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3인조 4박5일 파타야 (3/19~23)2 37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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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본 순간 그녀가 서있었습니다. 웃으며 생수를 건내줍니다
사장님께서는 먼저 풀빌라에서 BBQ준비를 해주신다 하십니다
Jj차를 타고 파타야로 떠납니다. 처음 만나 바로 차를타고 파타야로
가는길은 굉장히 서먹합니다. 시커먼남자3명에 처자 혼자니
얼마나 정적이 흐를까요 무작정 영어 날렸습니다 ㅋㅋ 저 영어 못합니다
웃으며 농담도 건내주는 Jj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얼마쯤 달렸을가요
해도 기울고 점점 조용한 길로 접어듭니다. 하아. 제이도 처음 가보는 빌라라
길을 잃어버립니다 ㅋㅋㅋ 공항 돌아가는줄 알았습니다 한참을 돌다
드디어 숙소 도착
그더운 태국 날씨에 불피며 땀 흘리고 계신 사장님을 드디어 뵙니다.
후기서 보았던 “아우라”가 뿜어져 나옵니다 빛이 납니다!!!
제가 글제목을 저렇게 지은 사건들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친구들과 방을 정한뒤 샤워하고 나오는데 물이 졸졸 계속 흐릅니다
왜그러지 하며 나사를 돌리는데 터져버립니다... 새옷 갈아입었는데
옷 입은채 다시 샤워합니다 다급히 친구 한놈 불러 사장님 모셨는데
같이 샤워하셨습니다.... ㅋㅋㅋ 샤워기가 진정되고 사장님께서
새로진 빌라라 문제점이 지금 발견되었다고 미안하다 하시는데
제가 그런거 같습니다 제손이...
앉아서 이것저것 궁금한거 여쭤보고 이야기 하다보니 파트너 들이 도착합니다
제 파트너는 누구일까요
그녀입니다 “Jj”
공항부터 숙소까지 오는 시간동안 나누던 예기들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옹기종기 앉아 사장님과 술한잔 걸치며 밤이 깊어지는데
사장님께서 하나씩 던져 주십니다? 잠깐 멍해있다가
“ 어 형님 이거 몰래 주시는거 아닌가요” 여쭤보니
웃으며 그냥 겔포스라 하시며 가실준비 하십니다 한번에 많이 먹지말라하시며
약효과가 너무 쌔다고 하십니다 말잘듣고 절반정도만 삼킵니다
술기운 약기운? 올라옵니다 친구들의 환호를 받으며 방으로 들어와 샤워후
제이와 이런저런 예기하며 잠이?들었습니다
(제이는 워낙 유명하다보니 제가 또 말씀드리기에는... 부끄럽내요)
살짝 잠들었다 친구들도 다들어갔나 볼겸 담배 하나 피러 나오는데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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