파트너, 저 넷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술을 마셨습니다.

저도 좀 먹는 편인데, 많이 먹었습니다. 소주가 한 병에 오천원쯤 하는데 10병을 사서 8병을 마셨네요.

 

중간에 달인사장님께 아쉬운 부분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제딴엔 조심스럽게 운을 띄워서 이야기를 했는데, 

들어보시더니 깔끔하게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하시더군요. 조금의 변명도 않고 전적으로 자신의 잘못이라 하셨습니다.

많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후기에는 굳이 적지 않아도 될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는데, 

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수긍하며 사죄하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 주절주절 남겼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고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일정 중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바로 말씀하세요!

옆에 있어야 조치가 되는 겁니다. 일정 다 끝나고 비행기 기다리는 와중에 '이게 섭섭했다' 하면 서로 방법이 없는 겁니다.

비행기는 떠야 하고 한국에 가야 되는데, 지금 아쉬우면 어쩌란 말입니까? 그죠?

담아두지 말고 이야기하세요. 달인사장님이든, 가이드 분이든 열심히 케어해주실겁니다.

 

8병을 비우고 사장님을 배웅한 다음 풀빌라를 쓱 둘러봤습니다. 

숙소를 풀빌라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풀빌라가 아님 호텔에서 묵어야 하는데 술을 먹고 할 공간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가이드분도 근처에 묵어야 하는데 근처에 방이 없으면 세세한 케어를 받기도 힘들구요.

곧 여행을 가실 분들이라면 무조건 풀빌라 추천드리겠습니다.  

 

이건 다녀온 사람 입장에서 보자면 선택의 여지가 없는 부분입니다.무조건 풀빌라 가세요. 

돈이 모자르면 적금 꺠서라도 가세요. 다녀와선 저한테 고마워 하실 겁니다. 

여행을 다녀온 다음 쪽지 주시면 저한테 입금하실 계좌번호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사장님이 가신 뒤에 조금 더 마시고 파트너와 교감도 합니다.

제 파트너는 술을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저 때문에 몇 잔을 마시더군요.

그것도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후기로만 봤던 약을 받았습니다. 혈관을 확장해서 발기가 되도록 하는 약이라고 하는데! 써보니까 좋습니다.

근데 너무 빨리 급하게 마신 탓인지 파트너와의 기억이 살짝 끊기네요.

 

어쩌다 잠이 들었는데 아침. 

분명 한 것 같기는 합니다. 다 벗고 있었으니까요. 뭐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기억 안 나면 이제부터 또 하면 되니까-

 

술이 꺠고 자세히 다시 보니까 옷으로 가려져 있던 훌륭한 태가 보입니다.

약간 탄 피부가 몸을 더 매끄럽게 보이게 하네요. 태국은 피부가 하얀 게 미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은 별로 예쁜 게 아니라고 파트너가 이야기하는데 

'이 정도 몸매면 피부 색깔이 중요한 게 아니다' 라고 하고 싶었지만 

말을 못해 한탄스럽습니다.

 

대화가 통하질 않으니, 몸의 대화라도 통하길 바라면서 몸으로 이렇게 저렇게 소통해봅니다. 

아침의 호랑이 기운으로 덤볐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몸의 대화는 잘 통했네요.

파트너의 긴장도 어느 정도 풀린 것 같습니다. 역시 서로에게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지요.

그렇게 2일차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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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쓸까~ 싶었는데 쓰다 보니까 늘어나네요.

후기이니까 팁이 될만한 부분도 언급해야겠다~ 했더니 너무 길어져요. 

이런 식이면 나머지 일정을 쓸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지치네요.. ㅋㅋ

 

팁 요약 들어갑니다.

 

1. 공항은 수완나폼.

2. 치킨, 떡볶이도 판다(일찍 문닫는다 안주는 미리 정하자).

3. 파트너는 일반인이다.

4. 꽁하지 말고 바로 말하자.

5. 숙소는 풀빌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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