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 9월3일 태국 파타야 즐거운 후기 2탄 15 진짜골통
본문
그림만 봐도 가고 싶으시죠?
여행전 준비사항
먹거리 - 여행용 소주(태국음식점에서 한국소주 만원정도 합니다 음식점에서는 태국소주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처음처럼 복숭아맛
김, 종가집 김치(아가씨들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김, 햇반, 라면 등
의약품 - 준비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되지만...응급의약품정도
면세점에서 양주 1L 구입
많아 보이지만 다 먹고 왔습니다. 김하고 김치는 출발전에 담아서 사진이 없네요
이제 본격적인 여행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가이드 : 준가이드(준 차장님) 입니다
1일차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1시30분 도착 태국현지에서 유심구입
299바트 - 7day 데이터 1.5G
방콕에서 생활할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가이드 만나서 파타야로 이동했습니다.
2일차에 골프가 있어 방콕아가씨를 초이스 할수 없어(방콕아가씨는 밀착을 해야되서..) 파타야 가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풀빌라까지는 1시간 40분정도 소요
빌라 도착해서 짐 정리후 본격적으로 아가씨를 선택할려고 했는데 아가씨들이 저녁시간에 오기 어렵다고 합니다 ㅠ.ㅠ 평균적으로 밤 10시나 되야 온다고 하네요 이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조금이라도 빨리 놀고 싶은 마음에 저녁먹고 한국식 노래방(모나리자)에 가서 아가씨를 초이스해서 놀고 아침까지 같이 있기로 했습니다.
아가씨는 한 백명정도 있는거 같네요.. 초이스하고 노는데 마인드도 좋고 흥도많고 술도 좋아하고 모두들 만족하며 놀고
풀빌라 와서 다시 술먹기 시작...
가지고간 양주가 생각보다 독해서 다음날을 위해 소주와 맥주를 어느정도 먹고 각자 방으로...
저희 풀빌라가 2층에 방4개짜리라 서로 방들이 붙어 있습니다.
각방에서 들려오는 메아리가 아직도 귀에 선합니다 ㅋㅋㅋ
참....태국에서는 얼음과 소다수 필수 사항입니다. 술마실때 얼음없으면 안먹습니다.
1일차는 특이사항없이 보내고 2일차는 골프 일정이 있어
골프장 가기전 이번에는 가이드 추천 및 달인소속 아가씨를 초이스하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골프장으로 고고..
팟에 대한 평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적으로 만족해서 개개인 팟에 대해서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
달인프로필에 있는 아가씨말고도 가이드 추천 아가씨들 선택의 폭이 넓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저희팀은 프로필에 있던 아가씨를 2명만 보고 나머지는 가이드 추천 아가씨로 했어요
혼다 LPGA가 열렸던 시암C.C입니다
밤일에 대한 얘기는 많이 안쓸겁니다. 다들 상상에 맞기도록 할께요~~~
에구에구 글재주 없는 넘이 글을 쓸라니까 너무 힘듭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