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3인조 4박5일 파타야 (3/19~23)3 37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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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파트너도 나와있고 분위기 이상합니다 조용히 친구방으로 들어가니
친구가 손에 피를 흘리고 방문도 살짝 망가져있습니다..
간만에 기분좋게 많이 마신 술때문인지 사고가 발생 합니다
조용히 수습후 얌전히 밤을 보냅니다
아침일찍 사장님께서 오십니다
(오자마자 빌라를 파괴하고있는 저희라서 얼굴을 못들었습니다)
오시자마자 친구 손부터 확인하시고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분위기 축처진 저희들 보시고 놀러왔는데 기운들 내라고
해프닝 많은팀 직접 맡으셔서 다행이라 말씀해주시는데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해장하러가자 말한마디에 서둘러 준비합니다 처음으로 간곳은
말로만 듣던 배틀트립 쌀국수집으로 향합니다 한국서 쌀국수 몇번 먹어봤지만
.....그냥 다른 음식이었습니다 국물 한방울에 땀을 쫘왁 빼냅니다
정말 적극 추천 해드립니다
쌀국수 집에서 가이드 루이스 형님을 뵙습니다. 저희보다 먼저 오신
다른 형님들 가이드 중이셨는데. 요트 타고싶다는 저희말에 사장님께서 조인까지 직접 해주셨습니다
쌀국수 삼키고 요트장 이동후 먼저오신 형님들도 만났습니다
두분이셨는데 역시 파트너들과의 케미가 좋아 보였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 축처진 기분이 요트가 출발하는 순간 싹 날아갑니다
시원한 바람과 제옆엔 Jj가 누워있습니다 시원하게 달리다 요트에서
낚시도 하고 직접잡은 물고기도 회로먹고 원숭이들도 보고 형님들과
이야기하고 좋은 시간보냈습니다 특히 형님한분이 파트너랑 5번 하셨단 무용담에 귀가 쫑긋했습니다.. 시간가는지 모르다 해가 넘어 갑니다
루이스 형님께서 지금 석양봐야한다고 파트너랑 그만 누워있으라는 말에 벌떡일어나는 척하다 다시누었습니다 ㅋㅋ 요트 좋았습니다 석양좋았습니다
(파트너랑 요트서 꽁냥꽁냥 최고입니다)
해가 저물고 두분 형님께선 밤비행기로 돌아 가신단말에 좋은 정보도 얻고
보내드렸습니다(5번팁ㅋㅋㅋ)
먼저 숙소 가서 쉬라는 사장님말씀에 다시한번 제이 차에 올랐습니다
친구들은 다른차에 보내고 제이와 둘이 차에서 꽁냥꽁냥 합니다
숙소 도착후 맙소사 사장님께서 감자탕을 사다주셨습니다
여기와서 먹을지도 몰랐고 맛도 기대이상에 각종 반찬 푸짐합니다
또다시 옹기종기 모여 한잔하는데 루이스 형님도 오십니다 공항가시기전에
잠깐 들리셔서 다음날은 저희봐주실것 같다 하시면서
사장님도 오늘은 조금만 마시라며 돌아 가십니다. 그래서 말 잘듣고
제이와 방으로 들어옵니다
제파트너”Jj”는 회원님들도 많이들 아시겠지만 밤스킬,마인드등등에
달인 에이스인대요 저는 특히 제이 마음 씀씀이에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물론 혼자 오셔서도 제이를 만나셔도 좋지만 팀으로 오셨을경우 제이가
다른분들 케미까지 신경을 엄청 써주내요 제이말을 하자면 we happy를 강조합니다 팀으로 오신다면 파트너 한분은 Jj를 선택 추천드려요
하루가 또 지나고 사장님께서 오시기로 한시간에 루이스형님깨서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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