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3박 4일 후기_1일차 18 금응대협
본문
방문시기 : 9월 28일 ~ 10월 1일(3박4일)
방문회원 : 폭풍전차(46),금응대협(42),블랙짹(34),크레이지타이거(34)
방문장소 : 파타야 풀빌라
가이드 : 준차장
파트너
- 폭풍전차 : 3일 내내 K(홈피에 없는처자)
- 금응대협 : 1일차 진스 / 2,3일차 JJ
- 크레이지 타이거 : 1일차 메이 / 2,3일차 진스
- 블랙짹 : 1일차 이름기억안남. / 2,3일차 패티(홈피에 없는처자)
시작하기 전에...
사실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파트너에 대한 평가를 보려고 후기를 보는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절실히 느낀거지만 파트너는 본인이 원하는 성격 및 스타일을 고려해서 가이드 추천을 받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람마다 각각 취향도 틀리고 보는눈도 다 다르기때문에 아무리 후기에서 칭찬 일색에 파트너라고 해도 나하고는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제 후기에서도 마찬가지로 파트너에 대한 저의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그냥 재미삼아 참고정도만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늘 그렇듯이 즐달은 마음먹기 나름이고...본인하기 나름입니다...^^
제가 글재주도 없고 예전에 다른싸이트에다가 글 남겼다가 경찰서에 불려갔다온 적이 있어서 후기 남길 생각이 전혀 없었으나 이번 태국여행이 너무 좋아서 조만간 재방문 할 계획이라 후기 10%할인 이벤트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달인님 열심히 써볼테니 10% 할인 꼭 해주세요~~^^
난생 처음 써보는 후기라 두서도 없고 재미도 없겠지만 욕하지 마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일차
나름 밤문화 경험이 좀 있었으나 태국은 처음이라 설레서 출발 전날부터 한잠도 못자고 밤새 뒤척이다 4시에 일어나서 5시 공항버스를 타고 출발~
타이거님은 이미 전날 저녁비행기로 태국에 들어가있는 상태고 폭풍님과 저는 같은 타이항공, 블랙짹님은 대한항공.
원래 13시 20분 도착 예정이었으나 예정보다 빠른 12시 50분에 도착. 입국 수속하고 짐찾고 바트화 환전하니 대략 13시 30분쯤 준차장님과 만나기로한 2번출구 앞에 도착했습니다.
어리바리하게 두리번거리고있는데 준차장님이 먼저 알아봐 주십니다. 옆에 타이거님도 같이 계셨는데 하루만에 현지적응 했는지 첨봤을때 보조가이드인줄 알았음..ㅋ
원래는 블랙짹님이 탄 대한항공이 12시 50분 도착 예정이었는데 심하게 연착되는 바람에 13시 30분에 도착. 다 같이 모이니 대략 14시 30분쯤 되서 파타야로 출발합니다.
16시 좀 넘어 풀빌라 도착. 파트너들은 20시쯤 도착하기로 되어있어 17시쯤 나가서 저녁으로 수끼를 먹고, 풀빌라에서 먹을 주류 및 안주거리 장을 봐서 들어옵니다.
20시 좀 넘으니 파트너들이 도착했습니다.
간단하게 인사하고 술파티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술을 거의 못먹는데..다들 술을 어마어마하게 잘 먹습니다.
우선 파트너들 마인드 엄청 좋습니다. 타이거님이 조니워커 블랙 7년산을 사오셨었는데 숙성기간이 짧다보니 다들 좀 싱겁다며 자기들 차에서 본인양주를 가져와서 같이 먹을 정도고 다들 옆에서 여자친구보다 잘 챙겨줍니다. 말 그대로 밀착...옆에서 떨어지지 않네요~~~ㅎㅎㅎ
사실 저는 제 파트너에 집중하느라고 다른파트너들은 잘 안봤지만....ㅎㅎㅎ
준 차장님도 옆에서 분위기 띄워주시려고 파트너들한테 농담도 하고, 게임하면서 살신성인 술도 많이 먹이고, 통역도 해주시면서 엄청 잘 챙겨주시네요~~~~^^
다들 궁금해 하실 파트너....뭐 다른분들 파트너는 잘 모르겠고...제 파트너 위주로만 적겠습니다.
우선 진스 정말 착하고 귀엽더군요...제가 술을 잘 못먹어서 맥주 한잔만 마셔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빨개지는데...옆에서 계속 걱정해주고...게임하다 걸리면 대신 마셔주고...여튼 잘 챙겨줍니다. 밤에도 빼는거없이 다 잘 받아주고~
제가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못자는 스타일이기도 하고...본게임도 좋아하지만 스킨십을 엄청 좋아하다보니 밤새 쪼물딱 거리는 진상(?) 스타일인데 싫은 내색 없이 다 받아줍니다.
슴가는 의술에 힘을 빌린 C컵이지만 그다지 거부감은 없습니다. 꽤 자연스러워요~~ㅎㅎ 몸매는 좀 통통한 편인데 꽤 탄력도 있고 탱탱한 느낌입니다.
밤일은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위에도 적었듯이 뭘하던 빼지 않고 다 잘 받아줍니다. 전투 이후에도 폭 안겨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정말 밤새 쪼물딱 거려서 힘들었을텐데 전혀 싫은 내색이 없더군요~ 정말 마인드 갑인듯....^^
다음날 JJ를 보기로 되어있었으나 그냥 진스로 3일 밀착을 할까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오전 사건만 아니었더라도 JJ를 포기했을지 모릅니다..ㅠㅠ
여튼 약 새벽 1시쯤 방으로 올라가서 1시간 간격으로 2번의 전투 이후 밤새 쪼물딱 거리면서 밤을 지새웠습니다...^^
오전 사건 및 2일차 후기는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제가 사진을 많이 찍는 스타일이 아니라 생각날때만 찍어서 많이는 없습니다만 있는건 대략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첫날 먹은 수끼랑 진스사진...덤으로 블랙짹님 1일차 파트너 사진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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