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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파타야 2인 여행 37 라온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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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여행?은 이번이 처음인 20대 중반에 남자 2명입니다 

저희들의 간단한 여행 일정들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3월 26일(수완나폼 새벽 도착)~3월 30일(한국 아침 9시 도착)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수완나폼 공항 근처 호텔로 이동하시나 , 저희들은

 언제 또 공항노숙을 경험하겠노 ,라는 생각으로 27일 12:00까지 수완나폼 공항노숙을 선택했습니다

->뭐 딱히 불편한점 없었습니다.(저희가 이상한놈들입니다ㅋㅋ) 사람구경도 하고.시원했으며 ,

  잠도 3~4시간 정도 푹 잤습니다 (나중에 가이드분에게 들은결과 이렇게 한 사람들은 결국 호텔로 간다고 하네요)

 

-매니저분 초이스? 경우에는 여행가기 2주전부터 사장님과의 연락으로 대략적인 이상형을 전달드렸는 상황입니다.

 (저의 이상형은 말 잘통하고 . 여성스러운 여자 담배X  /  친구는 몸매)

 가기전에 매일 사이트에 들어와서 누가 이쁘네 . 누가 좋네 등등 친구와 많은 이야기를 하였으나 ...

->가이드분의 추천으로 가시면됩니다, 100% 뭐 필요없습니다.추천만 믿고 갑니다.(친구와 제 생각)

 

-저녁쯤에 매니저분이 도착해서사장님과 저녁식사를 가지며 서로 알아가는 과정또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좋은분이셨습니다(인상에 처음에 겁쫌 났습니다 ㅋㅋ)

사장님의 고기구워주시는 솜씨는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ㅠㅠ 또 먹고싶네요 ㅠㅠ

적당히 먹은뒤엔 사장님이 슬쩍 빠져주시는 타이밍 또한 기가 막혔습니다( 그 타이밍 배우고 싶습니다)

 

-그렇게 사장님이 가시고 난 후 서로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아 참고로 숙소는 풀빌라입니다.100%추천)

제가 이번 여행에서 깨달은 사실은 뭐 (한국에서)여자랑 연속 3~4번했니 마니...다 필요없습니다 , 여기서의 기준을 다시 잡아야 합니다.

식사 할때 그 천상여자같은 매니저 분이 침대위에선 어휴,,,그 한국에선 이런 촉각 , 시각, 청각 등 찾을수 없을거 같습니다.

 

-첫째날은 공항노숙으로 인한 피로? 때문에 적당한 잠자리 후 파트너들이 집으로 잠깐 귀가 했습니다(밀착은 둘쨋날 부터)

그런데... 제 파트너가 마법이 시작됬다고 하더군요... ㅠㅠ 오늘 아침부터 밀착 시작인데ㅠㅠ 이제 뜨거워졌는데 ㅠㅠ(정말 슬펐습니다)

첫날 매니저분이 제 이상형과 같은 분이라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렇게 저의 두번째 파트너가 도착했습니다. 아니! 몸매가 이건 뭐,,어휴,,, 그냥 뭐 s넘어서 SSS입니다.

외모적으로는 첫날 매니저분과 많은 비교가 되었지만 가이드 추천을 믿고 동행을 시작 했습니다(역시 가이드 추천 100%)

 

-잠자리들은 다른 후기들이 더 생생해서 패스 하겠습니다 ㅎㅎ

 

-원래 마지막 계획은 26일은 친구와 방콕으로 자유여행을 계획했으나 , 파타야에서 지내고 ,많으 이야기 끝에

->풀빌라에서 연장하였습니다 (저녁 8시 까지 . 비행기는 금요일 새벽 2시 비행기)

  당연히 매니저 분들과같이 8시 까지 쭉 동행 했습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가이드 추천만 믿고 가시면 됩니다,(매니저 , 맛집 , 관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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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중간중간 적어서 너무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ㅠㅠ 

길게 적고 하고싶은데 ㅠ 선배님들,사장님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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